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련 글 세번째 작성한다.
첫번째 : http://www.ilbe.com/4738612833 -- 세계에서 가장 큰 수송기 AN-225
두번째 : http://www.ilbe.com/4766379212 -- 보잉사의 베스트셀러 B737
이번에는 에어버스의 첫번째 모델인 A300에 대해 글을쓰려고 했는데,
A300에 대한 글이 있는게 아니노.
내 글은 아니지만 링크 걸어줄게
http://www.ilbe.com/3803097594
그런데 A300 개발배경 등만 있지 자세한 시리즈에 대한 언급이 없네.
뭐 그래도 이정도면 A300에 대한 이해는 충분할것으로 본다.
A300 시리즈 여객기는 많이 봐서 알텐데. 내가 앞으로 설명할 이 기체는 아는 게이들도 모르는 게이들도 있을것이다.
A300-600ST(Super Transport) BELUGA 다.
나는 A300-600ST에 대해 글을 쓸거야.
벨루가(BELUGA)는 흰고래인데, 이녀석들은 북극해, 그린란드해 근처에서 서식해.
현재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지정되어있지.
A300-600ST는 이 고래의 머리부분과 닮았다고 해서 벨루가 라는 이름이 뭍었어.
A300-600ST는 에어버스 각 나라의 공장에서 분업 생산된 부품을 최종 조립공장으로 운송하기 위해 개발이 되었어.
새로운 기종을 개발, 제작하기보다, 기존의 기종인 A300-600 기종을 개량한것이야.
그 전에는 GUPPY 라는 화물수송기를 사용하였는데,
구피는 미국 아폴로 계획으로 인한 우주선 및 로켓 운반을 위해 개발, 제작된 비행기이다.
후에 유럽으로 팔려나가, 에어버스에서 부품 및 동체 운송을 하다 1997년 3월에 퇴역했지.
아래 사진이 구피야.
칵핏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오래된 비행기야.
A300-600ST는 구피보다 부피가 30% 증가하였으며, 화물운송량도 24.1 톤에서 45.5톤으로 증가하였다.
A300-600ST의 제원을 먼저 알아보자.
전장 : 56.15 m
전고 : 17.24 m
전폭 : 44.84 m
동체 직경 : 7.31 m (화물칸)
엔진 : GE CF6-80C2A8 2개
추진력 : 26,900 파운드
항속거리 : 2,779 km (40t 적재시) / 4,632 km (26t 적재시)
연료탑재량 : 34,430 리터
공허중량 : 86 톤
최대이륙중량 : 155 톤
A300-600ST의 화물칸은 AN 124, C-17 수송기보다 크다고해.
아래 화물칸 크기 비교 그림을 참고해.
이정도면 날아다니는 비행기라기 보다 날아다니는 창고가 더 어울릴듯하다.
에어버스는 에어버스 자회사인 ATI(Airbus Transporter International)을 설립하고
프랑스의 뚤주르, 낭테. 생나제르, 독일의 브레멘, 스페인에 헤타페, 영국의 브로턴 간을 비행한다.
보통은 에어버스 내의 부품운송을 위해 에어버스 공장간을 비행하지만,
1997년 뉴욕 천체과학관의 천체망원경을 수송한적도 있고
1999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한 위젠 들라꾸르와 (Eugene Delacroix)의 걸작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Liberty leading the poeple)의 일본 국립박물관 전시를 위해 운송한적이 있다.
길이 약4미터의 그림을 운송하는데 이만한 비행기도 없을것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 도쿄까지...
이 비행이 A300-600ST의 최장거리 비행으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이 그림 수송을 기념하여 아래와 같은 도색을 하고 다녔다.
2003년 2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호주 멜버른 근처에서 개최된 아발론 에어쇼에 유로콥터 NH-90을 수송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도색을 하고 3대를 운반하였다.
아래짤은 A300-600ST의 칵핏(조종실) 사진이다.
조종실 문을 나오면 있는 출입구.
이 계단을 통해 기체에 출입한다.
A300-600ST의 화물칸 사진 및 화물 적재사진.
ㅎㄷㄷ 하노
자~~ 닫힙니다
옆에 AN-124
A380 동체의 경우 A300-600ST에 적재가 안되어 선박을 통해 운송하였다고 한다.
이 놀라운 수송기에게도 경쟁자가 생겼으니 그녀석은 바로...
이 B747-400LCF DREAMLIFTER 되시겠다.
보면 알겠지만 B747-400을 개량해서 만든 모델이다.
B787 DREAMLINER 의 경우. 부품의 30%를 일본에서 생산하였는데,
이때 부품운송을 하던것이 이 DREAMLIFER 이다.
이 비행기는 앞대가리가 아닌 뒤 꼬랑지가 열리는 방식이다.
도어는 아래 짤에서 보듯이
노란차가 열어주는데 GPS 위치기반을 근거로 하여 작동한다고 한다.
A300-600ST는 현재 5대, B747-400LCF는 4대가 생산되었다.
딱딱한 글이지만 읽어주어서 고맙다.
사진출처 : http://www.airbus.com/ / www.airliner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