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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 사이트 들어가서
기간제 교사 채용공고를 확인을 해보니, 애초에, 보육교사, 어린이집 교사는 뽑지 않는다.
지원 자격을 확인해 보면, 유치원 정교사2급 자격증이라고 나온다.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보육교사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국어, 수학 기간제도 마찬가지지만, 과목별 정교사 자격증이 없으면 뽑아주지 않는다.
왜 유치원 교사면서
보육교사라고 여론 몰이를 유도한 것일까????????????????????????????????????????
추측.
그것은,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준비 중인데, 자신의 미래에 타격이 갈까봐, 보육교사로 몰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보육교사는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자격증인데 임용시험하고 관련이 없음.(국공립 어린이집은 공무원이 아님)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이 있고, 임용 시험에 합격하면,
어린이집에 뭔 잘못을 했든, 사립 유치원에서 뭔 잘못을 했든, 공립 기간제에서 뭔 잘못을 했든,
임용시험만 보면 교육 공무원이 될 수 있다.
순경, 9급, 5급 고시 이런 시험들과는 다르게
초등, 중등, 이런 교원 시험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응시자의 정보는 수험번호 1개만 공개가 되고, 모두 비공개다.
즉, 이번 사건을 보육교사 쪽으로만 몰아가서, 보육교사 자격증만 박탈이 당하거나,
교육청이나 장학관, 장학사 쪽에 높은 분들 교육청 관계자, 유치원 쪽에 소문이 나지 않게 되면, 자신에게 그다지 피해는 오지 않게 된다.
그래서 보육교사로 몰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ps. 최대한 많은 정보가 교육청 높은 사람이나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
언론에 공개가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