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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위와 같이 시계를 되살려 보자로 일베갔던 게이다.

이번에도 꼭 가지고 싶던 시계를 입수해서 재생을 진행해 봐서 다시 한번 일게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왔어.

 

 

 

 

 

 

이번에 입수한 시계는 1950년에 예거 르쿨트르라는 회사에서 발매 했던 memovox 라는 모델이야.

 

 

 

 

 

이런 ㅅㅌㅊ는 디자인의 메모복스는 기계식 알람시계야, 카시오나 시티즌등에 있는 전자녹음의  씹쓰러운 소리와는 질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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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수한 시계의 뒷빽이야, 저 뿔 처럼 난곳을 공이가 두들겨서 소리가 나게 하는 방식이야.

하여간 잠복끝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물건을 입수

일주일을 기다린 끝에 물건을 받아.

 

처음에 받은 물건은 휴...한숨 나올만큼 심각했어. 지난번 론진과 비슷..아니 그 보다 상태가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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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생각한 것보다 우선 작았고, 씹쓰럽게 시침 분침에 초코파이 똥 같은게 묻어 있는데다가..유리 손상도 심각했어.

위에 ㅅㅌㅊ는 클래식 시계를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만 약 60년의 세월은 이길 수 없었을거야.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했어.

 

 

우선 이 메모복스는 1950년에 처음 출품된 시계가 되시겠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비극인 6.25에도 관련된 모델도 존재한다.

하여간 메모복스는 기계식 알람시계라는 특징 하나만으로도 컬렉터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데.

작동은

 

 

 

이렇게 매미우는 소리와 약간의 진동으로 주인에게 약속된 시간을 알려준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예거 르쿨르트라는 네임을 포함해서 매니아층이 꽤 형성된 모델이야.

 

 

위에 모델도 관리가 잘 된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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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깔끔한 자태를 보여주었기에 나도 기대를 하고 다시한번 재생을 진행해준 분에게 의뢰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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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의 부식도 심각 했고. 저 부분이 납땜을 한 부분인데 저 상태로 차게 돼면 납중독 까지 올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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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무브 상태는 깔끔한 편이었기 때문에,  분해 소지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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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개스킷(방수쪽)을 손질할 때 한컷 찍어서 보내주셨던 사진

 

 

그리고 오늘 다시 결과물을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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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많이들 쓰는 모렐라토 밴드, 스테디 셀러로 스탠다드 하게 많이들 사용 한다.

 

 

핸즈라고 불리우는 시침과 분침의 부식이 너무 심해서 도금이 더 이상 먹질 않는다는 안타까움을 뒤로 한채 물건을 받고 실착해봤어.

 

 

 

사실 예전과는 다른 디자인의 시계로 재탄생 됐는데, 시계의 제치를 이런식으로 바꾸는건 재생 복원에 대한 사도라고 생각해.

제치는 출품상태로 돌리는 것이 온전한 복원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신념을 처음으로 깬 시계야.

저 자태를 도저희 포기 할 수 없었거든.

 

흔하게 이야기하는 시계판을 흰색으로 돌리고 예거 르쿨트르 로고를 되살리고.

안에 시간이 표시되는 인덱스 도금을 다시 하고 케이스 도금도 다시,

시침도 금침이었지만, 고급시계에나 들어가는 열처리 블루핸즈로 바꾸고...

이런건 정도에서 벗어나는 일이지만 저 디자인의 시계를 너무 가지고 싶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외도를 해 봤다.

 

 

일게이들도 집안의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옛날 예물 시계로 주고 받았던 선물로 주고 받았던 시계가 장롱 한구석에 쳐 박혀 있을지 몰라

다들 집안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그런 시계가 있다면 복원해서 차도록 하자. 클래식 시계의 매력을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한다.

 

 

요약

1 죽은 시계를 되살려서

2 대를 이어 물려주자

3 지옥에 있는 노짱 피아제 차고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