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유럽연합에 종속되기 위한 개헌을 반대하며 우파를 승리로 이끈 코미디언 출신 베페 그릴로(68)
'그릴로의 멘토였고 최근 타계한 노벨문학상 수상자 다리오 포는 그를 가리켜 13세기 음유시인에 빗대면서 "손쉽게 분위기를 바꾸며 필요한 순간에 가장 정확한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직설화법에 더해 비정치인 출신으로 전통 언론의 외면 속에도 대중적 인기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한다는 점에서 그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종종 비교되기도 한다'
그렇다 이미 반세계화는 미국에서 트럼프를 당선시키고 유럽에선 극우가 확산돼 가고 있다
촛불시위???
말 그대로 바람 앞에 촛불일 뿐이다 그 바람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극우가 승리하는 대세가 돼 가고 있으며 곧 한국에도 상륙할 것이다 때문에 보수는 현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선에 임해야 한다
세계화를 제로섬 게임이라 가정하면 극우가 확산되는 이유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 누군가 일자리를 얻는다는 것이 미국과 유럽에선 누군가 실업자가 돼야 하는 것이며 눈이 작은 외모를 비하하는 반짱계 정서를 확산시키는 이유기도 하다
세계화를 반대하는 민족주의와 극우라면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며 언제나 잠재해 있는 우파 돌풍이다
또한 개헌은 좌파 정서를 확산시키는 기폭제일 뿐이지 우파의 것이 아니다
한 국가의 정체성인 헌법은 보수의 절대가치기 때문에 보수가 그러한 개헌에 반대해야 하는 것은 이탈리아처럼 당연한 것이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