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주의를 위해 개인이 커져야 한다는 식의 담론을 구사한 분들은, 18-19세기 한국의 학계와 서구 사회를 비교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비교해보면 정말 참혹하다.

 

물론, 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엘리트가 官을 바라보며 마피아 연합하는 붕당 연합안에서 ‘개인’(사실상 ‘인디비쥬얼’이 아닌)을 느끼는 상황은, 민주화 이후 파벌정치에서 고스란히 살아났다.

 

보수논객이라 하는 분들도 서 있는 줄 선 입장이 훤히 보인다.

 

대부분의 보수 논객 자체가 사실은 붕당 선비의 후예의 삶을 살지, 서구 시민의 후손의 삶을 살지 않는다. 이는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면,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덧 씌우면서도 청교도 논리는 다 틀어막고, 그 빈자리에 무속신앙 휘날리는 해석을 보인 것은 ‘자유주의’이긴 했던가?

 

대충, 대충, 인문사회학 성과는 대충, 대충.... 무속신앙 쳐 넣어서 대중들을 프레임질로 낚기만 하면 된다고 바라보는 대기업 성향 논객들의 도구주의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식’이 자유주의라고 불리는 게 감히 가능하단 말이냐, 싶어진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거.

 

계몽주의 자체는 교회담론 밖으로 세속주의를 반영한 거지만.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는 기독교계몽주의로 영미 청교도역사 속에서 읽어야 한다는 거.

 

천도교 무속신앙안에 ‘풀림’어법으로 읽은 그 논리 때문에, 대한민국의 사회혼란이 천문학적 더미다.

 

곡학아세를 범한 이들이 한번도 교정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줄 선 파벌이 힘이 있기 때문이다. 학적 가치는 이미 파산에 파산을 더했는데, 권세에 의해서 보호받는다.

 

한국인의 ‘개인’가치. 역사속 누적. 그렇게 자신들이 먼저 파벌붕당이면서 한국에 서구시민이 되라는 식의, 콩을 심고 팥이 나오기 바라는 미련한 20여년 실험은 이젠 그만두자!!! 그 자유주의는 서연고 나온 특정 정치계파에 줄 선 엘리트들의 쾌락,쾌락, 쾌락주의였고, 그것은 서열주의로 구분하여 책임전가하는 질서 체계 아닌가?

 

그것은 철저하게 한국엘리트를 위한 쾌락, 쾌락, 쾌락, 그 이상의 쾌락만 남긴 것이며, 부작용은 책임전가, 전가, 전가, 전가, 그 이상으로 하고, 결과는 된다 된다 된다 하며 되는 것은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책임전가하여 유예되는 시간만큼, '저절로 된다'는 뻥치기의 효과가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보수는 민주당 신구파 연합 경제학을 바꿀 권리가 없기에, 오류 투성이 경제학을 바꾸지 못하고 계속 어거지로 끌려다니고 있는 것이다.

    

 

1줄 요약

 

새누리당에서 민주당 출신 인사가 총선에서 최대한 많이 운지를 해야, 대한민국국민의 행복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