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사이즈>
편안하게 앞을 바라본 상태에서 셔츠의 칼라가 닿은 목둘레를 줄자로 감아서 잰 다음 3cm를 더한 사이즈가 목사이즈. 혹은 자신에게 맞는 셔츠의 라벨에 적혀있는 사이즈를 참고해도 된다. 목 사이즈는 너무 꽉 조이면 불편하기 때문에 3cm 정도 더해주는 것이다. 손가락 2개 정도가 편히 들어가는 정도로 잡아도 된다.
<어깨 사이즈 재는 법 : 어깨너비>
셔츠를 입었을 때 왼쪽 소매와 이어지는 부분의 어깨부터 오른쪽 어깨의 소매와 이어지는 부분 까지 재면 된다. 혼자서 힘들다면 친구 둘이서 돌아가며 사이즈를 재는 것도 방법이다.
<소매기장 재는 법 : 팔 길이 재기>
팔은 편안하게 내린 상태에서 목 뒤 중앙(목을 앞으로 약간 숙였을 때 목 뒤에 나온 뼈 기준)에서부터 어깨선을 따라 손목뼈(손목에 약간 나온 뼈)에서 1과 1/4인치(약 3cm)아래까지 재면 된다. 반소매는 소매와 이어지는 부분의 어깨부터 팔꿈치 위의 1인치(약 2.5cm)까지 재면 됩니다. 셔츠 소매기장은 너무 짧을 경우 옷 스타일이 살지 않기 때문에 약간 길게 잡는 것이 좋다.
<허리둘래 재는법>
셔츠의 허리 둘레는 허리 부분의 배 둘레를 재되 손가락을 2개 정도 넣고 재야 넉넉하다고 한다.
<가슴둘레 재는 법>
양쪽 겨드랑이 바로 밑으로 줄자를 넣어 가슴 앞에서 손가락 2개를 넣고 가슴둘레를 잰다. 이 때 등 뒤의 줄자가 처지지 않도록 주의 하고.
뭐 정보라고 적는것도 이상하지만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알고 옷을 사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올려본다.
나 자신도 나의 사이즈를 잘 모른체 지금까지 옷을 사왔고 그런 결과 사게 된 옷은 잘
안 입게 되고 또 버리게 됬다. 뭐 이곳 저곳 돌아 댕기면서 눈팅을 한 결과 자신의 신체
사이즈가 중요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되니 점점 옷 고르기도 어려워 지더라
현재는 옷을 살수있는 자금은 있지만 쉽게 고르지 못하고 지르지 못하고 있다는게 fail....
아무튼 뭐 이 글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이 것도 블로그에서 퍼온것이지만...) 페미게
모두가 패션피플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