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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S-3 바이킹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우리나라 도입 추진
2. 바이킹 대잠초계기 소개-1
3. 바이킹 대잠초계기 소개-2
4. 미해군의 맥가이버 칼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우리나라 도입 추진
우리나라 해군은 2013년부터
해상초계기 사업을 추진 중으로 (2015)
가격이 많이 비싼
포세이돈이나 시허큘리스 대신 (2014)
2009년에 퇴역한 S-3 바이킹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어.

S-3 바이킹이 비행기무덤에 들어간
노후 기체이다 보니, 가격이 많이 저렴하여
기체 가격 200+성능 개선 400억해서
대당 600억원에 20대를 구매할 수 있는데
성능에 관한 논란이 많은 편이라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고

(포세이돈, 시허큘리스는 1조 예산으로 4대 정도 살 수 있음.)
이왕 사는 거 많이는 못사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사자는 의견도 많다고 해.
(P-8 포세이돈)
뭐 어쨌든 대잠초계기의 성능 문제는 패스하고

S-3 바이킹이 어떤 기체인지 알아보기 위해
글을 쓸 생각이야. ㅎㅎ
1. 우리나라 도입 추진 요약
1) 우리나라 해군에서 S-3 바이킹 대잠초계기를 구매하고 싶어함.
2) 대당 600억원의 가격으로 12~20대를 구매하려고 하고 있음.
3) 성능이 많이 후지지만 싼 가격에 해군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음.
2. 바이킹 대잠초계기 소개-1

S-3 바이킹은 미해군에서 운용한
4인승 쌍발엔진 대잠초계기로
조종사, 부조종사, 전술 운영 요원,
음향 센서 오퍼레이터가 탑승하고

항공모함에서 운영하다보니
날개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비행기라고 해.
S-3 바이킹의 엔진은

A-10 썬더볼트와 같은 엔진이라
힘이 좋은 편이고
최고속력 795km/h의 아음속 제트기라
대잠헬기(300km/h 정도)보다
빠른 초계비행이 가능한 편이야.
S-3 바이킹의 대잠 탐지 능력은
3배율 광학카메라와

(비행기 꼬리에 달린게 자기 이상 탐지기임.)
자기 이상 탐지기(MAD)라고 불리는
금속 탐지기가 있고
소노부이라고 불리는
무선 음향부표 등이 있다고 해.

자기 이상 탐지기는 쇠로 만들어진
잠수함을 탐지하는 금속 탐지기이고
소노부이는 음향탐지기가 부착된 부표로
소모성 탐지기야.
그리고 S-3 바이킹의 대잠 탐지 승무원은
2명 밖에 안 되어서
다른 대잠초계기의 승무원 수(7~9명)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이라
S-3 바이킹의 대잠 초계는 많은 쪽수를
동원해야 한다고 생각해. ㅎㅎ
2. 바이킹 대잠초계기 소개-1 요약
1) 미 해군에서 운영했던 4인승 쌍발 엔진 대잠초계기임.
2) 엔진은 A-10 썬더볼트와 동일 엔진으로 힘이 좋음.
3) 대잠능력은 다른 대잠초계기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함.
3. 바이킹 대잠초계기 소개-2

우리나라 해군이 지금 쓰고 있는 P-3 오라이언에
87개의 소노부이 탑재구가 달려있는 것에 비해
S-3 바이킹은 A형에 탑재구가 60개 있고
B형은 12개에 불과해서
S-3 바이킹은 혼자보단
여러대를 같이 운용할 필요가 있어.

S-3 바이킹의 장점은
다양한 무장 능력으로
S-3 바이킹은 대잠초계기보단
공격기 용도로 많이 사용됬다고 해.
S-2 바이킹의 무장 포인트는
날개와 내부무장창 4곳으로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편이야.
내부무장창에는 작은 어뢰 4발
혹은 큰 어뢰 2발을 장착할 수 있고
날개에는 폭탄 또는 미사일을
2개에서 6개 정도 장착해서
공격기처럼 운용할 수가 있어. ㅎㅎ
3. 바이킹 대잠초계기 소개-2 요약
1) S-3 바이킹은 미해군에서 공격기 용도로 많이 사용했음.
2) 어뢰, 폭탄, 미사일 등의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음.
4. 미해군의 맥가이버 칼
S-3 바이킹의 별명은
미해군의 맥가이버 칼로
S-3 바이킹은 대잠초계, 공격 용도 말고도
공중급유기 용도로도 많이 써서
미 해군의 다른 전투기들을 보조해주었고
조기 경보기와 수송기라는
바리에이션까지 있었다고 해.
바이킹의 등짝에 거대한 레이더를 장착해서
아군 비행기를 지원해주었고
수송기로 개조되어서 사람과
물자를 수송했다고 하니
참 재미있는 것 같아. ㅋㅋ

S-3 바이킹은 나사에서
지금 쓰고 있을 정도로 쌩쌩하고

항공모함에서 운용했던 기체라
기골이 튼튼하다고 해.

우리나라에서 S-3 바이킹을 운용하면
대잠 임무 뿐만 아니라 북한 해안포 파괴,
공기부양정 격침 임무 등에서 쓸 수 있고 (2010)

일반 폭탄에 유도 장치를 달아
미사일처럼 쓰는
유도 폭탄을 많이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마지막으로 S-3 바이킹은
꽤 귀여운 비행기라고 생각하고
성능 논란이야 뭐 어쨌든 싼 값에
전력을 증강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해군 소속의 공격기(?) 부대가 생기는 것이라
해군에게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해. ㅎㅎ
4. 미해군의 맥가이버 칼 요약
1) 미 해군은 S-3 바이킹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음.
2) 대잠, 공격, 수송, 전자전, 공급 급유 임무까지 수행했음.
3)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북한 해안포, 공기부양정 파괴 임무를 수행할 것 같음.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8658373063
3줄 요약
1. S-3 바이킹은 미 해군의 대잠초계기로 별명이 맥가이버 칼이였음.
2.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공격기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음.
3. 우리나라 해군에 도입되면 대잠초계기보단 공격기로 많이 쓰일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