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353

글쓰기전에 미리한번 적어볼까한다

http://www.ilbe.com/15165615

친목질은 밴사유에 해당되므로

게시물과 상관없는 질문등으로 

밴당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은 유린기에 대해 알아보려고해

얼마전 양파와X장이 썼지만 하는법이 달라서 한번 써보려고해


그리고 새우도 쓸려고 했는데 요새너무 새우가 안들어와서 


늦어지는걸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린기는 아는선배의말로는 한국에서만들어졌다는이야기도있고


중국것이 넘어와서 한국적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도있는데


자세한건 잘모르겠어 인터넷을 뒤져봐도 다른이야기뿐이라 


혹시나 알고있는게이있으면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럼 준비를 해볼께 


알다시피 기는 닭을 이야기하므로


닭고기를 준비해야해 닭고기는 닭다리살을 이용해도좋고


굳이 튀기지 않고 굽던지 삶아도 상관없어


집에서 해먹기에는 굽는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기호에 맞게 해먹길바라


닭고기는 준비 

20121129_185814.jpg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서 사용해야좋아 


그이유는 껍질이 또하나의 튀김막을 형성할수있기때문에 


살에 바로 튀김옷이 붙지않고 껍질에 붙어버리게되면 살은 살대로놀고


튀김옷은 튀김옷대로 껍질에 붙어서 실패아닌 실패를 할수가있기때문에 


껍질은 벗겨내도록하자 


보면 닭다리살 주변에 기름이 조금 있는건 상관없는데 아주 큰 기름덩어리라면 


제거를 해주고 조리에 들어가도록해


그리고 고기가 약한불에도 잘익을수있도록 얇게 저며서


칼등으로 살짝때려서 고기를 펴주도록해


우리는 전분을 일체 쓰지않는데 그이유는 특색때문이야


어딜가더라도 유린기가 비슷비슷하게 나온다면


특색이 없어져버리지 그래서 우린 전분을 쓰지않아


그럼 밑간을 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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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이라고 해봐야


우리는 후추가 다인데 다른걸 쓰지않는 이유는 소스가 강하기때문에


밑간을 쎄게해버리면 맛이 믹스되면서 이상한 맛이 날수가있어


혹은 간이 너무 강하게 되어리는 수가있으니 밑간은 안해도좋아


나중에 내가 소스레시피를 알려줄텐데 그이유를 보면 알수있을꺼야


저렇게 밑간을 한다음에 계란을 넣어줄꺼야


계란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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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짤이 아니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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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란을 넣어보자


이렇게 계란을 충분히 뭍혀준뒤 찢어지지않게 조물조물해줘


간도 잘배이고 계란이 닭고기에 잘스며들게끔 해줘


그런뒤에 빵가루를 써


젖은 빵가루중에 고운것과 거친것이있는데 


고운것을써 거친것은 보통 돈까스중에서 일식 히레까스


정도에 쓰는것인데 그걸쓰면 너무 옷이 두꺼워지는것같아서 고운것을써


이짤은 찍지를 못했는데 그냥 옷에 뭍혀두는거니깐


생략할께


준비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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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빵가루를 발라서


준비해두고 튀겨내면일단 닭 은 준비가 끝이야


튀겨내는 모습을 깜빡하고 찍지못해서 아쉬운데 


설명으로 대신할께 빵가루가 들어가다보니 조금만 열이 나도 


색깔이 이쁜색깔이나오지않아 그러니 조금 약한온도 150도에서 천천히 올려서 


낮은불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튀겨내는게 좋아


만약 그냥 구울거라면 밑간만 해서 구워내도 충분히 멋진요리가 될수있으니


참고하길바라


그럼 소스를 준비해보도록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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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들어가는 재료야


청양고추 . 통마늘 . 청피망 . 홍고추인데


홍피망을 쓰지않는이유는 청피망에 비해 색깔이 변색이되더라고 


그래서 홍고추를 써 통마늘은 다쳐서 넣고 청피망 홍고추는 


그냥 잘라서 넣고 청량고추는 이쁘게 모양을 마름모 모양으로 잘라서 소스에 넣어두고 


고기가 익을때까지 기다리면 끝


준비된 모습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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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흔들렸네;;


그래도 보면알겠지만 마늘은 다지기는하나 너무 다지면안되고


저렇게 준비를 해두도록하고 


소스를 만들어볼께


소스의 레시피는 물 6 간장 3 설탕 6 식초5 


다른건 안들어가 설탕이 물과 1:1 이라니 ㄷㄷ하지?ㅋ


간장은 기꼬만 간장을 사용하도록하고 


만약 기꼬만 간장이 없다면 간장은 5로 비율을 맞추도록해


그리고 끓일때는 식초를 넣지말고 따로 소스를 담아둘 통에 식초를 넣어두고


식초를 제외한 것 물.간장.설탕을 넣고 끓인뒤 식초넣은 통에다가 넣어 


그러면 식초는 끓이지않은 상태가 된거지 그렇게 하는이유는 식초를 같이 넣고 끓이면


식초의 산성분이 날라가서 향도 맛도 떨어지니깐 그렇게 하는거야


그리고 끓여줄때 청양고추를 넣어서 함께 끓여주도록해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소스가 완전히 식은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차가운 상태로 먹어야한다는것


끓여준 상태에서 바로 먹으면 맛이 이상해 ㅋ


그러니 완전히 식혀준 상태에서 냉장고에넣고 꼭 차갑게해먹길 바라


그러면 매운맛이 나면서 아주좋을꺼야


자자 그럼 완성된 닭튀김을 볼께

20121129_190512.jpg

요새 사진이 자꾸흔들리네 ;;


이해해주길바라


이렇게 준비된 그릇에 튀겨진 닭다리살을 넣고 


소스를 부어주면 끝이야 


완성된 유린기를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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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유린기를 손님상에 드리면 


양상추와 청양고추 닭고기를 함께 드실수있는거지


집에서도 소스의 레시피를 몰라서 여태것 먹지 못했다면 


이렇게 만들어서 먹어봐 굳이 닭고기가 아니더라도


돼지고기 튀긴것에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고


그어떤튀김에도 새콤달콤한 소스가 필요하다면 이렇게 해서 먹도록해ㅋ


애들이 있는 집이라면 애들간식으로도 괜찮을거고


만약 자취하는애들이라면 친구들왔을때 고기에 찍어먹는소스로 해먹어도


좋을꺼야


저기에 양파채를 좀 넣어도 좋으니 참고해


맛은 새콤달콤하면서 매운향도 나니 술안주로도 괜찮아


그리고 친목질은 하지않는걸로하자


친목밴!!!



그리고 혹시 궁금한게있으면 요리한도에서만 물어봐줘


맛있게 해먹길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친구하나 내가아는 팩트내에서 조져서


근혜찡 찍는다더라 뿌듯하다 예전 원조가카가 독일에서 막걸리사들고가셔서


그 노동자와 흘리셨던 눈물에대해 이야기를 듣고 오늘 울뻔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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