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회색의 잔영(The War of Genesis 2) 스토리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Rhapsody of Zephyr) 스토리
창세기전 템페스트 게임 이미지는 모두 http://blog.naver.com/fireblow 블로그에서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풔킹연애시뮬레이션 템페스트는 가능한 줄여서 2회로 끝내고 창세기전3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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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템페스트 오프닝 Fly with me
라시드1세와 팬드래건
팬드래건은 에스프리족의 정통을 자처하는 나라로, 전통적으로 혈통을 대단히 중시한다.
이를 위해 친족혼이나 타국가의 왕족과 혼약으로 혈통을 보존하고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팬드래건의 전통이다.
따라서 라시드1세가 이런 전통과 달리 평민 출신왕비인 로빈을 부인으로 맞이하는 데는 당연히 강력한 귀족들의 반대를 무릎써야만 했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한 로빈 왕비는 셋째딸인 캘리를 낳은 후 일찍 사망하게 되고, 국모를 비워둘 수 없다는 귀족들의 간청에 의해 라시드1세는 비프로스트 왕족 출신의 올리비아를 새 왕비로 맞아들이게 된다.
최고의 혈통을 가진 새 왕비는 곧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순산하게 되며 팬드래건 귀족들의 비호 하에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게 된다.
우드스톡 황태자의 실종
투르족과의 오랜 전쟁에도 불구하고 라시드1세의 카리스마로 인해서 비교적 안정적인 왕권을 유지하던 팬드래건의 왕가에 불안의 그림자가 닥쳐온 것은 에스겔력 1239년, 계승서열 1위인 우드스톡 황태자가 투르족과의 전투, 즉 50년 전쟁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있은 뒤였다.
우드스톡황태자는 15년 간 실종상태가 되게 된다. 다행히도 우드스톡황태자는 15년 뒤 한제국의 ‘연황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클라우체비츠를 데리고 귀국하였다.
하지만 우드스톡황태자의 귀환을 기다리던 팬드래건 왕가는 우드스톡을 사망한 것으로 간주하고 1250년, 우드스톡황태자의 동생 헨리를 정식 왕위계승자로 임명하게 된다.
그러나 정식왕위계승자가 아니었던 헨리의 왕위계승자 임명은 라시드1세 이후 팬드래건의 왕권약화를 낳게 되고, 결국 후에 일어날 장미전쟁의 씨앗이 되게 된다.
라시드의 사망
1266년, 성왕 라시드 팬드래건 1세가 사망한다. 왕국을 재건하고 투르족의 침략을 막아내는 등 수많은 공적으로 성왕이라는 칭호까지 받게 된 그는 팬드래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중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그의 사후 팬드래건의 역사는 장미전쟁 이라는 혼돈과 전쟁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그것은 그가 남긴 두 부인의 가문간의 충돌이었다.
두 가문 사이의 충돌은 장미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콘웰 지역의 영지를 물려받은 로빈의 자손들은 붉은 장미를 가문의 상징으로 했고, 버몬트지역의 영지를 물려받은 올리비아의 자손들은 백장미를 상징으로 사용 했기 때문이다.
왕자의 난
라시드 왕의 사망 이후, 이미 로빈 왕비의 혈통을 문제삼고 있었던 버몬트가는 라시드 1세의 왕위를 계승한 헨리의 혈통에 대한 의문과 그의 굴욕적인 투르족과의 평화협정을 빌미 삼아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올리비아의 장남 조지는 헨리에게 패해 참수당하지만, 둘째아들인 윌리엄은 잠시 비프로스트로 피신해 있다가 재공격을 가해 헨리를 베고 자신이 팬드래건의 왕위로 오르게 된다. 이 사건 와중에 콘웰가의 혈통은 끊기고 살아남은 유일한 계승자인 리치몬드 백작 클라우제비츠만이 게이시르 제국으로 망명해서 재기를 노리게 된다.
패륜왕 리처드
윌리엄이 왕위에 오른 뒤 몇 년 동안, 팬드래건 왕국은 비교적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였다. 투르족과의 오랜 싸움은 휴전 협정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었고 국내적으로도 권력투쟁이 표면화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윌리엄 왕이 36세의 젊은 나이로 죽고, 12살의 어린 아이들이 왕위에 오르면서 팬드래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서게 된다. 윌리엄의 왕의 동생 리처드는 어린 필립 왕의 섭정으로 국가를 통치하게 되고, 필립왕을 대관식도 하기 전에 일신상의 이유로 성에 감금해 버린다.
필립왕은 성에 감금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행방불명이 되고, 리처드는 왕의 행방불명을 명분 삼아 자신이 왕위에 올랐다. 세상 사람들은 리처드왕의 폐륜적 행동을 입으로는 비난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뒤집기엔 리처드 왕이 가진 세력이 너무나 강대했다.
성지의 왕녀들
윌리엄은 행방 불명된 두 아들, 필립과 존 이외에도 두 명의 딸을 두었었는데, 각각 17살의 엘리자베스와 16살의 메리였다.
이들은 윌리엄 왕 사후에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고 팬드래건 왕성 북쪽의 성지로 피신하게 된다.
성지는 공권력이 미칠 수 없는 곳으로 범죄자라 할 지라도 성지 안으로 도망갈 경우 잡을 수 없고 성지 안의 법률에 따라야 하는 지역이다
용자의 무덤
리처드를 피해 성지로 도망가기는 했지만, 자신의 두 동생과 자신의 가문의 복수를 위해 두 왕녀는 성지의 원장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렇지만 다른 귀족들은 리처드의 협박에 의해서 그녀들을 도와줄 수 없는 상황,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그녀들은 자신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부탁하게 된다.
이런 그녀들에게 소개해 준 것은, 용자의 무덤. 팬드래건 서쪽, 커티스와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과거로부터 최고의 무술수련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기사들이 수련을 받았던 곳이었다.
장미의 신부
한편, 리처드는 자신의 세력이 강대함에도 불구하고 왕으로서의 정통성이 부족하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이러는 때에 게이시르 제국으로 망명가 있던 콘웰가의 클라우제비츠로부터 리처드를 비난하는 성명서가 발표되고, 자신이 팬드래건의 왕이 된다면 윌리엄의 딸 엘리자베스와 결혼하면서 장미전쟁을 종식시키겠다는 선언을 한다.
클라우제비츠의 선언에 리처드는 이 시도를 좌절시키고 또한 자신의 왕위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왕녀 엘리자베스와 결혼할 마음을 먹게 된다.
버몬트가의 리처드와 콘웰가 의 클라우제비츠로부터 동시의 결혼의 대상이 되게 된 엘리자베스는 이 장미전쟁을 종식시킬 열쇠로 여겨지게 되고 장미의 신부로 불리게 된다. 세인의 관심은 과연 이 장미전쟁의 최종승자인 장미의 신부를 차지하게 되는 가문이 어디가 될 것인가에 집중되게 된다.
그리고 에스겔력 1271년. 글러스터 공작 리처드는 자신이 왕권을 손에 넣는데 가장 큰 방해물이었던 필립 왕자가 실종된 틈을 놓치지 않고 왕위를 찬탈하는데 성공하고, 팬드래건 성에 있는 메이스 대성당에서 성대한 대관식을 통해 왕권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리처드의 즉위식이 열리던 날, 엘리자베스는 여동생인 메리 팬드래건과 시녀 코델리아를 데리고 성지의 수녀 루크레치아의 조언대로 샤론호스트가 있는 용자의무덤을 향해 탈출하게 된다.
용자의 무덤으로 향하던 왕녀 일행은 근처에서 그녀들을 쫓아온 리처드의 직속수하인 십인중 중 한명인 제인쇼어에게 따라잡혔지만 그 소식을 듣고 지원을 나온 샤론호스트와 집사인 에밀리오에 의해 구출받는다.
그리고 그녀들을 수련시키기로 마음먹는다.
템페스트
그렇게 수련을 시키고 있던 어느날, 샤론호스트는 에밀리오로부터 버킹엄가가 리처드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샤론호스트는 버킹엄가의 패배가 확실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리처드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귀족들에게 왕녀들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버킹엄가를 지원하기로 한다.
하지만 버킹엄가는 이미 폐허가 되어버렸고, 이미 모든 것이 파괴되어 돌아가려는 일행은 생존자를 찾아보자고 주장하는 엘리자베스 때문에 그 곳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버킹엄 공작의 딸 오필리어 버킹엄을 만나게되고 일행에 합류시킨다.
그리고 성지 루크레치아에서 왕녀보호를 위해 파견된 수녀 리나 역시 일행에 합류하게되고, 아미고상단의 비자가 해적퇴치해달라고해서 갔다가 자드와 합류하게 되고, 비프로스트의 카타리나라는 발키리로 알려졌던 성기사 캐서린 역시 용자의무덤에 샤론호스트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검거하러왔다가 합류하게된다. (풔킹연애시뮬레이션!! 스토리랑 아무상관도없지만 일단 합류는 했으니까 설명은 해야하고 아 존나거지같음)
그리고 찾아온 잠시간의 휴식시간에 엘리자베스와 메리는 함께 근처 마을의 술집으로 갔다가 썬더둠요새에 실종된 동생들(존과 필립)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메리는 헛소문이라고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막무가내로 썬더둠 요새로 가버린다. 다급히 가버린 엘리자베스를 따라가보지만 찾을 수 없자 메리는 일단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가 일행을 이끌고 썬더둠요새로 가지만 이미 제인 쇼어는 기절시킨 엘리자베스를 비공정에 태우고 날아올라 버린다.
하지만 그순간 하늘에서 나타난 소형 비공정에는 게이시르 제국 공군 소위 '앤 밀레니엄'이 타고 있었고, 그녀는 제국의 황제 크리스티나의 명령으로 엘리자베스 왕녀님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왔다고 한다. 일행은 서둘러 비공정에 탑승하고, 엘리자베스를 구하기 위해 적의 비공정에 접근해 엘리자베스를 구해낸다.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잘못으로 일행이 위기에 빠진 것에 미안해하고, 앤은 정식으로 샤론호스트에게 인사를 한다. 더불어 크리스티나로부터 안부를 전해들은 샤론호스트를 보고 다른 일행들은 놀라워한다.
크리스티나 여제가 클라우제비츠와 친분이 있다는 말에 메리는 어차피 클라우제비츠의 '청혼' 때문일거라 비아냥거린다.
그리고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온 이들에게 솔즈베리에서 구출신호가 왔다고 전해준다. 솔즈베리의 영주 죠엘은 창세전쟁 때부터 성왕 라시드를 모시고 수많은 공을 세운 사람으로 일개 병사에서 장군까지 올라간 전설적인 인물이다(사실 창세기전2에선 엑스트라수준임. 그래도 등장은하고 파트2를 제외한 전시리즈에 다 나오는 유일한 인물).
여튼 죠엘의 구출신호를 받은 샤론호스트는 그를 구하러 가기로했고, 그를 구함과 동시에 제인 쇼어를 생포한다.
그리고 샤론호스트는 리처드가 팬드래건을 지배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인심을 거의 얻지 못한 채 무력으로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팬드래건 내부의 귀족들을 설득하여 반 리처드 연합을 구성하자는데 죠엘과 의견을 모은다. 죠엘은 서커스단을 구성하여 리처드의 눈에 띄지 않게 마을을 이동하며 귀족을 포섭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일부 찬반이 나뉘게 되지만 결국 엘리자베스의 결단에 따라 서커스단을 조직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귀족들의 설득은 샤론호스트가 맡기로 한다.
한편,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3인의 주신들은 확실한 8명과 불확실한 1명의 여자들은 모두 모였으나, 적격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니 모든 것은 그에게 달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폭풍도와 천공의 아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앞으로 더욱 바빠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샤론호스트는 아델라이데 요새의 하워드 자작을 설득하게 되고, 설득에 성공한 그날밤, 하워드 자작에겐 지하에 폭탄이 있다는 협박장이 날아오게 된다. 그 곳에 간 일행 중 폭탄전문가인 코델리아가 그것을 무사히 제거해낸다.
그리고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온 일행은 수련을 계속하고, 어느날 샤론호스트에게 오필리어는 버킹엄 공작의 저택으로 데려다 달라고 이야기하고 샤론호스트와 오필리어는 그곳으로 간다. 화재 이후 부서진 채로 남아있는 저택을 보며 샤론호스트는 어째서 버킹엄 공작이 승산없는 반란을 일으킨 것인지 묻고, 오필리어는 버킹엄 공작이 비밀리에 만들고 있던 파티마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들려준다.
오필리어는 지하에 비밀 연구소가 있다고 말하고, 그녀와 함께 버킹엄 공작 저택의 지하로 향하게 된다. 지하로 향하는 동안 좀비들이 막아서지만, 이들을 물리친 일행은 비밀 연구소의 중심부인 메인센터에 도착한다.
이곳에 도착한 오필리어는 파티마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왕정마법사단의 비밀 연구소에서는 마법사의 마력을 높이기 위해 인간의 육체에 실험을 가하는 금지된 실험을 행한다. 이를 파티마 프로젝트라고 불렀는데 수많은 시행 착오 끝에 결국 4명의 성공작을 만들어 내는데 그치고 강화인간이 된 그들을 파티마라고 불렀다. 파티마는 그 마법의 힘이 너무나 강력하여 스스로의 정신이 마법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폭주를 하였고, 그들의 정신을 보호하기 위해 크리스탈을 만들고 그 힘으로 그들의 폭주를 막았다고 한다.
장미 전쟁 당시 리처드는 버킹엄에게 완성된 4명의 파티마 중 2명 '아나스탸샤', '루드빅'을 빌리게 되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도 돌아오지 않았고, 이들의 크리스탈이 부셔진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크리스탈을 잃었으면서도 폭주를 하지않고 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리처드가 대체 무슨 수를 썼는지 알아내기 위해 리처드에게 반기를 든 것이다. 하지만 결국 루드빅과 아나스타샤에게 살해당하게 되었고, 오필리어는 에드워드의 죽음 이후 샤론호스트를 만날 때까지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이곳 연구소까지 찾아왔던 것인데, 이곳에 와서도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지 못하자 괴로워하며 슬퍼하며 자신의 목에 걸린 카오스 큐브를 바라본다.
그리고 돌아온 일행은 다시 다카마로 가 아미고 상단의 도움으로 워릭후작을 포섭한다. 하지만 아미고 상단의 도움을 알게 된 리처드가 그들을 공격하고, 아미고 상단의 총수 바자는 이들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리처드의 병사들은 마장기까지 동원했지만 이들을 이기지 못하고 퇴각한다.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온 일행에게 들리는 소식은 십인중 중 한명인 칸이 버서커를 이끌고 성지인 생츄어리를 습격했다는 소식이다.
이야길듣고 수녀인 리나는 성지를 공격한 것에 분노하고 일행은 성지로 향해 그들을 막는다.
그리고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리처드가 비프로스트에 군대를 파병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파병의 이유는 비프로스트의 왕당파 지원이였고 현재 비프로스트 내에서 공화파가 젊은 귀족과 지식인층, 그리고 발키리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자 모젤 2세는 이에 위기감을 느끼고 자신과 혈맹을 맺고 있는 리처드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발키리 출신이였던 캐서린은 당장 비프로스트로 가자고 이야기했고, 그들은 비프로스트에 있던 리처드의 병력을 몰아낸다.
한편 리처드를 따르던 버몬트파인 브래드포트의 보포트 가문이 리처드에게 반기를 들었단 이야길 듣는다. 보포트 가문은 전통적으로 버몬트파이기는 했지만 상당히 독립적인 노선을 추구했었고, 현재 영주는 리처드와 갈등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샤론호스트는 이 기회에 그들을 반리처드 연합에 합류시키려한다.
그리고 코델리아는 지금까지 리처드쪽의 가문들이 자꾸 반란을 일으키고 이쪽 세력으로 너무 쉽게 넘어오는 데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여튼 보포트 가문을 지원하여 작전을 실행하던 도중 시가전까지 밀고 들어갔을 무렵, 뜻밖에도 버몬트파인 헤이스팅스 가문이 아군을 지원해준다. 헤이스팅스의 지휘관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였던 윌리엄 헤이스팅스로, 엘리자베스를 돕기 위해 군을 움직였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왠지 달갑지 않게 여긴다.
전투를 마친 뒤 윌리엄을 만난 엘리자베스. 헤이스팅스는 온갖 엘리자베스를 위하는 말을 하며 그녀에게 다가가지만 왠지 엘리자베스는 불편해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일행은 브리드 항의 신흥 군사 가문 호크가를 포섭하기위해 브리드 항으로 떠난다.
그리고 호크 남작은 샤론호스트에게 반리처드 연합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크리사오르의 병기공장을 점령하고 있는 리처드의 십인중 중 한명인 자연을 공장에서 내쫓아줄 것을 요청하고, 샤론호스트 일행은 그들을 물리치고 호크 남작은 반 리처드 연합에 합류한다.
그리고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와 수련을 하고있던 어느날, 에밀리오는 브리드항에서 리처드의 무기 밀수 루트를 발견했다며 샤론호스트에게 보고한다. 자드는 일등 항해사인 카르셀과 함께 했던 항해에서 자신이 타고있던 배에 있던 밀수무기를 보게되었고, 자신의 아버지가 무기밀수사업을 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샤론호스트는 그 카르셀이 십인중 중 한명인 카르셀이 아닌지 의심하고, 카르셀의 무기 밀매를 저지하는데 성공한 샤론호스트와 자드는 샤론호스트의 예상대로 자드의 아버지가 아닌 카르셀이 투르의 무기를 밀수한 범인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자드는 아버지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를 풀게 된다.
그리고 돌아온 일행에게 에밀리오는 커티스가 비밀리에 진행해오던 H-BOMB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한다.
H-BOMB 프로젝트는 커티스가 비밀리에 진행해오던 신개념의 폭탄 제조 프로젝트로 그로인해 제작된 폭탄의 뇌관과 설계도를 제럴드 오웰이 갖고 있다는 소식이다. H-BOMB 프로젝트는 제럴드 오웰과 코델리아의 부모인 오스틴부부가 개발의 중심이었지만, 오스틴 부부는 행방불명이 되고 H-BOMB의 뇌관과 설계도도 동시에 사라졌다. 그런데 사라진 설계도와 뇌관이 느닷없이 제럴드 오웰에게 있다는 정보는 무언가 앞뒤가 맞지 않아 샤론호스트와 에밀리오는 이번 정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함정일 것이라 생각하며 가지않는다.
한편 수련을 마치고 잠시 주점에 들린 앤은 그곳에서 어떤 소녀가 앤에게 누군가가 부르고 있다며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 소녀는 다름아닌 십인중의 하나인 티온이 정체를 숨긴 모습이었다.
티온은 앤에게 최면을 걸어 그녀의 임무는 크리스티나 여제의 암살이라 암시를 걸고, 새로운 임무를 주겠다며 샤론호스트를 처치하고 엘리자베스 왕녀를 리처드에게 데려다주라고 명한다.
앤은 임무를 실행하기위해 샤론호스트에게 접근하여 공격하지만 패배한다. 그리고 다음날 정신을 차린 앤은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의아해 하면서 최면에 걸려있던 동안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였다. 샤론호스트는 대충 상황을 얼버무려서 그녀를 방으로 돌려 보내고, 그녀가 최면에 빠졌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란항의 스탠리 후작을 설득하기로 하고 바란항으로 떠나고 샤론호스트는 스탠리 가문에 접근한다.
그리고 그는 샤론호스트에게 엘리자베스 왕녀와의 일대일 대담을 주선할 경우 이야기에 따라 반 리처드 연합과의 행등을 함께할 것을 제안하고, 메리는 함정일거라 말리지만 엘리자베스는 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대담을 위해 스탠리후작의 집으로 가던 일행은 또다시 그곳에서 제인 쇼어와 조우하고, 그녀를 생포한다. 그리고 생포당한 그녀가 자폭하려는 순간, 그녀에게 "기다려, 재클린!!" 이라 말하고, 재클린이라는 단어에 순간 멈칫한 제인 쇼어는 샤른호스트에게 폭탄을 빼앗기고 결국엔 사로잡히게 된다. 에밀리오는 왜 그렇게까지 그녀를 살리려는 거냐고 묻고, 샤론호스트는 뭔가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며 그것을 확인해보고 싶다고 한다. 샤론호스트는 스탠리가를 끌어들이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에밀리오는 천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천사란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과거 라그나뢰크 이전, 신들이 인간과 함께 살던 시절에 주신들이 양성했던 엘리트 병사들을 칭하는 이름이었고, 고대 문헌에 따르면 천사들은 크게 3가지 등급으로 나뉘고 중간급의 대천사나 상급의 천사장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졌으며 하급 천사는 발키리라 불렀다고 한다.
발키리는 일반인들 중 소질이 있는 자들을 선발, 훈련시킨 것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곳 용자의 무덤이 과거 발키리를 양성하던 훈련소였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 최하층에는 하급 천사들이 착용하는 마장기의 일종인 발키리 아머가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라그나뢰크 이후 신들이 자취를 감춘 후 점차 폐허가 되어갔던 용자의 무덤은 대부분의 시스템이 소실된 채 단지 용자의 무덤에 최종층에 이름을 새길 수 있다면 용자의 칭호를 얻는다는 이야기만이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게 된 것이다.
또한 용자의 무덤 최종층에 봉인 해제가 가능하다면 일행들이 모두 발키리 아머를 획득하기 위한 시럼을 치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샤른호스트는 에밀리오에게 봉인을 푸는 작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일행은 시험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