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광우병떄 극렬한 좌좀이었다..(박사모 초창기 멤버임)

 

2.28 기념공원에서 명박이 물러나라고 데모도 했다...참고로 그때 박사모이었구 근혜누님이 명박갓카의 맞서 반기를 드셨지.

 

그 때당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근혜누님께서 명박갓카의 모든일에 딴지걸었지..야당보다 친이계를 더 싫어했다.

 

참고로 그때 집사람 만나고 와이프는 나라가 어지럽다며 시국선언에 나가고 했었다.. 거기다 대고 열렬히 비판했고

 

이명박 지지할꺼면 결혼 하지 말자고 까지 했다...(와이프 나보다 6살 많음..지금 와이프 40대 나 30대)

 

너희들도 잘 알다시피 박사모에서 친박학살을 단행해서 이방호 및 이재오 전여옥 박형준 김희정 이놈들을 박살내기 위해 전국 곳곳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후회스러운게 이방호 낙선하기 위해 강기갑 또라이를 박사모가 지원해줬다...참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짓이었다

 

그렇게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마침내 대통령도 되고 무척이나 기뻤다..

 

하지만 1년 6개월동안 그렇게 쉴드 쳐주고  주변 산업화에 열심히 했었는데 오늘로서 이제 놓아드리려 한다.

 

주변 도와주는 이들이 있었기에 본인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줄 모르고 좌좀들한테 휘둘리는거 보니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 느낌이다.

 

와이프도 참고로 일베한다..오늘 문창극 자진 사퇴시키고 안타깝다라는 근혜누님의 말을 듣고 나보다 더 흥분해서 욕 이빠이 하고 있다.

 

내가 새누리 보수 대통령을 왜 뽑았는지 존나게 후회스럽다...ㅆㅂ 박그네야........아버지의 반만 쳐 닮아라...

 

 

세줄 요약

1. 광우병 당시 박사모이면서 극렬한 좌좀이었음.

2  박사모 활동하면서 대통령 만들려고 배신때리는넘들 낙선 운동 펼침

3. 박그네 새누리 내 기억속에서 OUT(와이프 암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