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좌음  아고라에서 제법 퍼지고 있는  독일발 기사라면서 뿌리는 기사가 하나 있어.

정확히는 주간지인 ZEIT 온라인판에  실린기사


SCHIFFSUNGLÜCK, Die Wut der Südkoreaner –여객선 사고, 한국인들의 분노 


원문링크: http://www.zeit.de/gesellschaft/zeitgeschehen/2014-04/suedkorea-faehre-schiff-unglueck-angehoerige-aerger



ZEIT.jpg



그럼 기사 내용을  뭐냐고? 

정옥희(OK-HEE JEONG)라는  기자가 쓴 원본 독일기사중 일부와 이를 번역한 그대로 올려놓으면 다음과 같다 


"Die Südkoreaner ärgern sich in diesen Tagen auch über das zynisch anmutende Verhalten ihrer Präsidentin, weiterer Politiker und den Medien. So ließ sich Präsidentin Park Geun Hye mit einem sechsjährigen Mädchen ablichten – das gerade ihre Eltern bei dem Schiffsunglück verloren hatte und selbst im Krankenhaus behandelt worden war. Offenbar wurde das Mädchen nur für das Foto in eine Sporthalle gebracht. “Die Präsidentin tröstet das sechsjährige Mädchen Gwon Ji-Young, das seine Eltern verloren hat”, betitelte die regierungsfreundliche Zeitung Chosun Ilbo das Bild.

한국인들은 요 며칠 대통령, 정치인들 그리고 언론의 냉소적으로 보이는 행동을 두고 분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사고로 부모를 읽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섯 살 여자아이와 사진을 찍었다. 단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여자아이를 체육관으로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부모 찾는 권지영 어린이 위로하는 박 대통령”이라고 친정부 신문 조선일보가 이 사진에 제목을 달았다.

Schon vorher war die Präsidentin von den sozialen Netzwerken verspottet worden, als sie zum Unglücksort eilte und in die Fernsehkameras sagte: “Ich konnte nicht still zu Hause sitzen, weil ich mir große Sorgen mache. Warum aber können die Kinder nicht gerettet werden, obwohl sie Rettungswesten anhaben?”

이미 그전에도, 현장으로 급히 가서 TV 카메라 앞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나왔다.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라고 말했을 때도 대통령은 SNS 상에서 조롱거리가 됐다. "




뭐 이런식의 기사지




그럼 이 기사를 쓴 사람은 누구일까?

 빨간줄을  이 기사를 쓴 정옥희(Ok-hee Jeong )씨로 재독교포 2세로 독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어.


그럼, 차이트(ZEIT ONLINE)에 글을 쓴 프리랜서 정옥희씨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지?

이 여자는 솔직히 너무 명확해 어떤 목적으로 글을 쓰는지







"지난 한국의 대선 이후, 박근혜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구독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그리고 방송사인 KBS, MBC는 언론의 기본적 역할조차 상실한 채 종북몰이, 또는 청와대의 홍보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옥희의 발언  - 위험에 처한 한국 민주주의' 독일 토론회(독일 철도노조 주최) 2014, 3. 24


오마이뉴스 원문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2756




재독교포인 정옥희씨가 어떤 생각으로  기사를 쓰는지 베를린리포트라고 재독교포들 사이트에서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독일교민 정옥희씨의 글 - 베를린리포트

지난번 Die Zeit Online에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기사를 작성했던 정옥희씨의 글 입니다. 

안녕들하십니까?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게 독일로 이민가 독일에서 벌써 몇 
십년을 살아온 독일교민 정옥희입니다. 
독일에서의 저의 삶은 걱정 없고 밝은 하루하루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벌써 몇 달 전부터 매일마다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한국 대선조작, 매카시즘 등에 관한 박근혜 정부의 비민주주의적 폭행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하고, 슬프고, 화가 치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어떻게 한국국민을 또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을 이렇게 능멸할 수 있단 말입니까? 


- 중간 생략 (원문은 링크를 찾아 봐라)


존경하는 여러분들, 한국도 빛나고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시대를 꼭 

다시 되찾을거라는 확신을 가지며 한국의 여러분들께 독일에서 
진심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원문 베를린리포트 링크: http://berlinreport,컴/bbs/board.php?bo_table=free&wr_id=82854








한 줄 요약


Zeit online 독일발 기사는 좌빨들의 전형적인 자가발전 




덧글: 


1.

일게이들은 앞으로 좌빨들이 외신이라고 가져오면서 목소리 높이거든

선동되지 말고 무조건 누가 쓴 글인지 일단 그 소스원부터 잘 살펴보라 이기야.


특정 정치색을 갖춘 한국계 교포나 한국인을 통해서 일부신문에 제논에 물대기식으로 기사 써놓고는

공신력 있는 외신은 이렇게 생각하다고 포장하면서 좌빨들이 선동하는게 이젠 거의 수학공식화되었다 이기야! 



2.

박근혜든 닭근혜든 수첩공주라서 까고 싶어 안달이 나거나

아니면 정반대로 고추잘 안서는

정게의 할배들처럼 박근혜 미만잡을 오늘도 소리높여  추앙하든지 그건 개인 자유이니 별로 상관할 바는 아니지.


하지만  정옥희의 그간 글쓰기를 쭈욱 살펴보면  프리랜서라고 붙이는 타이들 조차 아까운 개인감정 배설물 보는 느낌이다.

저렇게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악의 감정에 휩싸여 기사라고 남발하면서,

잘 모르는 독일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는 정옥희는 프리랜서이든 뭐든  기자로서의  글쓰기는  빵점이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