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박대통령이 정치10단이라는 글써서 정치일베갔었는데
정정한다.
정치 100단쯤 되는거같다.
오늘 보훈처의 발표와 새누리당 대변인의 공식논평으로볼때
지금까지 박대통령은 뚜렷한 목적을가지고 시간을 끌며 물밑작업을 하고있는것이 확실하며
이시간동안 극단적으로 문지명자를 반대하던 여론은
서서히 그러나 뚜렷하게 반전 되어가고있고
또한 문창극이란 인물은 범국민적인 인지도를 갖게되었고
애국과 보수의 아이콘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독립유공자의 후손임에도 악마의편집에의해 친일파로 매도되었던 희생자로서
누구보다도 언론개혁에대한 강한 명분까지 쥐게 되었다.
오늘 보훈처의 발표와 새누리당의 논평을 보면
박대통령은 단순히 청문회에 가는게 목적이아니라
진짜로 총리임명동의안을 가결시키는게 목표인듯하며
이를위해 반란표 최소화를 위해 지금 이순간도 새누리당 의원들을 각개격파하고있다고 확신한다.
박대통령은 문지명자를 실제로 총리로 만들고
국가대개조와 특히 언론개혁의 대임을 맡기고 성취시킴으로서
결국 성공한 총리로서 자신의 후계자로 세우는것이 최종목표인것이며
따라서 헛꿈을꾸던 김무성같은 자가 지금도 저항을 하는건 당연하다 볼수있겠다.
이제 좀만 기다리자.
정치100단 박대통령 믿고가자.
나는 문창극지명자가 총리가되고 차기대통령까지 된다는데에 걸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