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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극초음속 항공기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극초음속 항공기 소개 


2. 극초음속 항공기 X-43


3.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웨이브라이더 


4. 극초음속 항공기-다른 연구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극초음속 항공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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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항공기란 마하 5 이상의 


속력으로 나는 항공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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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엔진의 기술적인 문제와 공기의 벽 때문에 


만들기 매우 어려운 항공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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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이 마하 5를 가뿐히 넘는 수준인데


굳이 극초음속 항공기를 개발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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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은 정해진 궤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이동 궤도만 알면 요격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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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도 정해진 궤도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방향 전환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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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항공기를 개발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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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미국은 정찰 및 공격 용도의


극초음속 무인기를 연구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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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용도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서


극초음속 여객기도 꾸준히 연구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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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극초음속 항공기가 


대중화될 수도 있어. ㅎㅎ 

 





1. 극초음속 항공기 소개 요약


1) 마하 5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는 항공기를 극초음속 항공기라고 함. 


2) 제트 엔진의 기술적인 문제와 공기의 벽 때문에 개발이 매우 어려운 편임.


3) 극초음속 여객기가 등장하면 기존보다 4~5배 이상 빠르게 여행을 갈 수 있음. 






2. 극초음속 항공기 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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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극초음속 항공기는 X-15로 1959년에 비행함.)


미국의 극초음속 항공기 X-43은


2004년도에 개발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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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제트 엔진의 힘으로 마하 9.6을 찍은 


무인 실험기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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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3은 공기의 벽을 극복하기 위해 


칼날에 가까운 동체 구조를 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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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공기의 저항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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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크램제트 엔진은 마하 5 이하에선 


제 성능이 안 나오는 불완전한 엔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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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3의 비행은 자력 비행이 아닌 


B-52 폭격기의 보조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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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10초간 단독 비행을 한 수준이라


문제가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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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X-43의 비행으로 


초음속기의 가능성이 입증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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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기 연구가 탈력을 받게 되었다고 해. ㅎㅎ






2. 극초음속 항공기 X-43 요약


1) X-43은 2004년도에 개발된 극초음속 항공기로 마하 9.6을 찍었음. 


2) 다만 자력 비행이 아니고 겨우 10초 비행해서 실험 수준이였음.


3) X-43의 시험 비행을 통해 극초음속기의 가능성이 확인되었음. 







3.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웨이브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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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소개할 X-51 웨이브라이더는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을 위한 무인 실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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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엔진과 스크램제트 엔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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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엔진으로 마하 4.5까지 가속한 후

그다음에 스크램제트 엔진으로 비행한다고 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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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미사일이 마하 0.7)

웨이브라이더는 마하 5.1의 속력이라 

일반 순항미사일보다 훨씬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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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탄두가 없는 실험기 수준이지만 

2020년 중반쯤에 실전배치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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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지 미사일로 쓰일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ㄷㄷ





3.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웨이브라이더 요약


1) 미국이 2013년에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을 시험했음. 


2) 웨이브라이더는 일반 순항미사일보다 7배 정도 더 빠름.


3) 2020년 중반쯤에 공대지 순항미사일로 실전배치 예정임.







4. 극초음속 항공기-다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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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연구 중인 극초음속 항공기 중에 


가장 황당한 물건은 팔콘 HTV-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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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로켓의 힘으로 성층권까지 올라간 후 


운지력과 스크램제트 엔진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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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12~20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라고 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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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있으면 지구 어디든 1시간 이내에 


폭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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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을 띄울 로켓을 


여기에 소모한다는 게  엄청난 낭비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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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폭격 용도로 쓰기엔 


정말 비효율적일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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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소개할 극초음속 항공기는


SR-71의 후예인 SR-7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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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다른 엔진을 섞어 하나의 제트 엔진으로 만들었다고 함.)


스크램제트 엔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듀얼모드 램제트 엔진을 장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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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변환을 통해 마하 3에서 마하 6 까지


속도를 올릴 수가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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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2는 2030년쯤에 개발될 예정이며 


개발되면 최고의 무인 정찰기가 될 물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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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영공을 


자유롭게 정찰할 예정이야. ㄷㄷ 







4. 극초음속 항공기-다른 연구 요약


1) 팔콘 HTV-2는 우주에서 지상으로 낙하하는 무인 항공기라고 함. 


2) 엄청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지구 어디든 1시간 이내에 폭격한다고 함. 


3) SR-72는 마하 6의 극초음속 무인 정찰기로 2030년쯤에 개발 예정임.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9044808885







3줄 요약


1. 극초음속 항공기는 마하 5 이상의 날아가는 항공기임. 


2. 기술적으로 상당히 어렵지만, 미국에서 꾸준히 연구 중임. 


3. 스크램제트 엔진의 단점을 보완한 듀얼엔진이 개발되면 실용화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