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요약 : 북핵문제는 이제 국한된지역 (한국,미국) 문제에서 전세계 문제로

              확대되었슴.



금일 BBC 심야 월드뉴스의 첫번째 주제는 북핵문제 인데..

영전문가, 미전문가, 영국 전 북괴대사가 셋이 패널로 참여한 인터뷰가

, 몇분짜리 분석 보도가 도대체, 뭔 상관이겠냐 마는..


어제 독일 타게스에서 톱으로 보도한 몰다우공화국의 4건의 핵물질 분실,

재판매대한  IAEA의 제기  , 그리고 IS의 관련 혐의 또는 의혹 보도가 핵안보정상회의의 

모두 연설로 이루어지고, 실은 그게 핵정상회의의 주제가 되어버렸다.


즉 오바마는 핵물질이 IS같은 테러단체들에 흘러들지 않을 강력한 방안을 강구하고

102개국이 참여한다는 사실을 발표한 부분과 오늘 뉴스를 보면서 위의 모든 일련의 과정

들이 한곳으로 달려가고 있는 퍼즐이 맞춰진 느낌이다.


그리고!


영 전문가, 영 전대사는 일반적 내용과 예측나열이나, 미측 패널의 바로 몰다우공화국이

아닌 정확하게 북괴와  IS와의 협잡 가능성에 대해서 직접 콕집어 말한데다가 , 둘다 뉴욕

등 미국 대도시 들을 녹여버리겠다는 공통점으로 , 절대로 미국은 일말의 그런 재앙의 

가능성 이라도 좌시할 수 없다 라고 한 말이다.


그이야기는 몰다우로 시작했지만, 핵안보정상이 북괴로 결국 귀결 이되고 있는건 , 이는 

저번에도 우리가 이야기 한 것처럼...미국이 이라크 후세인을 때리기 직전의 상황을 고대로

닮아 가고 있다.


이는 요약 대로, 북괴핵의 문제는 , 이제 더이상, 한반도와 미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고, 전세계적인 문제의 레벨로 에스컬레이팅 되어 버린 것이다.


이것은 내가 보기에는 미국은 그리고 박통은 북괴선제타격을 이미 결단했으며, 한마디로

날짜를 정하러 간것으로 결과가 이어질것 같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몰다우 핵물질 유출의혹이 결국 지역에 국한된 북핵문제를 국제

전체 테러문제와 연결되어(?) 시켜 버린것이다. 이번 핵정상회의에서....


중국, 유사시 참전 아갈 터는거?  그거 별 효과없다.  사실은..

참전하는 순간 중국은 먼지로 변할거 같다!.


중국은 어제,그리고 오늘  씁진핑,  보좌진들이 워싱턴에서 아직 이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  자신들이 스스로 세계적 레벨로 제거대상이 되었다는 것을...북괴를 참전

해서라도 지켜야 겠다고 한걸 보면.


티비로 본거라 링크는 없다.

BBC Late Night World News 1st of April,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