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6bYC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영어 Thomas Robert Malthus, 1766년 2월 14일 ~ 1834년 12월 23일)
토마스 맬서스는 일게이들이 수업시간에 졸지만 않아도 다 아는 "식량은 산술적으로 증가하는데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라는 말을 남기신 인구론을 쓴 사람이다.
돌대가리인 일게이들도 지금 이게 얼마나 병신같은 논리인지 알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당시에 이 이론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당시 영국의 동인도회사에 발령받고 최초의 영국의 경제학교수가 된다.
물론 그전에 애덤스미스라는 경제학자가 있었지만 사실 그는 원래 도덕철학교수였다.(그는 끝까지 자기가 도덕철학교수라고 생각했음.)
이런 엄청난 엘리트가 병신같은 논리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동인도회사에 발령받을 정도로 그 이론을 그만큼 옹호했던 사람도 당시에 있었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겠지만, 인구론은 사실 알게 모르게 일게이들의 마음속에도 자리잡고 있으며 이 이론은 그렇게 까임을 받으면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엄청난 이론이다.
그 내용을 알아보자.
인구론이란
<인구의 원리가 미래의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론> 이라는 긴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추후에 여러 비판등을 반박하고 자료를 수집하면서 개정판까지 내놓는다.
그런데 처음 인구론을 냈을때는 그 엄청난 내용때문에 익명으로 냈으며 이때 "식량은 산술적으로 증가하는데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라는 문장을 넣었지만, 이후 2번째판에서부터는 그 부분을 뺐다고 한다.
인구론을 쓰게 된 계기
맬서스가 인구론을 쓰게 된 계기는 아버지와의 사상적 마찰때문이었다. 맬서스는 아버지가 목사인 금수저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당시 콩도르세, 고드윈 같은 철학자들에게 빠져있었다고 한다.
콩도르세는 프랑스 대혁명을 겪은 학자이며, 사회 경제적 평등이 인간의 도덕적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보조금지급등 복지실현을 주장한 인물이다.
고드윈은 이보다 더 급진적으로 정부와 법률을 폐지하고, 사유재산과 사회게급을 철폐하여, 정치 경제 사회적 평등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오늘날 좌빨같은 인물들이다. 아버지가 이런 좌빨들에게 선동당하자, 맬서스는 이런 좌빨들을 보면서 분盧하는 애국보수가 된다.
멜서스가 태어났을 때의 영국은 산업혁명때문에 발생한 여러 사회적문제들이 나오던 시기였다. 맬서스의 아버지는 영국의 이러한 문제점들이 사회개혁정책으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맬서스 역시 아버지가 추천한 목사가 가르치는 학교 등등을 전진했다.
그러나 맬서스는 신학보다는 닝겐사회에 더 관심이 많았으며, 결국엔 30세쯤 되던해에 엄청난 논문을 쓰게 된다. 그것이 바로 인구론.
인구론이 나온 결정적계기는
영국은 당시 부양자녀수에 따라 빈민들에게 생활보조금을 지급하는 법안을 추진하게 되는데, 멜서스는 여기에 반발해 영국의 이 선심성 정책들이 인구증가를 오히려 가속화 시켜 결국 빈곤의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인구론을 익명으로 내게 된다.
그 인구론의 제목은 <미래 사회의 개량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의 원리에 관한 연구, 그리고 윌리엄 고드윈, 콩도르세, 그 외 여러 작가들에 관한 논평> 이었다.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아버지가 찬양했던 콩도르세, 고드윈 그 외 한패거리를 까는 논문이다. 아버지에게 쳐맞을까봐 익명으로 냈盧.
이 인구론을 한마디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대로 요약하면 그 유명한 식량생산은 산술적, 인구증가는 기하급수적이므로 결국 식량생산이 부족해 국가는 망한다는 시나리오이다.
그러나 이 내용은 사실 인구론의 주 내용은 아니다.
인구론은 보다시피 영국의 빈민구제정책을 비판하면서 나온 논문이다. 당연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내용이 절대 핵심이 아니다.
물론 저 내용이 기본전제로 깔린 것은 맞지만, 인구론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오히려 저 문장은 인구론을 비판하기 위해 사람들이 꺼내는 단순한 강조문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마치 소수 일게이들의 행동 때문에 다수 착한 일게이들이 같은 취급 받는것이다. 우리는 착한 일게이ㅇㅈ?
인구론의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자.
식량은 산술적증가, 인구는 기하급수적 증가라는 내용은 물론 전제로 깔려있다.
여기에 맬서스는 좀 더 많은 전제를 붙인다. 그것은 닝겐은 성욕을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구론의 정확한 매커니즘을 살펴보자.
빈민들의 생활이 나아짐 => 파워섹스 => 아이 숨풍숨풍 => 아이들이 성장 => 영국의 노동공급 증가 => 노동최저임금 하락 => 노동자들이 최저생활수준으로 생활 => 가난 질병 등등으로 노동자들의 죽음 => 영국의 노동공급감소 => 노동최저임금 상승 => 빈민들의 생활이 나아짐 => 파워섹스 => 아이 숨풍숨풍 => => 무현반복
즉 이로 인해 결국 노동자들은 최저생활수준에서 평생 벗어날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리되는고당.
빈민들의 생활이 좋아져봤자 그들은 언제나 섹스만 하려 하기 때문에(완전 짐승새끼다이기.) 평생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우리가 베푸는 것들이 그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빈민들에게 보조금등을 지급해서 그들의 생활을 나아지게 해봤자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즉 사회구제정책은 효과가 없다. 영국의 자녀수에 따른 보조금지급은 의미가 없다.
이것이 바로 인구론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여기서 바로 우리가 아는 식량은 산술적 증가, 인구는 기하급수적 증가의 매커니즘이 들어간다.
식량은 산술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결국 식량생산은 인구증가를 따라갈 수가 없다.
그럼 방법은 인구증가를 억제하는 것이다.
인구증가가 억제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전쟁이나 질병 기근등을 통한 적극적 억제.
출산을 최대한 자제시키거나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는 소극적 억제.
맬서스는 출산을 자제하거나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자고 주장한다.(사람은 사람인지라 양심있노 이기)
식량생산의 산술적증가(빈민들의 사회적구제)는 인구의 기하급수적증가(빈민들의 파워섹스)를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빈민들의 정신적인 면을 교육하는 것(김치녀와 결혼하지 맙시다. 여자는 삼일한)이 낫다는 것이다.
완전 일게이아니盧. 못떗盧 ㅠㅠ
이런 내용들을 보다시피 맬서스는 당시 영국의 부유층들을 옹호하는 파격적인 내용을 가지고, 점점 높아져가는 사회개혁의 목소리를 차단하는 선봉장에 서게 된다.
그럼 여기서 다들 평생 가난에서 못 벗어나는데 부자는 왜 생겼나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그는 여기서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며, 눈앞의 배고픔에만 초점을 맞출 뿐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저축할 생각도 안하고 눈앞에 보이는 필수품 외에는 전부 술집에 가 술을 마신다. 성경에서는 이런 상황을 도덕적 훈련과 시련의 상태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이러한 난관과 시련의 유혹에도 극복하는 자에게는 내세는 물론 현세에 행복을 보상해 줄 것이다. 이는 인구증가에도 드러나게 되는데 자연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자신과 사회에 나쁘지 않은 미덕을 실천할 수 있고 이런 실천은 개인에게 풍요로움을 가져다 줄것이고, 개인이나 사회에 결국 안락한 생활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것은 신의 섭리이다.
이 내용을 간단하게 요악하면 게으르고 생각없는 놈들은 평생 거지로 살아가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절제를 가진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거지들은 거지가 된 이유가 있고, 부자들은 부자가 된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그림은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 이야기이다. 주인이 돈을 노예 3명한테 줬는데 돈을 그대로 돌려준 놈보다 그 돈으로 장사해 돈 벌고 원금을 주인에게 주고 노예는 번돈을 몽땅 가졌다는 이야기.
일게이들은 맬서스의 이론에 의하면 평생 일게이로 지내야 한다이기이기 나쁜놈 아니盧. 우리는 평생 일게이다 이기.
이런 인구론이 큰 반응을 보이자(당연히 존나 까인다), 맬서스는 여러 개정판을 내게 되고, 당시 초판의 이 민감한 주제들을 빼고 덜 과격한 내용을 넣게 된다. 빈민구제법같은것은 완전폐지가 아닌 점진적폐지나 완화, 빈민들의 도덕적 계몽을 통해 해결 가능등등의 대중영합적인 내용으로 바꾼다.
두번째판은 인구원리에 관한 소론 : 윌리엄 고드윈, 콩도르세, 그 외 여러 저술가들의 연구를 논평하면서 장래의 사회개혁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함.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여전히 콩도르세 고드윈을 까고 싶지만 다소 전판에 비해선 온화한 제목이다.
인구론의 영향.
물론 그 엄청난 인구론은 대부분의 학자들에게서 까인다. 당연하다. 그는 당시 불평등등과 지배계급을 옹호하는 사람이이며 내용조차 매우 공포스럽다.
일게이들이 밖에서 어떤 취급 받는지 생각해봐라이기. 똑같盧.
특히 우리가 아는 스크루지 이야기인 크리스마스캐롤이라는 소설이 이 인구론을 비판하기 위해 썼다는 말이 있다.
마음씨 고약한 돈쓰기 싫어하는 구두쇠 스크루지가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착한일을 한다는 내용.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맬서스의 이론은 결국 개소리였다는 것이 나름 증명되었다.(일게이들도 개소리로 증명되면 어쩌盧ㅠㅠ)
맬서스는 기술의 진보를 간과하고 있었으며, 인간의 가치관도 바뀐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기술이 진보해 식량생산이 인구의 증가를 압도하고도 남았으며, 인간 역시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여가활동등에 관심을 가지고, 피임법등이 나오게 되면서 인구억제도 가능했으며 결국 인구증가가 기하급수적이지 않았다. (물론 일부 후진국에서는 아직도 파워섹스가 한창이다. 일게이들도 가고싶지 않盧)
하지만 내가 여기서 인구론이 개소리라고 증명되었다에서 나름이라고 붙인 이유가 있다. 이게 후진국에서는 식량생산증가보다 인구증가가 훨씬 많다. 그래서 맬서스이론이 어씨발 뭐지 맞는건가?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이런 방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직도 있다.
학창시절에 많이 봤을 그림이다. 이거 보여주면서 개발도상국의 특징 하면서 인구 증가 등등을 언급했을꺼다.
우리가 말하는 그 식량은 인구증가를 충분히 능가하며, 인구증가도 정체된다는 내용은 결국 선진국들의 내용들이고,
저 미개한 아프리카나 인도 중국등가면 전혀 안그렇다는 것이다. 식량생산이 인구증가를 능가하는데 욀케 굶어뒈지는 사람이 많노. 이게 다 미제를 비롯한 선진국때문이다이기.
인구론을 비판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식량생산 산술증가, 인구증가 기하급수증가라고? 현대는 안그러는데? 이거 병신아냐
? 라면서 이딴 병신이론을 믿는 병신들을 까겠지만, 이 분들도 역시 생각없는 갈베급의 겉핥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럴시간에 당장 미개한 아프리카에 돈을 보내 굶어죽는 애들을 좀 보살펴주자.
내가 말했듯이 인구론은 그것이 핵심이 아니다. 인구론이 무시무시한 점은 내가 위에서 말한 빈민구제매커니즘을 펼치는 논리에 있는 것이다.
학창시절에 일게이들은 로마클럽보고서를 봤을 것이다.
.jpg)
이게 그 교과서에 있었던 로마클럽보고서이다. 지금은 교과서에 있는지 모르겠다.
그 로마클럽의 보고서의 내용이 뭘까.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등이 고갈되어서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거 아니겠노.
닝겐은 지구에 얼마 없다는 석유를 존나 펑펑 쳐 쓰는데 이기이기 문제인 아니盧?하면서 쓴 것이 바로 로마클럽보고서이다.
내용이 어디서 많이 비슷하지? 내가 방금 위에서 휘갈겨쓴 거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들었을꺼야.
그래프를 자세히 봐라이기. 인구증가하는 피크지점근처에서 1인당 식량생산량 자원량 공업생산량 등등이 어떻게 되는지.
그냥 아주 딸딸이 이후의 좆처럼 팍 고꾸라진다 이기. 그와 비슷한 지점의 인구증가는 천장을 뚫는데,
식량이 산술적으로 증가하고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까 1인당 식량 생산량이 줄어드는거다이기. 이거 맬서스가 말하는 그 인구론이랑 똑같은 내용 아니노.
일게이들은 학창시절에 이런 것들을 보면서 와 석유 없어지면 뭐하노 지구 멸망 아니냐 ㅎㄷㄷ. 지구 멸망 하루 전날에 지나가는 여자붙잡고 섹스라도 해야되는데 후.. 라는 생각들을 다들 해봤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 병신같다고 까는 인구론을 어느새 너희들이 흡수하고 인정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노.
맬서스 ㅇㅈ?
석유가 줄어들면 당연히 석유를 대체하는 자원을 개발하는 기술이 진보할 것인데,
우리는 당시 학생이라 그딴걸 모르고 그저 교사들이 가르치는 내용에만 ㅎㄷㄷ 지구멸망 큰일!! 하면서 전기절약, 자원절약을 외쳤던 것이다.
식량생산이 산술적이라는 논리를 병신이라고 까면서, 석유개발도 산술적일 것이라는 논리는 ㅇㅈ하는 우리같은 돌대가리들을 우찌해야 하노ㅜㅜ
닝겐들 참 선동 잘 당한다이기ㅠㅠ. 대체 닝겐들은 어디서부터 선동당하고 있盧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
일게이들은 지금부터 선동당하지 말고 쓰고 싶은거 마음껏 써라 이기. 절약같은거 씨발 그냥 기술개발 하면 된다 이기야!!!!
그리고 인구론은 동아시아에서 한때 유행했던 인구산아제한정책에도 영향을 끼쳤다.
왜 한국은 당시에 인구를 줄여야 했을까. 위에서 본 맬서스의 인구론 매커니즘을 보면서 생각해보자.
왜 씨발 섹스를 못하게 하노!!! 지금 그것때문에 문제다. 나중가면 강제 섹스해서 아기 낳게 할지도 모른다. 굿?
그만큼 맬서스의 인구론은 개병신이론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너희들도 모르게 마음속에 자리잡고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르는 무서운 이론이라는 점이다.
어떤 일게이들은 지금 맬서스이론 다시 찬양할지도 모른다 이기.
내가 보기엔 일게이들 글보면 은근히 맬서스 이론 좋아할 것 같은 놈들 죧나 많아 보이노 그래서 사실 이 글을 써봤다.
난 맬서스 이론 추종자는 아니다. 그런데 난 맬서스 이론을 보면서 로마클럽보고서를 보고
씨발 석유 아끼자 엉엉ㅠㅠ 지구멸망 위험하다이기 ㅠㅠ 하면서 선동당했던 내 어린시절을 떠올리고 이불킥 맨날 한다 이기.
그걸 가르친 교과서들 증오하다 이기야!!
우리가 아는 대표적 빨갱이경제학자(미국애국보수들의 말) 케인즈는 인구론을 보고 이 책의 내용이 아닌 이 책의 단순한 법칙발견에 큰 점수를 준다고 했으며, 리카도가 아닌 맬서스가 경제학의 뿌리로 잡았다면 우리세상은 얼마나 풍요로웠을까 라고 말했다고 한다.
왜냐면 맬서스의 이론은 인구통제에 관한 내용이며, 케인즈는 경제학자로서 국가통제로 시장을 일으키는 유효수요를 만들어낸 좌파 경제학자의 장본인이다.
맬서스의 이론은 지지하지 않지만 맬서스가 발견한 법칙엔 의미가 있다는 케인즈의 주장이다.
여기서 또 여담으로, 국가통제를 주장하는건 미국에서는 좌빨이라 불린다이기. 우리의 박통때부터 시행되던 국가적인 정책들은 사실 미국에서보면 다 좌빨이盧.
이게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이다이기. 특히 우리가 맨날 사회시간에 배웠던 뉴딜정책의 장본인 루즈벨트는 김머중, 盧쨩보다 더 한 완전 빨갱이대통령이다이기.
노동조합 인정, 노동자단체교섭권등등도 만들어낸 대통령이 루즈벨트다. 일명 와그너법이다이기. 이러한 친서민정책으로 루즈벨트는 대통령 죤내 4번이나 해쳐먹는다. 물론 와그너법을 필두로 루즈벨트의 친서민정책이 절대 경제적으로는성공했다고는 말 못한다. 뉴딜정책도 성공한거라 볼수 없다이기.(그런데 또 사회교과서엔 성공이라고 대부분 봤을꺼다. 또 선동당했盧ㅠㅠ) 오히려 세계대전으로 경제대공황 타개한게 정설이다이기.
그렇지만 최저임금, 부당해고금지등 일게이들 생활에도 영향을 크게 준 고마우신 분이다. 미국에서도 존경받는 대통령 탑에 드盧.(우리 노쨩도 머한민국사람들에게 박통과 함께 존경받는 대통령에 들지 않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이기야)
다만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이 뉴딜정책 따라하고 오히려 성공했다 이기. 그래서 2차대전의 발판이 된다. 루즈벨트 나쁜놈!!!! 몰랑 그냥 나빠ㅜㅜ
그리고 인구론은 또 찰스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주게 된다.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 자연선택의 법칙을 보자.
자연에 적합하게 진화된 놈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뒈진다.
한정된 식량을 갖기 위한 경쟁을 통해 식량을 얻을 수 있는 진화된 인류만이 살아남는다.
경쟁의 시스템에 의해 진화가 되는것이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거지들보다 이를 타개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살아남고 부자가 된다.
다윈이 맬서스의 인구론을 보고 자연선택의 법칙에 영감을 얻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이처럼 맬서스는 한편으로 희대의 개소리를 한 학자로 까이고 다니지만, 사실 그의 이론은 우리들 마음속에 딱 자리잡고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사상의 한 부분에 차지하고있다.
나는 맬서스 이론이 틀린걸 안다이기. 그러나 근래 일게이들 글보면서 왠지 멜서스 추종자들 느낌이나서 맬서스가 생각나서 써봤다. 그런데 어쩌면 멜서스 이론이 맞을지도 모르盧.. 일게이들이 판단하라 이기야.
요약
1. 우리가 아는 멜서스이론은 병신이지만, 멜서스의 진짜 핵심이론은 따로 있다.
2. 그 병신이라고 까는 멜서스이론이 사실 세계 곳곳에 많이 스며들었으며, 사실 우리도 은연중에 받아들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3. 학창시절에 배우는 교과서들 사실 다 선동자료盧. 나쁘다 이기. 제대로 검증이 필요하다이기.
4.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 선동당했다 ㅠㅠ
잠깐 상식으로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 알아보자.
그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 이기 이거 사실 국부론에 딱 3,4문장에만 언급된거다. 국부론은 1300페이지정도 된다이기. 여기에 3,4문장에 쓴거면 사실 내가 이걸 썼는지도 모를꺼다이기.
즉 애덤 스미스는 이 보이지 않는 손이 뭔지 죳도 몰랐다.
개인의 이익은 결국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회적 이익이 된다. => 개인의 이익은 결국 사회적이익이 된다. 몰랑!!!!! 그냥 다 그래ㅠㅠㅠㅠ
이거라 보면 된다. 애덤스미스가 이게 뭔지 알면 당연히 설명하는게 정상인데 안한거 보면 100% 이거 맞다 이기.
몰랑!!!을 일게이들이 분석하듯이 보이지 않는손도 후세 경제학자들이 분석한거다.
애덤스미스도 갈베출신이노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