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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클럽사장 소개로 이병헌 만나 이병헌 집에서 술마셨음.
이병헌이 음담패설을 하는 영상을 찍었고, 그 영상을 빌미로 돈을 달라고 협박.
협박에 대해 다희, 이지연은 혐의 인정. 경찰은 동영상 찾기 위해 다희랑 이지연 주거지 압수수색했지만 찾지 못했음. 
동영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공갈죄로 처벌 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게 경찰의 판단.

어제 새벽, 다희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하다가 다희랑 이지연이 짜장면 시켜먹은 것을 확인하고 긴급체포. 
긴급체포와 동시에 주거지 압수수색. 압수수색 과정에서 노트북과 핸드폰 압수. 

모델 이지연이 가지고 있던 노트북과 핸드폰에서 이병헌 관련 영상 확인됨. 
 영상은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 분석 의뢰해 놓은 상황. 

오늘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