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드디어 중국 붕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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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붕괴의 전조(前兆)는 무엇일까...???
나는 오래 전부터...국제 신용평가회사 3개 - Moodys, S&P, Pitch가 일제히...
중국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떠들어 대기 시작한 후...
중국의 신용등급을 [정크 본드 이하]로 추락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그 기사가 비로소 떴다...
(아래 관련기사 1...중국은행들이 브라질, 버뮤다수준의 경제리스크에 직면)
(국제 신용평가회사 3개 - Moodys, S&P(이상 미국계), Pitch(유럽계)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등 서방 정보기관들의 외곽기관으로 보면 된다...)
지난 9월 25일 오바마와 시진핑이 만났을 때...
[박통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으로 큰 시혜를 입었던 시진핑은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미국과 입장을 같이 했지만...
남중국해 진출과 패권국가화등의 문제에서는 미국에게 분명한 어깃장을 놨었다...
그리하여...이에 대해 피눈물나는 댓가를 치루게 되는 것일까...??? ㅎㅎㅎ
미국이 소련을 붕괴시킬 때...[군사전쟁]으로 붕괴시킨 것이 아니다...
SDI(Strategic Defence Issue=현재 MD의 원조)같은 군비확장전쟁을 일으켜...
그 군비를 도저히 감당치 못한 소련을...결국 [경제전쟁]으로 붕괴시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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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는...산업부문은 아직까지도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부동산, 금융, 재정등이 너무나 엉망이고 치명적인 약점들이 너무나 많다...
그 이유는...중국의 정치지도자란 넘들이 모조리 푹~푹~ 썪었기 때문...
중국의 경제개발전략은 박정희 대통령의 것을 그대로 모방했지만...
핵심적으로 중요한...[박정희의 청렴함, 사명감]을 전혀 모방하지 못했던 것...
박정희의 경제개발전략은...단기간에 화끈한 성과를 내는 아주 우수한 것이지만...
청렴하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정치지도자가 운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끔찍한 국가적인 대재앙이 될 수도 있는...아주 위험천만한 전략...
우리는 다가올 중국붕괴에서 그 끔직한 대재앙의 모습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며...
G2니...뭐니...가소롭게 거들먹거리던 중국이...
2020년(?)까지 얼마나 참혹하게 붕괴되는지를 구경하게 될 것...
미국이 소련을 [16개 공화국]으로 갈기갈기 찢어 발겨 버렸듯이...
미국은 중국도 [수십 개 소국(小國)]으로 갈기갈기 찢어 발겨 버릴 때까지
계속 매섭게 몰아 부치게 될 것...
3
그리고 북괴 개정은의 뒤를 봐주던 중국의 붕괴는
곧바로 북괴 개정은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고
한국의 남북통일도 이루어질 것이다..
여기서 [탄허(呑虛)큰스님의 남북통일 예언]을 다시 한번 음미~~~ㅎㅎㅎ
월악산 봉우리에 뜬 달이 물위에 비치면...(1983년 충주댐 완공)
그로부터 30년 후에 여자임금이 나고...(2013년 2월 박통 취임)
그로부터 3~4년 후에(2015~6년) 남북은 통일된다...
<< 참조 : 중국경제가 붕괴하면 한국경제는 대박이닷~!!!
http://www.ilbe.com/6493637299 >>
< 관련기사 1, 2...>
[중국 금융부실 리스크]세계 3대 신용평가사“中 은행 부실대출 급증 우려 ”경고
김정윤 기자
입력 : 2015.10.02 15:18 | 수정 : 2015.10.02 15:33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2/2015100202209.html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Moody’s) 피치(Fitch)가 잇따라 중국발(發) 금융리스크를 경고하고 나섰다.
피치는 지난 달 30일 보고서를 통해 “공공·민간 투자가 크게 감소하고 소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면 내년 중국 경제 성장률이 3% 아래로 둔화되는 경착륙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은행의 부실대출 비율이 8%까지 치솟고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10% 절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말 기준 중국 은행들의 부실대출 비율은 1.64%였다. 피치는 “중국이 경착륙하면 한국과 홍콩, 일본이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피치는 지난 달 4일 내놓은 보고서에서도 당분간 중국 은행들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의 경우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보다 0.6%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해 상반기 중국 은행들의 평균 이익 증가율(7%)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다.
S&P도 지난달 21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은행들이 브라질과 버뮤다 수준의 경제 리스크에 직면했다”고 경고하면서 이 리스크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이뤄진 과도한 은행대출과 그림자금융이 부실대출 등 중국 경제의 신용리스크를 높이고 있다는 게 S&P의 분석이다. S&P는 특히 부동산 시장의 하강 리스크 등으로 중국 은행들이 10여년만에 최악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P의 치앙 랴오 선임 이사는 중국에서 민간 대출이 2016년 말 국내총생산(GDP)의 150%를 웃돌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 은행들의 민간부문 대출은 GDP의 141%에 이른다. 반면 미국의 민간 대출은 GDP 대비 50% 수준이다.
무디스 역시 지난 달 보고서에서 중국의 상장 은행들이 내년과 내후년 경기둔화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은행들의 경영난 우려는 “중국에서 금융 리스크가 경제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월스트리트저널)는 경고와 무관치 않다. 중국 금융 리스크는 신흥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분석했다.
[중국 금융부실 리스크] 주식담보대출 금융시장 뇌관으로 부상
김명지 기자
입력 : 2015.10.02 13:38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2/2015100201786.html
주식담보 대출이 중국 금융시장의 뇌관으로 떠올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중국의 상장 제약사인 우저우중헝(梧州中恒)의 대주주가 지난해 자사주 6200만 주를 국영 신탁사인 중룽(中融)국제신탁에 담보로 맡기고 빌린 3억7000만 위안(약687억원)을 만기 일인 지난 달 25일까지 갚지 못하면서 이같은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우저우중헝은 그 당시 대주주의 경영권이 상실될 수도 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중룽국제신탁과 내년까지 대출 만기를 연장하기로 합의하면서 퇴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문제는 이 같은 사례가 줄을 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저우중헝이 만기를 넘긴 뒤 연장에 성공한 것은 중국 당국의 주식담보 대출 부실 확대 대응책이 현장에서 잘 먹히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각 금융기관에 주식담보 대출 조건을 재조정하고, 대출 만기 연장을 독려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내려보냈었다.
SCMP는 중국국제금융(CICC)이 중국 상장사의 약 30%에 해당하는 1000개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주식담보 대출 금액이 2조7000억위안(약499조6000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주식담보대출은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은행 증권사 신탁회사 등이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보유 지분이 많은 대주주들이 거액의 자금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주로 사용된다. 증권사들이 주식 투자자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신용융자 거래와는 다르다.
SCMP는 올 상반기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지수가 연초 대비 두 배 이상 급등했을 때 중국 주요 상장사의 임원과 대주주 등이 앞다퉈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전했다. 금융정보제공사업자인 윈드(Wind)에 따르면 올들어 담보로 제공된 주식 가치는 1조5000억위안(270조원)에 이른다.
중·유럽국제공상대학(CEIBS)의 올리버 루이 금융학과 교수는 “보호예수 기간(상장 후 대주주 등이 주식을 팔 수 없는 일정기간)에 걸린 상장사의 대주주들이 주가가 급등한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데 적극적이었다”며 “증시호황이 계속될 것으로 믿었던 은행과 증권사들도 대출에 열심이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주가가 떨어지면 반대매매를 통해 주식 매물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다는 데 있다. 반대매매란 주식평가액이 일정수준(담보유지비율) 아래로 떨어지면 담보로 잡은 주식을 임의로 처분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매매를 막으려면 주식담보 대출 계정에 더 많은 담보(주식)를 넣거나, 주식을 매각해 원리금을 갚아야한다. 하지만 주식 매각은 대주주의 지분율을 낮춰 기업지배구조를 불안하게 할 수 있다.
SCMP는 애널리스트를 인용, “주식담보대출 부실이 연쇄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라며 “은행 증권사 신탁회사 등 채권기관이 부실화되면 증시 불황이 더 길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식담보 대출의 부실이 확대되면 궁극적으로 자금을 대준 금융기관의 자산관리상품에 가입한 일반 투자자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올리버 루이 교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은행이 채권자가 아닌 주주가 되는 것으로 이 경우 중국 당국은 증권법을 대거 개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시스템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서 정부가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