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는 장덕수 암살 이후 정치적 생명을 잃자 북한에 가서
김일성에게 붙어.
유어만 회담록을 보면 아예 북한군이 남침할텐데 왜 건국에 참가하냐고 말하지.
(이때 김구가 주한미군철수운동을 한건 아스트랄)
안두희의 혈서.(나는 미제국주의의 주구 이승만을 타도 하겠다)
이 혈서의 정체는 무엇일까?
암살을 한다는 혈서?(피의 맹세)
비운의 역사현장 아! 경교장이라는 책에도
김학규의 김구 암살 회고가 나오는데
김학규 주장에 의하면 안두희가 경무대 포격을 자청했다고 해.
참고로 정병준이 빼버린 부분에는 안두희가 경무대 포격 뿐만 아니라
반 이승만 쿠데타도 자청했대.
실리보고서에서도 48년부터 反이승만 쿠데타 계획이 나왔는데
49년에 가입한 안두희가 그걸 자청해?
김태선 회고 :
김구가 안두희 시켜서 경무대 포격하려다 피살되었다.
김구 : 경무대 맞출수있겠어?
안두희 : ㅇㅇ
김구 : 헐
사찰요람에는 김구는 김학규를 통하여 그의 부하 안두희로 하여금 이승만을 암살하려 했으나
안두희가 마음을 바꿔서 오히려 김구를 죽였다고 해.
안두희 공판기에 의하면 포병대대에 세포를 심었는데 비밀지령이 떨어지면 행동을 개시한다고 했대.
참고로 엔하위키 사찰요람 항목에는 당시 한국의 군대 야포 사거리로는 영등포에서 경무대를 맞출수없다고 했는데
안두희는 야전차 포병단이라서 걍 사정거리 안으로 이동하면 돼.
경무대 포격은 공산오차와 방열(계산)때문에 불가능한가?
http://www.chogabje.com/premium/book/view.asp?sCidx=129
이런 일이 있고 나서도 박정희는 이한림과 자주 만났다. 하루는 두 사람이 남산으로 산책을 가서 중앙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이르자 불쑥 입을 열었다.
'한림이. 이곳에 포를 설치하고 저 경무대(현재의 청와대. 당시엔 하 지 미군사령관의 숙소)쪽을 포격하면 나폴레옹이 소요 진압사령관으로서 파리를 제압했던 것과 같이 경무대 장악은 문제 없겠지?'.
'정희야. 그런 농담 하지마. 너는 농담이 지나칠 때가 있어.'.
이한림은 박정희의 농담같은 진담을 막았다.(계속).
(조갑제 출판국부국장·이동욱 월간조선기자).
요약
안두희가 김구를 암살했던 이유는 김구의 반 이승만 쿠데타와 경무대 포격(야포로 이승만 저격, 암살)때문에
죽인것이다.
저격은 화기(火器)로 살인하는것이오, 암살(暗殺)은 사회적,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죽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