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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한 北 리설주 옆에서 김정은 하는 짓이…남자 축구 관람하면서 출산 앞둔 부인 앞에서 담배 | |
| 기사입력 2013.01.08 08:42:37 | 최종수정 2013.01.08 16:4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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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우상화 작업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쪽잠과 줴기밥(주먹밥)으로 전선길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쪽잠과 줴기밥`이란 표현은 그동안 북한 매체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우상화를 위해 자주 사용했고, 북한 당국이 우상화 표현까지 대를 이어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동신문은 김 제1위원장이 "나는 고난의 행군시기 풋강냉이(여물지 않은 옥수수) 한 이삭으로 끼니를 에울 때도 있었으며 거의 매일 줴기밥과 죽으로 끼니를 에웠다"며 "나는 고난의 행군 전기간 장군님(김정일)을 모시고 인민과 함께 있었고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겪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300만명의 이상의 아사자를 낸 고난의 행군 시기(1995~2000년)에 김정은은 스위스에서 호화 유학생활을 했다는 지적이다. 한 대북 소식통은 "김정은은 2000년 9월 현지 공립학교 중퇴 이후로는 친구들과 음주가무를 즐기며 방탕하게 생활했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또 "(김정은은) 애연가가 아니지만 우리 전초병들이 어떤 담배를 피우는지 알고 싶어 피운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나 13년간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로 일한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는 김정은은 10대 중반부터 김정일의 금지령도 어기고 `이브 생로랑` 담배를 몰래 피운 골초라고 표현했다. 김정은은 집권 이후에도 담배를 피는 모습이 관영 매체를 통해 수차례 공개됐다. 지난해 10월 29일 인민체육대회 남자축구 결승전 관람 때는 임신한 부인 리설주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우며 웃는 장면이 보도되기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이 실내에서 공연을 볼 때나 고위 간부들에게 지시할 때도 담배를 피워 원로들이 사석에서 `기본예절도 없다`고 하는 등 말이 많다. 김정은은 또 외국 담배만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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