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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도 훨씬 전 대학다닐때의 일이다.

강의 땡땡이치고 이쁜 보지년들한테 후빨하는 쓰레기 대학인생중 자지색히들하고 맥주한잔 걸치러 학교 앞 주점을 갔다.

주점에는 ㅅㅌㅊ 이상치는 김치년이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자지색히들이 술마시러 가는 이야기는 이년 보러가는거였다.

한참 서빙 김치년 슴가, 응딩이에 눈길주면서 술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카운터쪽에서 큰소리가 나는거다.


술 존나 꼴은 덩치 큰 자지색히가 알바김치년 팔목을 잡고 데이트 하자고 좋아한다고 고함지르고 난리난리.

병신 일게이들이였던 우리들은 어쩔줄 모르고 윽윽엑엑하고 있었는데 알바김치년이 "꺄악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쳐서 보니 이 자지색히가 강제 입맞춤 시도중이였다.


우리 일행은 우리의 딸잡이 여신을 능욕한 그 덩치큰 색히에 존나 풀발기해서 그만 두라고 다가갔는데 그 덩치큰 색히가 술쳐마셔서  5명되는 우리일행에게 구타와 알류미늄 맥주통 던지기 시전, 그중 법학전공한 좆문가색히가 "절대 대응하지 말고 쳐맞으라고" ㅈㄹ을 해서 5.18에 라도인들 계엄군한테 쳐맞듯이 병신 일게이 고루고루 다 쳐맞았음.


한참 쳐 맞고 있는데 경찰옴. 우리는 알바김치년한테 "괜찮냐"고 물어본후 영웅같이 경찰차에 나눠탐 (우리중 한색히는 맥주통에 맞아서 이빨도 나감)


경찰서 가서 경위서 적는데 그 씹쌔끼가 용X대 체육학과나온 색히였음. 어쩐지 존나 개 아프더라 씨발..

그런데 그 호로씹새가 지도 단체로 쳐맞았고 쌍방폭행이라고 ㅈㄹ.
우리는 5명이 일방적으로 쳐맞았다고 병신 일게이 같이 경찰에 호소
경찰이 술집으로 전화 그 알바년한테 물어봄. 우리는 진실은 승리한다는 표정으로 체육게이를 쳐다면서 ㅁㅈㅎ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 알바년하고 전화로 이야기하던 경찰 우리 5명한테


" 그 여자 알바는 못봤다는데?.."


못봤다는데...?


못봤다는데.......?


이 개 호로썅년이 얽히기 싫었는지, 자지는 똑같은 개색히라고 생각했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못봤다고 해버린거다.

결국 날이 샐때까지 조사 받고 증거불충분하니까 합의하라고 지랄, 이빨 깨진 자지 색히는 "제 이빨은요?" 그러니까 쌍방폭행이라 그건 알아서 진단서 떼서 신고하던가 하라고 일침. (결국 아무짓도 하지 않고 그 일게이 자지친구는 아직도 한쪽이빨 크랙나간상태)


아침에 유치장에서 햇살보면서 나오는데 진짜 기분 좆같더라. 해장국 쳐먹는데 그 쌍년보지를 찢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듬. 그때 일베를 알았더라면 그런 병신일은 없었고 내 친구 이빨도 멀쩡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세줄요약:

1. 의협심에 쳐맞으면서 김치년도와줌

2. 김치년: 못봤는데요

3. 일게이 친구 이빨 병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