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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글 길게 써보다가 도저히 귀찮아서 못쓰겠따.

그냥 중요한 사항만 요약해서 쓴다.


지긋지긋했던 지루에서 드디어 탈출했다. 그동안 쎾쓰가 아니라 그냥 중노동이었는데 요 며칠 시원하게 질싸하고 나니까 아침이 다 상쾌하다.

혹시 고생중인 게이들 있으면 도움이 되길바란다.


1. 좆은 항시 세울수 있어야함. 안스거나 중간중간 꼬무룩해진다면 팔팔정 사먹어라. 50g 이면 니 체력여하에 따라 하루밤 3번은 문제없다.

처방전 만원, 약 한알에 5천원 (100g기준) 100g 다 먹을 필요없고 반 쪼개서 먹어라. 약값이 ㅅㅂ 천원 올랐떠라..


2. 지루의 원인은 심리적인 요인이라는게 거의 대다수 의견이고 해결방법도 없다. 떡칠때 이년은 존나 씨발련이다 먹고 버릴년이다 등등

심리적으로 니가 우위에 있게끔 마인드콘트롤 한번 해줘라.


3. 존나 편한자세를 찾아야돼. 조루새끼들은 넣자마자 찍 싸니까 체력도 필요없지만 우리같은 지루병신들은 최소 30분에서 1시간 봐야되거든?

허리를 존나게 흔들어봐야 느낌도 안오고 땀만 흘리다 끝나잖아. 최적의 자세가 필요하다. 오래 흔들어도 덜 힘든 자세. 

기본적인 정상위는 니 다리를 넓게 벌려야되서 오래하면  저려..

내가 추천하는 자세는 계집을 1자루 눕히고 너도 그위에 거의 1자로 올라가는거지. 그냥 포개지는것처럼.

대충 뭔지 알거다. 이 자세의 장점은 계집 다리가 모아지기때문에 쫌 더 쪼아지는 효과가 있고 나도 엎드리는 자세가 되므로 체력낭비를 줄일 수 있따.


4. 처음에는 천천히, 최대한 느낌오는걸 즐기고 자세도 여러가지 해라. 뒤에서도 하고 옆에서도 하고 돌리기도 하고 딱붙여서 비비기도 하고..

그러다 3번 자세로 바꾼후 마지막 스퍼트를 준비한다.


5. 비축해둔 체력을 모두 동원해서 3번 자세에서 존나게 박아줘야돼. 속으로 이 씨발련아!!!!를 외치면서 오늘 구멍 다 찢어버린다는 생각으로

허리를 흔들어라. 내가 자주 하는 상상은 알고 지내던 쌔끈한 여동생이 "오빠!!~~~ 끼야악~~~ 씨발 존나 쩌러~~~~~~, 똥꾸멍도 박아줘~~"

뭐 이딴 상상을 하는데... 음.. 아무튼 스스로 가장 자극이 될만한 상황을 상상하면서 허리를 흔들어주면된다.

속도는 니가 손으로 딸치때 속도가 나와주면 좋고, 중요한건 정박자보다는 엇박이 한번씩 나오면 그때 사정감이 확 올라온다.

1 1 1 1 1 이런식으로 박았다면 1   11   1 1 1  뭐 이런 박자로.


6. 사정감이 한번 느껴졌으면 절대 멈추면 안돼. 땀 존나 나고 허리아프고 다리도 아프지만 꾹 참고 그 속도를 계속 이어가야한다.

상상도 더욱 쎄게 " 아 오~~빠~~~ 나 뒤져여~~~~~ 입에 싸죠~!!" 더욱 자극적이게 가져가다보면 꿈틀꿈틀 뭔가 튀어나가려고 신호가 올꺼야.

시원하게 질싸 또는 얼굴에 뿌려주면 되겠다.



팁으로, 이게 시간이 걸리다보니 계집들 봉지가 말라버려. 이럴땐 비싼 러브젤 쓰지말고 알로에 수딩젤 있거덩? 그거사서 존나 치덕치덕 발라서 해라.

봉지에도 바르고 좆에도 쓱쓱 바르면서 딸칠때처럼 좀 흔들어도 주고. 페*스샵 꺼는 좀 끈적여서 별로고 네이처리*블릭에서 파는게 좀 물기가 더 있어서

좋다. 둘다 4400원. 마트에 판다.



이상으로 나의 좆같았떤 지루 극복기를 마친다.

조루보다 낫지않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지루..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든다. 지루로 고생하는게이들 입싸질싸 성공하길바람.




3줄요약


1. 지루극복방법은

2. 체력과 스피드

3. 편안한 자세를 찾는것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