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스낵랩 레시피 올린게이다 링크는 http://www.ilbe.com/639209812

이번엔 부리또를 만들어 봤다. 스낵랩 보단 아주 조금 더 힘들지만 팔 하나 밖에 없어도 잘 만들수 있으니

한번 해봐라.

순서데로 만들고 재료 볶아 놓은건 식어도 결국 오븐으로 들어가는거니 식어도 상관없다.

 먼저 간고기 (소고기 사러가서 고기 갈아달라하면 해준다) 를 소금 후추 넣고 달달달 볶는다.

 

 

 

 

 

 

달달달 볶다가 양파, 타바스코소스, 칠리소스를 투하한다. 양은 대충 퍼부어라.

 

대충 고기 물기가 빠질때까지만 달달달 볶아준다.

 

고기 물기가 빠질때쯤 토마토를 대충 채썰어 넣어준다 (없으면 패스해도 된다)

 

 

간고기가 싫은 게이는 등심 깎뚝썰어 위에 말한데로 볶으면 된다.

 

난 둘다 했다. 어쨌든 다 볶은 고기는 접시에 덜어둔다.

 

 

그 다음 또르띠아 (또띠아 라고 발음하기도 한다만 난 또르띠아가 좋다. 시발련들아) 를 꺼내 후라이팬에 양면 15-20초간 데워준다.

 

또르띠아 어서 사냐고 묻는데 난 코스트코에서 샀다.

 

어쨌든 또르띠아가 다 되면 또 접시에 걍 덜어둔다.

 

그다음엔 깡통콩과 살사를  준비한다.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다.

 

 

 

먼저 깡통콩에 물을 대충 빼주고, 살사랑 마구섞어서 대충 데워준다.

 

 

대충 데워지면 그것도 잠시 내비둔다.

 

이제 준비끝 부리또를 말 차례다.

아래순서데로 대충 재료 올리고 말면된다.

 

주의할점은 욕심내서 재료 너무 많이 쳐 넣으면 또르띠아 옆구리 터진다 주의해라.

 

 

 

 

이젠 김밥 말듯이 말면되는데 사진이 종범이네....

 

대충 옆구리 안터지게 말아서 알루미늄 호일에 싼다.

 

다 싸면 오븐에 넣고 220도 정도로 12-15분 정도 놔둔다음. 다 되면 쳐묵하면된다.

 

 

콜라는 필수다.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