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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베에서 SIDEBOOB, UNDERBOOB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조금 더 SIDEBOOB에 특정화 시켜서 글을 쓴다 게이들아.

ㅈㅈㅂ 그대로 퍼온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 이기..

남자들은 누구나 여자의 가슴을 보고 싶어하고,

또 이를 잘 꿰차고 있는 여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젖을 과시하기 바쁜 세상이다.

뽕을 일상으로 하는 가슴 작은 빈유녀들이야 빼엑! 하고 소리지를 일이지만 

수많은 보형젖으로 물든 이 세상에서 진정 아름다운 여자의 젖은 하나의 무기요, 진리요, 메시아라고 할 수 있겠다.

여튼 일찍 깬 여자들은 자신의 젖을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하여 수많은 수컷들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고 있는데

클래식한 속옷을 이용한 기본젖부터

아시아인들이 애용하는 뽕젖,

푸시푸시 해주는 보정력을 이용해 만든 비키니젖,

푸시푸시를 넘어서 아예 보형물을 집어넣은 의젖에다

별미로 즐기는 코스프레젖까지 있겠다.

하지만 여성 본연의 젖 그 자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과시방법은 따로 있는데 이것이 바로

영어로 SIDE BOOB, 즉 옆젖 되겠다.

속옷만 입으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패드 하나넣으면 모아주는 보정젖들이 판치기 때문에 벗기기 전엔 쉽사리 모양과 크기, 질감을 예측하기 어려운데

옆젖을 과시함으로써 여자들은 자기 가슴의 자연스러움과 업되면서 아름다운 모양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미유(美乳)를 과시한다.

젖 라인이 오롯이 노출되는 특성상 끌어모으는 보정속옷, 패드등이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에

(위 사진은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젖이 배꼽까지 내려온 할매젖이나

(위 사진은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텅 빈 듯한 공허의 젖은 절대 이 옆젖노출에 도전할 수 없다.

옆젖은 속옷을 입지 않은 맨젖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 보여주지는 않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자연스럽게 어필하여, 남자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는 것이다.

유사품으로 UNDER BOOB, 즉 밑젖이 있지만 

젖을 끌어올려야 하는 특성상 자연스러운 가슴 어필이 어려워 자칫 자연젖도 보형젖으로 보이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다

실제로 자연젖들은 연출하지 않는 이상 위와 같은 밑젖노출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흘러느리기 때문에.

사실 큰 가슴을 옆에서 보거나, 비키니를 입고 옆을 비출때나, 옆이 조금만 트인 옷을 입어도 옆젖이라 할 수도 있지만,

옆젖의 참 묘미는 그 여자 고유의 가슴 모양을 즐기는 것이므로 이는 진정한 의미의 옆젖에서 위배된다.

즉, 위와 같은 거대한 가슴은 훌륭하긴 하지만 가슴 본연의 라인을 볼 수 없어 이는 진정한 의미의 옆젖이라 할 수 없고

이 또한 두겹의 보정을 거친 셈이라 참옆젖의 진미를 느낄 수 없다.

진정한 의미의 옆젖노출을 하기 위해선 위와 같이 젖꼭지는 노출 될듯 말듯하면서 

가슴 아래라인과 옆라인을 드러내는 것이 필수인데, 이를 위해선 위와 같은 헐렁한 옷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론이 길었으니 이제부턴 옆젖을 즐겨보자.

옆젖 중에서도 속옷이 드러난 옆젖, 타이트한 옷으로 끌어올린 옆젖, 화보 촬영하기 위해 손으로 앞으로 가린 옆젖 모두 

자연스러운 네츄럴 옆젖에서 위배되기 때문에 제외하다 보니 사진이 많지 않더라..

참고로 옆젖은 어느 정도의 모양과 사이즈를 갖췄다면 똥양인도 가능하다 이기.

1.젖중의 젖 옆젖

2.똥양인도 가능

3.한국도 옆젖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