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할게 필력 ㅆㅎㅌㅊ니 이해바람.


1.여자셋이 전주에서부터 무임승차로 용산까지 가려다가 천안역에서 기관사한테 걸림.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나오는걸 기관사가 포착.)

2.기관사가 종착지인 용산까지 가서 내리면 각각 9만원씩 내야 하지만, 그냥 다음역에서 내리면 두당 입석 기본운임료 15,000원씩만 받겠다고 함.

3.일단 수원역에서 인계한다고 말하니, 그 세명이 이왕 걸린거 그냥 용산까지 가주면 안되냐고 쇼부를 침.

4.기관사가 격양된 톤으로 너네 원래 운임료 10배라고 각각 90만원이라고 하니 세명이 놀라면서 기관사 앞에 두고 작전회의 돌입함.
5.but 한명만 15,000원 갖고 있음.

6.돈 없는 두명이 일단 돈 있는 한명한테 먼저 내리라고 쿨한척 말한 뒤 본인들은 기차 청소를 하든 뭘하든 해결해야겠다고 하고 일단 용산역까지 갈 생각 하는듯. (부모님들한테 전화할 생각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