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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당시 미국에서는 우리에게 월남전 참전을 요구했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를 경제부흥의 기초자본마련에 기회로 인식했다.

미국 내에서는 전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병력을 감소시킬수밖에 없었고 동맹국들의 지원이 필요하게 된 시점이었다.

그 중 하나가 한국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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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한가지 꾀를 생각해낸다.

야당과 국민의 파병반대 여론이 강하게 일자 이를 역으로 이용한것이다.

박정희는 오히려 이 반대여론을 더욱 증폭시켜서 

미국이 우리에게 참전댓가로 기존에 제시했던것보다 더 좋은조건을 제시할 수 밖에 없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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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장 여론조성은 정치인들이 아닌 국민이 해야한다.

우리가 정치인들을 도와줘야 한다.

정치인들은 외교를 생각해서라도 함부로 핵무장에 대해 이야기하기가 힘들고

정부라면, 대통령의 입장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국민들이 핵무장 여론을 들고 일어나줘야

핵무장이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대외에 우리의 의지를 비출 수 있고 더 유리한 외교가 가능해진다.

북한의 핵을 막기 위해서라도, 일본의 군사력 증강을 견제하기위해서라도, 우리의 국방을 위해서라도 핵무장 여론은 반드시 조성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