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신군 허리아픈 것이 언제부터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박주신군이 허리가 아픈건 모두가 잘 알다시피 군대입대할 시점인 20011년 아니겠나?
2005년부터 치과 치료받으면서 허리아파했다는 문원장의 말이 진짜 웃긴 쉴드치기 임을 생각이 있으면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다.
직간접적인 근거는 2005년 치과치료 당시 그시점부터 허리가 아팠다면 병원기록에 허리치료가 있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전혀 밝혀진 바 없다.
또한 아는 사람은 잘 알다시피 허리디스크는 발병하면 진짜 고통스러워서 몇년간 그냥 참고 지낼 성격의 질병이 아니다.
그래서 수술도 받고 자생처럼 침요법으로 고치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치료기간이 상당하다. 수술은 단시간에 끝나지만 침요법은 장기간에 걸쳐서 치료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의 디스크 치료 기록도 드러난 게 없다.
또한 디스크는 치료를 받기전까지는 활동하기가 매우 힘들다. 물론 활동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럽다.
게다가 실제로 허리디스크는 요추의 위치에 따라서 통증 부위가 다르지만 대부분 통증부위가 주로 허리보다는 엉덩이부터 다리 아래쪽 뒷편으로 통증부위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다리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튀어나온 디스크로 눌리어져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팩트를 기반으로 오늘 법정에서 문원장이 언급한 말을 비교해보면 치과치료하면서 허리아프다는 말을 들었어야 하는게 아니라
다리뒤쪽이 아프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어야 수긍이 갈 수 있다. 그래서 문원장의 말이 어의가 없어 보이고 작위적으로 보이는 이유다.
물론 허리 부위가 아플 수 있지만 그것은 허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할 부분이다.
즉, 디스크는 허리보다는 엉덩이와 뒷 다리부분이 아프며, 그시점의 허리 치료 기록이 없을 뿐더러, 디스크라는 것도 군대갈 무렵인 2011년 경에서야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문워장의 말과 잘 맞지 않는 부분들이다.
알다시피 박주신군은 2011년에 8월에 29일에 공군에 자원입대하고 9월 2일에 퇴소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1년 12월 17일에 병무청에서 4급판정 받았다. 그전에 11월에 25일에 재입영통지 받았고, 12월 9일 MRI를 자생에서 촬영했다.
즉, 그때까지는 공군훈련중 퇴소 이유가 허벅지 통증이었고, 또한 그때까지는 디스크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어찌됐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5년부터 치료한 문치과원장이 재판 과정에서 치과치료하면서 허리아파했다는 걸 기억해냈다라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문원장이 허리디스크에는 문외한일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면 재판정에서 허위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이유다.
한마디로 뽀롱났다야. 그외에도 오늘재판으로 비리혐의가 더 짙어졌고 문원장은 위증의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는 사실!
오늘 재판의 결과로 결과를 도출해 볼 수 있는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