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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음 ㅇㅇ

득달병장김좆뺑 짤보고 대꼴 되서 찰스띠릿 다녀왔는데 

일단 내가 체격이 애미없이 작아서 거의 제일작은 사이즈로 입어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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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핏은 따블커프에 커프스까지 해야되고 핏도 개통핏이라 

입자마자 프로도 반지에서 손가락빼듯이 바로벗엇다




다음 슬림핏

여기서 슬림은 우리가 생각하는 슬림이라기보단 

클래식 보다  슬림하다는 뜻이엿지 ..

다행히 커프는 싱글 커프로 나와서 그나마 괜찮긴 했는데 

청바지에다가 배바지 식으로 넣자마자 좀 굉장히 부우 해보였다 

아빠 셔츠를 입은 느낌이랄까?

브랜드가 브랜이니만큼 사이즈가 좀 넉넉한듯했다



대망에 엑스트라 슬림핏

입는 순간 몸에 딱! ! 딱!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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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다 딱 좋다!


보통 흔히 우리가 일컫는 슬림핏 셔츠였고 

고아캐드 성님이 아닌 일반 일게이 들에게 익숙한 핏이였다

그렇다고 해서 개쫄핏은 아니였고 

중고딩때 교복 잘맞는 느낌? 중1 말고 중3핏정도 ㅇㅇ





그래서 내가 무엇을 삿느냐?

안샀다 씨발놈들아 

엑스트라 슬림핏은 생각보다 고를수있는 색상및 패턴이 현저하게 적어서 

살만한게 없엇다..

한두개라도 엎어 오고는 싶었지만 

한두개씩 사면 비싸고 4개 묶어서 해야싸기때문에 

생각을 좀더 해보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