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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 이리 비싸노 이기ㅡ"

 

 

 

 

 

 

 

"아재 그만 봐드리는것도 지겨워 적당혀요"

 

 

 

".... 양반아 너 몇살이야? 애비가 누구야?"

 

 

 

 

"하 또 시작이네 그만 집 가셔유-!"

 

"어...이제 막가자는 거지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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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응디 시티 ♪~응디응디 응디응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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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시 노무현데스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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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노무쿤 잘지냈습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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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 김정은 무슨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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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지 마시라요 동무, 말투가 사납습네다."
 
갑작스러운 전화... 꺼림직한 상대.. 전화기를 잡고 있는 노무쿤의 손은
 
경직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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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네려고 전화 할 일은 없잖아 어서 용건을 말해 코노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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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빠리 노무쿤.. 눈치가 빠릅네다. 거 사실은 말입네다. 우리 북조선쪽에서 일좀 해줘야겠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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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카야로ㅡ 후쟈케루나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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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핳 하하ㅡ 거 어쩔수 없으실겁네다. 크흫흟흫"
 
수화기 저편에서 김정은의 조소만이 들려오는가 싶더니ㅡ..
 
 
 
 
「노무쿤은... 관계없어..그를 건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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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는....!!'
 
"양숙이... 거기 양숙이야?! 양숙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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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애미나이 시끄럽구마 죠동아리 안닥치네?!"
 
고함소리 후 들리는 타격음 소란스럽던 실내는 적막이 흐른다.
 
소리가 없던 것은 건너 수화기도 마찬가지 노무쿤은 연신 한손으로 바짓자락을 웅켜잡으며

 

말없이 전화기를 들고 서있었다.

 

 

 

 

"폭도와는 협상하지않는다.. "

 

 

 

노무쿤은 차분하고 침착한 목소리로 통화를 이어나갔다.

 

 

 

 

 

 

"협상하게 될겁네다 꼭 그리 되니까 전화한거아니겠습네까 계속 그렇게 나오시면 곤란합네다.. 저희애들이 순하고 착하지만 참을성이 없어서 고삐가 풀리면 저도 막지를 못합네다ㅡ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야합네다"

 

 
"네놈이야말로 잘들어 한번만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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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질퍽한 날숨소리가 들리고 노무쿤은 이야기를 이어간다.

 

"충분히 지금 순간에 여유부려둬 내가 오마에오..北코로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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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맛떼... 양숙이"

 

 

                                                             ㅡ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