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이지만 ‘인천연합’으로 계파 달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 윤금순 당선자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4일 자진 사퇴한 비례대표 1번 윤금순 당선자는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여성 농민운동가다. 

윤 당선자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회장을 지냈으며 전여농의 추대로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해 1번을 받았다. 서울시립대 재학 시절 ‘농활(농촌활동)’을 통해 농민운동에 발을 디뎠고, 현재 남편 최진국 씨와 경북 성주에서 참외농사를 하고 있다. 2005년 12월엔 세계무역기구(WTO)의 홍콩 각료회의 개막에 맞춰 ‘한국농민투쟁단’을 이끌고 방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반미 자주파인 윤 당선자는 2005년 9월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철거 시위를 주도했던 ‘통일연대’ 공동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20505/46014280/1


맥아더 동상 철거 ㅋㅋ


반미주의자네 


남편쪽은 남자맡고 이여자는 아줌마 할머니들 꽉잡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