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 베댓중 하난데 외모지상주의가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문제인줄 아는사람이 많다.


사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인간이라는 동물이 다른 짐승들과 다르게 이성적으로 사고판단을 한다지만 결국엔 동물이고 대를 이어가기위해


사자의 갈퀴나 공작새의 날개,닭의 벼슬처럼 더 잘나고 멋진 이성을 찾는 본능이 존재한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는 본능은 충실히 따르면서 유독 외모를 따지는 본능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댄다.


외모를 따지는 본능이 성적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는것처럼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아닌데 많은 비난을 받는다.


ㅅㅌㅊ보다 ㅎㅌㅊ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일까.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