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첫째로 몸이 틀어진 사람들에게 간단하고 쉽게 교정하는 법을 알려 주기 위해서고
두번째로는 정형외과 + 교정전문병원의 사기꾼같은 행태를 고발하기 위해서다.
위 사진은 부정렬증후군이라 한다.
어깨, 척추, 골반, 다리 심지어 얼굴까지 비대칭한 상태인것이다.
저렇게 심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 현대인들은 적어도 한 부분씩은 틀어졌을거라고 예상한다.
몸은 조금조금씩 오랜기간 걸쳐 틀어지는데 나또한 초딩시절부터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해 20살에 부정렬증후군+ 일자목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렇게 정형외과+교정전문병원을 찾게 되었고 치료는 약 2년에 걸쳐 여러 곳에서 여러 방법으로 받기시작했다.
내가받은 치료들을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한의원 추나요법(1회 10만원)
족부교정기(30만원)
SOT치료(주 1회 한달 40만원)
동네 야매 교정 마사지 ( 50만원)
강XXX병원 치료 (진료비 10만원 3개월 치료 300만원)
정도로 약 4곳에서 450만원 가량의 돈을 꼬라박았다.
결과적으로 내가 얻은것??
운동치료 다니면서 여자들 응딩이 구경한거랑
몇가지 유용한 요가 동작 배워온게 전부
치료 좆도 찔끔 되있고 450만원주고 그냥 요가동작배운거임
의사는 운동을 더 할것을 권유했지만
좆같아서 때려치고
그때부터 등산다녔다.
왜 등산을 다녔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계속 움직여주는게 좋다고 판단.
하루에 30분씩이라도 바르게 걷기운동은 꼭했다.
그결과 6개월후 정형외과에서 x-ray를 찍어보았고.
몸의 뼈들은 정상적으로 되돌아와있었다.ㅋ
무슨말인지 알겠나??
그냥 하루에 1시간 이상 어깨 딱 피고 바르게 걷기만해도 몸 틀어질 걱정 좆도 안해도된다는거다.
근데 병원에서는 이런 사실은 좆도 말안해주고 아파서 온 환자들한테 의사라는 직위로 존나 삥뜯는거다.
왠만하면 너희들 체형교정전문병원에 돈 꼬라박지말고 하루에 30분씩 걷기운동이나해라
(물론, 소아마비나 성장판 문제로 몸이 불균형한 경우... 큰 병원가서 수술하거나 깔창 맞추는게 정답이에요. )
-----------------
+ 댓글보고 추가 답변
불균형으로 인한 안면비대칭은
어깨 불균형이 호전되면 자연스레 같이 호전됨
하지만 이것 역시 선천적이면 수술이답이겠지..
그리고 이글은 내 개인적인 견해가 100프로지만 450만원의 투자와 경험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두는 바이고
척추측만증같은경우에도 바르게 걷는것만으로도 나는 치료됐다
바르게 걷는 방법은 간단하게 적자면
어깨가 펴져있다는 가정하에 ( 어꺠가 불균형할경우 등뒤로 깍지끼면 자동으로 펴짐)
발바닥이 뒷꿈치 부터 닿게해서 차례대로 발바닥이 지면에 닿게하고 마지막에 엄지발가락이 지면을 차고 나아가면됨
좀 애매 한데 인터넷치면 나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