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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2015년에 통일대전을 할 수 있으니

준비하라는 지시가 있었데.

다만 KBS 등 지상파는 보도 안한 것 같고,

실제 전쟁을 한다면 몰래 준비해야하는데 공언을 했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야.

오늘 북괴 수뇌부 3명이 온 것을 기념해서 최근에 있었던 확실한 변화를 짧게 검색해봤어.

일단 올해 북한이 군복무 기간을 올해부터 1년 늘렸다고 해.

그러면 병력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야. 

또 구경을 늘려서 사거리를 늘린 신형 방사포를 배치했다고 해.

개룡대까지 방사포 공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함. (미사일이 있는데, 굳이 방사포까지는 의문이지만)

그리고 핵탄두를 장착가능한 잠수함을 개발 중이라고 해.

핵잠수함 개발은 어려운 기술이라 올해부터 해서 내년에 가능할까? 싶지만

바다속에서 숨어있는 잠수함이라, 위협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해.

이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서 인지  한미군사훈련은 20년만에 최대 규모였다고 해.

그리고 예비군 훈련이 올해부터 확 달라졌고

한국군이 최초로 미국가서 훈련을 받는 일도 있었데

또 한미연합사단을 창설해서

유사시 미군 2사단을 백업하는 기계화부대를 구성한다고 해.

정부에서는 독일의 통일 경험을 전수 받는 자문위를 구성했다고 하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을지훈련이 내년에는 8월이 아니라 3월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

하지만, 경남도지사의 발언에 불과한 것이라 모를 일이야.

미국도 동북아에 군사력 증강을 하고 있는데,

대 중국 견제도 있고 겸사겸사라 생각해.

다만 중동쪽에도 관심을 주고 있어서 모를 일이야.

올해 1월 15일에 F-22 12대가 오키나와에 배치되었고

올해 4월 28일 날 최신 군함인 줌왈트 구축함을 올해 진수해서 동북아에 배치한다고 해.

아마 했을듯. 위치가 어딘진 모르겠다 ㅎㅎ

그냥 설레발일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우리들 모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

(설레발이었으면 미래에 이불킥할 일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설레발이길 희망함.)

경제 글에 이어서 군사글도 간잽이라 미안하다. ㅎㅎ

3줄 요약

1. 북한은 군복무 기간을 1년 늘리고, 김정은이 2015년 통일대전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었다 함.

2. 한국은 예비군 훈련이 달라지고 한미연합사단 창설 등의 일도 있음.

3. 미국은 중국견제 차원에서 동북아에 군사력 증강하고 있음. 올해 랩터랑 줌왈트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