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게이들아? 난 저번에 '지금 서울역 앞에서 전국 한의사들 모여서 집회하고 있는 거 아는 게이 있盧?'(http://www.ilbe.com/660541988)를 쓴 일게이이지. 이번이 2번째 글이야.(아따, 심장이 벌렁벌렁 하盧?)


여러 댓글에서 나를 약싸개로 모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는 약싸개가 아니야. 정확히 말하면 의료업계에 있는 사람인데, 의사는 아니야.(술은 먹었는데, 음주운전은 안했盧?) ㅋㅋ 여기까지만 밝힐게. (믿든지 말든지~)


저번엔 '의사 vs. 한의사'를 다뤄 봤으니깐, 오늘은 제2탄, '의사 vs. 약사'에 대해서 알아보자.(의사들은 왜 이리 주변인들과 사이가 나쁘盧?)


우선, 뭐든지 존나 궁금해하는 일게이들을 위해, 우리 신박한, 이 시대의 참 지식인, 정규재님의 정규재 tv 를 하나 보고 시작하자.


http://www.youtube.com/watch?v=kQnsfMLHwBU (한국 제약산업의 비극)


봤지? 안 본 사람을 위해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 제약회사들은 외국 제약회사들처럼 열씨미 연구하고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신약상품을 개발하는 능력이 종범, 재인이야. 그래서 외국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약을 한국에서 수입해 오면 굶주린 하이애나처럼 


특허만료기간을 기다리고 있다가 특허가 "딱!(조타!)' 만료되는 순간 복제(카피)약을 우후죽순 시장에 내놓는 거지.


모범적인 예) Pfizer 제약의 'Viagra'(제품명 Viagra, 성분명 Sildenafil) --> 스그라정, 세지그라정, 자하자정...(ㅆㅂ 무슨 에로영화 제목이盧?)


(출처;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8067&sc=naver&kind=menu_code&keys=3)


'98년도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13년간의 특허기간이 만료되자마자 칼을 갈던 국내제약회사들에서 온갖 에로비디오 제목으로(우리나라 궁민 수준에 딱! 맞다~) 신제품을 출시한 거지.



근데 생각을 해보자. 명품과 짝퉁도 겉보기엔 같아 보이지만, 품질은 천지차인 것처럼, 


(화장품에 관심 많은 게이들은 ESTEE LAUDER 갈색병과 품평회를 합니다. 라고 선동질 하는 국산화장품회사 광고 알끼야? 그거 보고 아, 나는 싸고 좋은 뮈샤 갈색병 사서 써야지 하는 게이들은 여기서 그만 나가주길 바래. 이미 '싸고 좋은' 이라는 감성팔이에 선동되었盧?) 


약도 뭔가 오리지날(특허가 있는 약은 오리지날~)과 카피(특허가 종범인 약은 카피 또는 복제약) 간 차이가 있지 않겠盧?


그러면 카피약은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것인가?


여길 한 번 보자.


http://drug.kfda.go.kr/html/class1.jsp (식약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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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성 정보 > 생동성 시험정보 >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란

오리지날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 제형 그림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이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생동성 입증을 위하여 실시하는 생체내 시험의 하나로 주성분이 전신순환혈에 흡수되어 약효를 나타내는 의약품에 대하여 동일 주성분을 함유한 동일 투여경로의 두 제제가 생체이용률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시험을 말합니다.(생물학적 동등성시험 기준 제2조제1항)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왜 필요한가요? 

 2000.7월자로 시행된 의약분업으로 의사의 처방권과 약사의 조제권이 분리됨에 따라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약사가 바꾸어 조제하는 대체조제의 허용범위 및 절차가 논란이 된 바 있으나,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생물학적 동등성이 있다고 인정한 품목에 한하여 의사의 사전 동의 없이 약사가 대체조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약사법 제27조)

또한 의약품의 생물학적 동등성 확보는 의사, 약사, 소지자의 의약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의약분업의 조기 정착및 건강보험 재정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신약개발 능력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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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사가 'A1' 이란 약을 개발을 해서 '외국회사의 A 약의 카피약이다!' 라고 주장하기 위해선,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란 걸 통과해야 하지. 효과도 없는데, 캡슐에 '나는 고혈압약이에요'라고 쓰고 안에 밀가루 너서 판매하면 안되겠지? 그래서 우리나라 식약청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이란 걸 마련, 여길 통과해야만 카피약이라고 인정을 해주지.


근데 위에서 보듯,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이란 게 매우 허접해. '생체내 시험의 하나로 주성분이 전신순환혈에 흡수되어 약효를 나타내는' --> 아따, 존나게 모호하당께?


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안 읽어본 게이들을 위해..약을 연구, 개발해서 상품으로 내놓으려면 임상시험이란 걸 통과해야 해.


임상시험이란 건, 첫째, 건강한 사람 몇 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 둘째, 좀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적용질환과 최적의 투여량을 설정, 셋째, 다음으로는 수천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이 유효한지, 안전한지 종합적으로 결정 하는 과정을 거쳐.


그러면 카피약이란 걸 만들려면 위처럼 몇 가지 단계를 거쳐서 존나 치밀하게 검증해야 하지 않겠盧? 그래야 ㅆㅂ 너네들 입에 쳐넣어도 될 만큼 안전한 거니깐..


근데 카피약은 만들기가 조오오오오오옷나게 쉬워부러.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란 것만 통과하면 되니깐..이름은 거창한 거지만 이거 통과하기가 쉽다니께?


역시 팩트가 없으면 설득할 수가 없는 수많은 일베인들을 위해서 기사 하나 링크..


http://www.druginfo.co.kr/board/board_read.aspx?BestPeople=&articleId=20720&articleNum=496&boardId=1002&fileId=&maxNum=780&reqDirectory1=0&reqDirectory2=0&reqInterest=0&reqReply=0&requestPage=1&startNum=0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게으르고 힘없는 일베인들을 위해 간단요약하자면,


카피약이 인정을 받으려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란 걸 통과하면 되는데, 식약청이라는 기관에서 모든 카피약에 대해서 이 시험을 실시하게 되면 존나게 귀찮고 골치아프니깐 하청업체에 용역을 주게 되지. 


식약청에서는 하청업체를 국가기관으로 인증해주지. (물론 기준을 통과해야..) 근데 여느 공무원들처럼 자격없는 애들도 아무나 막 허가를 해주는 거지. 


제약회사에서는 카피약을 똭! 개발하고 나서 식약청이 인증한 기관(하청업체)에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의뢰하게 되고, 용역비를 주는데 하청업체들은 이 용역비를 타고 생활하는 거지. 근데 카피약이 이 시험을 통과할 확률이 반반이잖아? (통과한다, 안한다~ ㅋㅋ) 


좃같은 게, 이 제약회사들이 시험을 주관하는 하청업체에서 시험을 통과시켜 줄 때까지 용역비를 안 줘. 그러면 하청업체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어떻게든 이 카피약이 시험을 통과하도록 해야 해. (주작을 하든지, 어떻게든) 그래서 나온 카피약들은 오리지날하고 차이가 있을까, 없을까?"



이게 안 믿긴당께? 하면 2006년에 있었던 "생동성 시험 조작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no=667980&section=1


http://www.saynews.co/sub_read.html?uid=1683


http://yakup.com/news/index.html?cat=hot&cat2=299&cat3=&mode=view&nid=100117&num_start=0&pmode=


네이버에 '생동성 시험 조작사건' 이라고 쳐봐도 나오는 기사랑께~ 간단히 요약하면,


2006년에 이러한 생동성 시험 조작사건이 벌어져. 한 연구원이 용역업체들에서 생동성 시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 대규모 주작질이 있음을 알고 식약청에 찌른 거지. 식약청은 안 그래도 자격안된 용역업체들이 로비해서 찔르고 하면 못 이기는 척 국가인증 해주고, 제약회사들이 용역비로 으름장 놓으면서 하청업체에 지네가 개발한 카피약 생동성 시험 통과시키라고 하는거 알면서도 눈 감아주고 했는데 누군가가 공개적으로 민원을 넣은거지.


국가기관은 뭐 이리 하나같이 똑같盧? 국가기관 관리감독은 국민 하나하나가 대인마크로 해야된당께? 공무원들은 죄다 콩밥 먹여버리거나 7시에 가둬버려야 한당께??


결론은? 적발된 용역업체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고 제약회사와 식약청 간에도 법정공방이 벌어졌으나 흐지부지노운지 되어부려.



그럼 모다? 오리자날과 카피약은 효과가 같다? 라는 건 국내산 한우는 광우병 위험이 없당께? 라는 거하고 같은 얘기란 거지. 한 마디로 논리가 종범인 주장~ (설마 그렇다고 카피약>오리지날 이라고 생각하는 좃병신은 없다고 믿을게~)


엑윽엑엑 힘들다..여기까지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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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시작~


그러면 이게 의사 vs. 약사 치고박고 하는 싸움과 무슨 상관이 있기에 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 대해서 'yopggy'라는 게이는 이토록 길게 글을 씨부려 놨을까?


고혈압약을 예로 들어볼게. 실제로 오리지날을 쓰는 의사게이들과 제약회사 리베이트를 존나게 쳐먹으면서 카피약을 쓰는 의사들도 한 가지 인정하는 게 있어. 바로 오리지날이 카피약에 비해 효과가 월등히 높다는 거야. 


약사들은 잘 모르지. 왜냐하면 약국에서 혈압 재는 거 아니잖아? 병원에 와야 혈압을 재고 기록도 하면서 '아 저번엔 높으셨는데, 이번엔 관리 잘 하셨네요?' 이딴 소리도 듣고 할 거 아냐?


근데 극소수 의사들이 (난 극소수인지 소수인지 대다수인지 모른다. 다만 뉴스에서 요즘 리베이트 기사 터지는 거 보니깐 소수거나 극소수일 꺼 같음.) 청렴결백하게 히포크라테스 하라보지 따라하면서 오리지날 약을 처방하면 문제가 생긴다.


바로 '보험재정 파탄' 이라는 문제가 생기지.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52007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no=763039&section=1


둘 다 한 번 읽어봐봐. 결론은 비싼 오리지날 약을 쓰면 약값의 일부를 지원하는 건보재정에 문제가 생겨서, 정부 입장에서는 오리지날과 효과는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싼 카피약을 처방하도록 의사게이들에게 권장해.


(물론 정부는 오리지날 효과=카피약 효과라고 철썩같이 믿어. 좃병신이지? 지가 허가해 주고 관리감독 빵꾸내면서 철썩같이 믿는당께~ 공무원들의 특징은 대체로 서로서로를 존나게 잘 믿는다는 데 있어.)


(한 가지 빼먹은 게 있는데, 카피약의 값은 얼마일까? 카피약 가격은 제약회사에서 정하는 게 아니라, 법적으로 보험공단에서 정해. 오리지날의 20~40% 수준으로 정해버리지. 존나 기형적 아냐? 물건값을 회사에서 안 정하고 국가에서 정한다라..그러니깐 제약회사는 보험공단 똥구멍을 아주 그냥 닳아없어질 때까지 핥는 거지.)


그럼 의사게이들은 그러지. '야! 나는 오리지날 약이 좋으니깐 내 환자들한테 처방할래!'


바로 이어지는 삭감 크리~~~(대는 핑계는 종범. 공개 안함. 근데 보험공단에서 돈이 나와야 진료비를 메꿀 수 있는데, 삭감을 때리면 의사게이들 굶어죽는다~~~)


그러니깐 오리지날 약을 마음놓고 쓸 수도 없는 거야. 카피약만 써야 되는 상황이 왔는데, 여기저기서 제약회사 직원들이 기웃거린다. 에구, 원장님, 우리회사가 신생회사인데 여기 약 좀 써주십시오. 제 지갑에 법인 카드가 있는데, 원장님 지갑이 맘에 든답니다 헤헤


는 리베이트.



약사 입장에서는 어떨까?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19855


기사를 인용하자면,


"KBS가 보도한 약국의 리베이트 형태는 바로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할인을 뜻하는 ‘백마진’이다.

약국과 제약업체의 음성적 거래인 만큼 명백한 리베이트로 보이지만 정부는 이를 리베이트가 아니라고 규정해 놓은 상태다.

실제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한 리베이트 쌍벌제법에는 약국의 백마진이 처벌 대상에서 제외됐고 현재 그 인정 범위를 놓고 정부와 약사회 측의 신경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백마진의 인정 범위로 의약품 대금 당월 결제시 2.1%를 제시하고 있는 반면 약사회는 4.5% 인정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즉, 백마진을 이미 합법적 리베이트로 규정해 놓은 상황에서 어느 비율까지 인정해 주느냐를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존나 충격적이지 않노? 2010년 10월에 국회에서 약사출신 국회의원들이 '리베이트 쌍벌제'라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핵심 내용이,


1) 의사들이 약값 관련해서 리베이트를 받을 경우 

쌍벌제는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한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등 각종 리베이트를 준 사람은 물론 받은 의료인도 2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징금 없이 1년 이내 자격정지 처벌을 내린다. 또한 취득한 경제적 이득을 전액 몰수하며, 몰수할 수 없을 때에는 이에 상당하는 가액을 추징할 수 있도록 했다.


2) 약사들이 약값 관련해서 리베이트를 받을 경우

; 약국과 제약회사간의 음성적인 거래, 이건 리베이트가 아님. 바로 '백마진' 임. 그래도 한도가 무한정일 순 없으니깐 한도는 '의약품 대금 당월 결제시 2.1%. (약사들은 야! 4.5%까지는 먹게 합법적으로 인정해달라!!!)



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나라 약사게이들은 로비파워가 천조국 총기협회랑 맞먹지 않盧?


근데 약사들은 아직도 배고픈가봐.(I'm still hungry! 아따 아직 배고프당께!)


의사들은 성분만 처방하고, (예를 들어 sildenafil 이라고 처방전을 냄) 약사들은 의사 처방전을 보고 가판대의 약을 고름.(Viagra를 고를까, 스그라를 고를까, 세지그라를 고를까? 아참, 저번 달에 자하자정 재고가 많이 남았으니깐 자하자를 내자! 지화자~)


바로 이런 사례가 가능한, '대체조제 활성화'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지. 비공식적인 루트로 정부도 힘껏 밀어주겠다고 함. 

(링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223) 


왜냐면, 의사들이 오리지날 약 많이 처방해서 보험재정 갉아먹는 게 꼴뵈기 싫은 거지. 아따, 우리들은 국민의 건강보다는 세금을 아껴주는 게 더 좋당께? 왜냐면 세금이 남아야 우리들 봉급이 올라가니껭!!!



그렇다면 의심많은 우리 일게이들은 그럴꺼야. 


'야, 너 말이 맞다 치자. 근데 의사도 리베이트를 받고, 약사도 리베이트를 받는다면, 결국 니네 밥그릇 싸움 하려고 처방권 서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 아냐?'


흠..맞는 말이야. 근데 일부 의사들이(다수인지,소수인지,극소수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왜 오리지날 약을 처방할까? 

(국민들은 이게 루이 비통인지, 짝퉁 중국산 가방인지 약은 봐도 잘 모름. 의료계 종사자 아닌 게이 중에 처방받고 나면 이게 오리지날인지, 카피인지 아는 놈 있盧?)


왜냐하면 효과가 더 낫기 때문이지.(의사들이 약사들보다 더 양심적이라고는 말하지 않을께. 똑같은 사람이니께..)

'야, ㅆㅂ 내가 내과 차려서 개업해먹고 사는데, 혈압이 낮게 유지되어야지, 높게 유지되면 망할까, 안 망할까? 안 그래도 주위 의원도 많은데!'


제약회사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리베이트 쌈지돈을 쥐어줘도, 환자들이 오지 않는 병원의 원장이 돈을 벌까, 못 벌까? 한 마디로 리베이트 유혹이 있더라도 의사들은 무조건 카피약을 쓰진 않아. 그럴 여건이 안 되니깐..(무슨 말인지 이해되盧?)


근데 처방권이 약사게이들한테 넘어간다고 가정해보면, 


예> 의사가 환자들 진료 열심히 보고 약을 처방한다.(성분명 sildenafil) 약국에 가니깐 약사가 성분명 보고 '잘서그라'를 처방해 줌.(환자는 함해주라, 잘서그라, 잘대거라 등등 약 중 뭐가 고추를 더 잘 크게 아름답게 세워주는 지 어떻게 알겠盧?) 그러면 약을 처방받고 나서도 마누라나 애인이 만족을 못한당께? 그러면 환자게이들이 의사를 탓할까, 약사를 탓할까? (만약 위의 모든 정보를 잘 모른다 치면) 

"의사 이 ㅆㅂ 게이 좃병신 새끼들! 나 집에서 쫓겨낫당께! 잘못된 약 처방해준 의사새끼들은 다 죽여버려야 한당께!!!" 이러겠지? (왜 지네 고추탓은 안하盧?)



제약회사 직원들은 그럼 이제 어디에다가 리베이트 쌈지돈을 쥐어줄까? 의사 or 약사? 아따, 우리 의사 슨상님은 선택권이 없당께!


한 마디로 의사 vs. 약사 싸움의 핵심은 약사게이들이 의사게이들의 처방권을 뺏어오겠다는 건데,


근본적으로는 제약회사 리베이트 돈을 먹어보려는 서로의 밥그릇 싸움이기도 하지만,


국민과 환자의 입장에서는 처방권이 약사한테 넘어간다 하더라도 하등의 이득이 없으며 오히려 손해만 나게 되지.


리베이트 돈이 그걸 쳐먹으면 불법으로 환수크리~되는 의사한테 가는 게 나을까, '백마진'이란 명목으로 일부는 합법적으로 인정된 약사한테 가는 게 더 나을까? (물론 어느 새끼든지 리베이트 먹는 새끼는 나쁘다. 근데 이건 기형적인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구조적인 문제..)


PS> 약사게이들 파워가 정말 대단한게, '조제료'라는 명목으로 매년 건보재정료 2조 가까이 되는 돈을 빼먹고 있다. 조제료가 뭐냐하면, 처방전 가지고 약을 지어주는 돈인데, 약값이 3000원이면 조제료가 8000~9000원 수준이야. 너네들 설마 약사들이 약을 한톨한톨 장인정신 가지고 손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요즘은 자판기처럼 기계에서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 나옴.

(아따, 의약분업 실천한 우리 핵대중이 슨상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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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힘들다.



3줄 요약


1. 의사 vs. 약사 싸움은 표면적으로는 '처방권 싸움', 내면적으로는 '제약회사 리베이트 돈 따먹기 싸움'이다.

2. 잠재적 환자인 국민들 입장에서는 의사가 처방권 지금처럼 가지고 있는 게 낫다.

3. 약사님들은 파워가 대단하당께!


야! 기분조옷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