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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나는 시민이다
@ MyDressroom
"박주신재판 판결의 키는 의학이지 법학이 아니다"
평범한 얘기지만 상식적인 얘깁니다.딱히 의사선생님이 아니라도 누구나 알죠.
법은 상식의 총화입니다.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판결은 그릇된 판결입니다.그래서 박원순씨가 되레 역풍 맞고 있죠
주) 상식의 총화(叢話)
상식에 관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모은 것
2012년 2월22일 윤도흠 원장이 만져보니 엄청 두꺼웠다던 박주신의 등은 4개월반 후인 2012.7.5.엔 이렇게 날씬합니다.
최소한 등 지방만 두꺼운 특이 체질은 아니라는 말이죠? 수사관은 연신 특이 체질 운운하더군요

이 트윗 댓글
@wonsoonpark 근데 박원순씨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있으심??
서울시장씩이나 되서 아들 딸은 외화 처들여 해외로 외유시키는 분이 왜 일게이들 상대로 그리 고소질을 하삼?
다들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인데 그 짓 하느니 당당히 재검하시지? (끝)
▲정신과 전문의 블로그 글 주요 내용
나는 공인이 병역비리가 있는데 공개검증을 피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병역비리가 없는데 의혹제기에 대해 공개 검증을 피하는 것은 공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회창 총재나 그의 아들은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박주신(사건)은 판사의 판결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재검이 중요한 것이다
박주신 판결의 키(Key)는 의학이지 법학이 아니다
판사가 지구가 도는 게 아니고 태양이 돈다고 판결 한다고 해서 태양이 도는게 아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움직일 수 없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멀리한 채 진행되는 재판,
죽은 사람도 아닌데 가장 쉽고 가장 정확한 재검을 안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판사가 공개 재검 후에 정확하게 판결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