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도 걸리지 않는 초간단 스피드 요리니까 한번씩 해봐도 될꺼야
재료
양배추, 양파, 돼지고기(베이컨, 삼겹살), 피망(파프리카), 숙주, 새우, 오징어, 베니쇼가(초생강) 등
대충 좋아하는거 넣으면 되는데
난 비루한 자취생이니까 남은 재료 짬처리를 시켜보겠어
내가 사용한 재료는 양배추, 양파, 삼겹살, 면
간단하지?
재료 준비 사진을 못찍었네 삼겹살을 먹기 좋게 대충 썰어서 센불로 달군 팬에 올려서 구워줘
후추 뿌려서 잡내를 잡아
난 고기 불판이 있어서 여기다가 해머겅
양배추는 알아서 듬성듬성 썰고 양파는 채썰어줘
여태까지 일베에서 본 볶음국수 종류들은 다 야채들이 많이 들어가드라고
취향껏 해도 좋지만 소스 야끼소바의 포인트는 소스가 타들어가면서 생기는 향기와
약간은 뻑뻑해도 눅진한 소스맛이 느껴지는게 포인트야
야채가 많아지면 야채에서 나오는 물도 많아져서 적당량 넣는걸 추천할게 본인 취향대로 가도 되고
면을 넣고 소스를 뿌려서 볶기 시작해
난 야끼소바 학교라는 제품을 사용하는데 면자체도 괜찮고 소스맛도 좋아서 이걸 써
근데 일반 라면이나 우동으로 해도 괜찮아
라면으로 할 경우 1/3만 익혀 면판 풀어지면 건져서 물기를 빼줘 우동도 면만 풀고 바로 건져
볶음요리에 일게이들은 굴소스를 선호하던데 난 우스터소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야
우스터소스2 : 굴소스1 or 우스터소스2 : 오꼬노미소스(오타후쿠) or 우스터소스2 : 간장1 필요에 따라 물엿이나 올리고당 첨가
위에 비율로 제조하면 시중에 파는 맛이 날꺼야
수분을 전부 날려버린단 생각으로 불은 세게해서 소스향이 배도록 잘 구워줘
가쓰오부시는 개인적으로 맛을 망치는데 일조해서 국물용이외는 잘 안써 난
취향에 맞게 초생강 채썰고 계란 반숙 올리고 아오노리(파래김가루) 뿌려서 먹어
먹을만 하겠냐?
근데 나 사진 존나 못찍음
이건 심야식당에 나오는 야끼소바
반숙 계란 + 베니쇼가 + 아오노리 등 올려먹음대
요리 포인트
1. 수분을 없앤다
2. 센불에 익힌다
3. 소스는 우스터소스를 사용한다
우스터소스2 : 굴소스1 or 우스터소스2 : 오꼬노미소스1(오타후쿠) or 우스터소스2 : 간장1
4. 소스가 눌러붙는 향이 야끼소바의 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