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노무현의 권위주의 파괴가 이런 것이지.

 

 

백발 할머니가 절하는데도 쌍놈이 아니면 절하는데 자기 사람이 집안 아랫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집안 아랫 사람이 절해도 덜 숙이더라도 같이 절하는게 우리나라 예절이다.

 

이렇게...

 

 

 

여기까지 보면서 ㅋㅋㅋ에서부터 노@%$#@clock 명불허전 노무현 했겠지만...

 

 

 

반전은 여기서부터다.

 

 

 

바로 위, 위에 고 윤이상 선생(?!) 부인 이수자여사가 노무현 내외에게 엄청난 나이차에도 큰절하는거 보이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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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윤이상 부인 이수자가 누구냐? 한번 인터넷 상으로 간략하게 검색하겠다.

 

네이버 검색하면 윤이상 프로필보면 좋은 이야기만 나온다. 마치 우리나라 떡볶이(?!)가 포장되어 나오듯이..

 

이제 본격적인 검색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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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전 차장, “國籍 바꾼 국가기강 문란 행위자
추방조치 해야”


간첩 윤이상 기념관 건립 國庫지원 경위 조사·환수 필요
金銀星(前 국정원 차장)


윤이상 가족, 정부 방침 어기고 김정일 弔問(조문) 다녀와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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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도 나왔다.

입력 : 2012.01.02 03:14

南·北·獨에 집 3채 - 평양 고급주택은 김일성이 줘, 통영엔 딸 소유 해안가 별장, 독일 집은 최근 기념관化… 노무현 정부 국비 8억원 지

북한에 억류 중인 '통영의 딸' 신숙자(70)씨와 두 딸 등 오길남(70)씨 가족에게 월북을 권유했던 작곡가 윤이상(1995년 사망)의 부인 이수자(85)씨와 딸 윤정(62)씨가 북한 김정일 조문을 위해 방북했다가 1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독일 국적인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해남항공 중국 베이징(北京)발 HU7909편을 타고 입국했다. 이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딸 윤씨는 "어머니가 안 좋으십니다"라는 말만 했다. 이씨 모녀는 곧바로 입국장을 나가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김해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씨 모녀는 오후 3시쯤 자택인 경남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2층 단독 주택에 도착해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끊고 있다. 윤씨가 2007년 땅을 사서 2010년 건평 100평 정도인 이 집을 지었다.

이씨 모녀는 통영의 자택 외에도 평양에도 집이 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윤이상이 살던 집은 노무현 정부 시절 기념관으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됐지만, 지금은 중단된 상태다.

평양의 고급 주택은 김일성이 직접 선물한 것이다. 이씨는 2001년 한겨레신문사에서 펴낸 자서전 격인 책 '나의 독백-윤이상 부인 이수자의 북한 이야기'에서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북의 최고 책임자께서 나를 간곡히 초대했다. (나는) 남편의 생애를 내 손으로 쓸 때까지는 절대 죽을 수 없다는 일념에서 김 주석이 선물로 내주신 비워두었던 북의 집으로 떠났다"고 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2/2012010200037.html

 

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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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2007년 그 많은 돈, 노무현 정부 국비 8억원 지원은 어디서, 어떻게, 왜, 나왔냐?????

 

나는 도통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