조원진 후보에게는 아래와 같은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다.
1.진실의 리더십
이번 탄핵은 사기였다. 오직 진실을 소중히 여기는 자들만 사기를 사기로 여기고 분노를 느낄 수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노골적으로 사기를 좀 치며 어때, 하며 살아온 자들은 사기극에서 쓰레기 악취를 맡지 못한다.
대선 후보 중에는 사기 쓰레기탄핵에 적극 앞장 선 자도 있고, 앞장서지는 않았지만 당연하다고 여기는 자도 있다. 다수의 후보가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사기탄핵은 ‘사기’이기에 쓰레기다!”며 강력하게 거부하는 후보가 있으니 바로 조원진이다.
탄핵의 상황에서 아래의 내용들은 거짓이거나 사실왜곡이거나 선동이었다.
-최순실 pc에서 44개의 대통령 연설문을 포함해 총 200여개의 파일을 발견했다.(탄핵의 도화선이 된 jtbc방송, 최순실 pc는 슬그머니 태블릿 pc로 바뀌고 입수경위도 말이 계속 달라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주 연속 4~5%였고, 광화문에서만 100만이 넘는 국민이 촛불집회를 하며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였다.(국회탄핵소추안에서/ 광화문에 100만명이 모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언론매체가 jtbc의 가짜뉴스를 증폭시키는 보도를 하는 상황에서 지지율 하락은 불가피하다. 적어도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하고, 공정하게 여론조사를 한 결과였을 때에만 일말의 인용타당성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언론매체는 결코 공정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경찰 공식집계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집회의 인원이 촛불의 인원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이처럼 불확실하고 유동적인 내용이 탄핵소추를 뒷받침하는 주요근거였다.)
-태극지집회에는 돈 받고 나온다.(jtbc보도/ 이 보도가 거짓이라는 것은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애국시민들 모두가 체험적인 증인이다.)
-탄핵소추 의결과 관련하여 당시 토론을 희망한 의원은 한 사람도 없었으며, 국회의장이 토론을 희망하는데 못하게 한 사실도 없습니다.(헌재 판결문 요지/ 이 대목은 사실이 아니다. 토론 희망한 의원이 있었고, 국회의장은 토론을 못하게 했다! 조원진 후보가 희망했고, 김진태 의원도 희망하려다가 국회의장이 못하게 하는 것을 보고 포기했다.)
-재판관들은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여 왔다.(헌법재판소 결정문 요지/ 여기서 ‘공정하고’는 거짓말이다. 내용이 잘못된 국회탄핵소추안을 고쳐오도록 특별개인과외까지 해주는 것은 절대로 ‘공정’에 해당할 수 없다.
-현행 헌법의 대통령령은 제왕적 대통령이다.(헌법재판소 판결문/ 이것은 거짓말이다. 어떻게 ‘제왕적’인 대통령이 부정한 돈을 10원도 챙기지 않고도 국회의원들에 의해 탄핵될 수 있는가? ‘탄핵이 되었다’는 것은 국회권력이 더 제왕적이라는 뜻이다.)
-“지도자가 위법한 행위를 했어도 용서한다면 어떻게 백성에게 바르게 하라고 하겠는가”하는 옛 성현의 지적이 있다. (헌재 판결문/ 이 대목도 거짓말이다. ‘옛 성현’의 지적이 아니라 ‘신문 칼럼’의 지적이었다)
이번 탄핵은, 대충 기억나는 것만 적어도 위와 같은 거짓과 사실왜곡과 선동에 오염되어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쓰레기가 아닐 수 있는가!
왜 거짓과 사실왜곡과 선동이 필요했을까? ‘진실’만으로는 헌재 재판관이 주장했던 ‘진검승부’에서 승산이 결코 없었기 때문이다. 진실만으로 승산이 있다면, 오직 진실만을 말하면 된다. 그런데 진실만으로는 될 수 없었다. 권력을 더 뜯어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기를 쳐야만 했다. 그래서 이번 탄핵은 쓰레기라는 것이다.
조원진은 쓰레기를 쓰레기로 민감하게 여기고 느낄 줄 아는 지성과 감성을 지닌 후보다.
2.포용의 리더십
첫째, 조원진 의원은 3선이고, 김진태 의원은 2선이다.
자신이 고참의원이라는 이유로 김진태 의원에게 ‘인마, 태극기는 니가 맡아’라고 종놈 대하듯이 깔아뭉갠 자가 있었다. 반면 조원진은 더 고참의원이지만 태극기 애국시민의 요청에 의해 대선경선에 출마한 김진태 의원 옆에서 겸손하게 보좌하는 역할을 기꺼이 수행했다. 대의에 공감한다면 덜 중요한 부분은 모두 포용하고 대할 줄 아는 섬김의 덕을 갖추고 있었다.
둘째, 조원진 의원은 광주에 가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꺼이 불렀다. 단, 전제조건은 ‘애국가’를 먼저 부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배경도 보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조원진 의원이 정치생명을 걸다시피하는 총대를 메고 공무원연금개혁을 해야 했는데 그 파트너가 강기정 의원이었고, 강기정 의원의 지역구는 광주 망월동이었다. 조원진 의원은 광주 망월동 묘역으로, 강기정 의원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의 2.28학생의거탑으로 교차방문하면서 동서화합을 함께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대원칙은 지키되, 일방적인 고집을 부리지 않고 양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타협했다. 그런 과정에서 강기정 의원, 노조 등과 대타협에 이를 수 있었다.
3.공정의 리더십
지금 한 유력한 대선 주자의 정치적 배경에는 전라도 권력 엘리트가 든든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 권력엘리트들은 태극기 금지법을 발의하였고, 5.18에 대해 비판적인 문제제기를 하면 강력한 벌을 하겠다는 법안도 발의했다. 도대체 전라도 광주에서 주장하는 ‘민주화’의 의미는 무엇이기에 이처럼 반민주적인 탄압을 공공연히 행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할 수 있을까.
5.18의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가? 나는 최근 5.18유공자 아들들이 병역면제 받는다는 사실, 동네 마을버스비까지 감면혜택을 받는다는 사실, 유공자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보훈처는 유공자 명단과 내역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너무나 불공정하다. 부조리의 악취가 심각하게 풍긴다.
대선 주자들 중에 5.18유공자특혜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후보는 조원진 후보와 남재준 후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공정하고 떳떳하다면 내역을 숨길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것이다. 공정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한 정책은 국민혈세를 잘못 집행하는 것이다. 불공정한 정책은 심지어 전라도에서도 권력에 줄을 댄 소수만이 혜택을 입을 뿐이며, 나머지는 혜택은 입지 못하면서 다른 지역으로부터 도매금으로 욕만 먹을 뿐이다. 국가기강과 국민통합에 엄청난 해악으로 작용하므로 반드시 공정한 방향으로 조정되어야 한다. 공정하고자 하는 자가 지도자가 되어야 나라가 바르게 설 수 있다.
4.책임의 리더십
특히 수구선동 좌파 정치세력 중에 마구잡이 퍼주기 복지정책으로 인기를 끌어보겠다는 자들이 있어왔다.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이 신중하게 담기지 않은 복지정책은 대한민국을 베네수엘라처럼 몰락해가는 방향의 특급열차에 태우겠다는 짓이기에 긍정할 수 없는 것이다.
조원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연금개혁에 앞장섰다. 공무원과 사학관계자들로부터 인기를 잃는 정책이었다. 단기적,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입지가 좁아질 수 있는 활동이었다.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의식이 있어야 추진될 수 있는 정책이었다. 이런 정책에 조원진 의원은 회피하지 않고 기꺼이 열정을 기울였다.
5.결단의 리더십
‘진실, 포용, 공정, 책임’이 충분하게 담겨 있다면 조원진은 결단을 내렸다. 그래서 비열하게 정치적인 탐욕을 채우는데 방해가 되기에 태극기집회를 비정상이라고 욕하거나, 비겁하게 안전한 길을 가고 싶기에 태극기집회의 뜻에 동의는 하지만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과 달리 조원진 의원은 김진태 의원과 함께 고독한 길로 나아가는 결단을 하였다.
아마도, 요즘 일각에서 '차악'이라고 열렬하게 옹호되는 후보에게 심각하게 결핍된 부분이 바로 이 ‘결단의 리더십’이 아닌가 한다. 결단력이 없기에 그는 배후를 강력하게 틀어쥐고 있는 박지원과 전라도 정치인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5.18특혜를 강력하게 옹호하고,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리고 있는 핵을 개발한)김정일 사진 금지법’이 아니라 ‘(애국충정으로 흔드는)태극기금지법’을 밀어붙이고 있는 전라도 정치인에게 휘둘릴 안철수를 떠올리면, 과연 그가 요즘 말하는 ‘차악’인가, 회의가 앞설 뿐이다.
또 한 사람은 보수를 불태우자, 는 반헌법적이고 독선적인 발언을 하였다. 이 후보는 결단력은 있어 보이는데, ‘진실, 포용, 공정, 책임’이 결핍되었기에 불안하다.
조원진 후보는 진실, 포용, 공정, 책임을 갖추고 ‘결단’력도 갖추었기에 든든하다.
세줄 요약.
1.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2.진실, 포용, 공정, 책임, 결단의 리더십을 지녔다.
3.그래서 조원진은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대박 후보다.
ps.
구새누리당에서 탄핵에 반대했는데, 합리적이고 떳떳한 이유도 없이, 용기가 없어서, 망설임이 있어서 자한당을 탈당하지 못하고 있는 의원은 더 늦기 전에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에 들어와서 조원진 후보에게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