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동욱 조사하다보니 채동욱 아들 계좌에 거액의 뭉칫돈(2억) 입금된 것이 발견됨

 

2. 계좌추적해보니 삼성그룹에서 보낸 돈으로 밝혀짐.

 

3. 삼성은 삼성계열사 임원이었던 이 모씨가 회삿돈을 횡령해서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꼬리 자르기 시도.

도둑맞은 돈이라고 주장하면서 가만 있으면 이상하겠지???   그래서 삼성은 어제 이 모씨를 횡령죄로 고소함...

2003년에 삼성돈 입금했는데 가만 있다가 어제 횡령죄로 고소 ㅍㅌㅊ??

 

4.  이 모씨는 채동욱 고등학교 동창으로 서로 안친함. ㅋㅋㅋㅋㅋㅋ

고교 졸업후 30년만에 느닷없이 2003년에서야 갑자기 나타나서 친한 척 함.

2003년에 삼성 이건희가 경영권 편법 승계를 위해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저가발행하여 이재용에게 넘겨주었다가 들통나서

검찰이 삼성그룹을 수사한 적이 있음.  그 때 수사책임자가 채동욱이었음.

삼성계열사 임원의 지위로 수사책임자 채동욱에게 찾아가 "반갑다. 고등학교 친구야" 한 것임.

 

5. 그리고......(적어도 삼성 주장에 따르면).... 삼성돈을 횡령하여 삼성 수사책임자 채동욱에게 수억원을 쏴줌.

그후....세월이.... 흘러..... 홍어  채동욱은 승승장구 검찰총장이 되었고.....

잘 나가는 듯 하다가 급 운지후 ... .탈탈 털리는 와중에... 2003년 사건까지 털려버림.... ㅋㅋㅋㅋㅋㅋ

 

6. 이 모씨  잠적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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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1: 다시는 조선일보의 정보력을 무시하지 마라..

 

 

 

추가 보너스 짤:

 

( 채동욱 저 새끼 검찰총장 취임했을 때, "대기업 횡령죄 용서하지 않겠다!" 공갈 엄청 쳤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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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2: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건 조폭이랑 검찰이랑 뭐가 다르노???

 

 

레알 결론:  홍어랑 엮이면 무조건 좆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