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도 프로그램인만큼 사이트 소스(특히 JavaScript와 HTML5)의 해석과 실행에 소요시간이 걸리기 마련이고 그에따른 성능차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그 신속함의 정도, 즉 '웹브라우저의 성능차이'를 테스트해주는 웹사이트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그것이 브라우저 벤치마크라는 것이다.
벤치마크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니 개념이해는 이정도면 충분한듯하고, 대표적인 사이트 5개를 알아보자. 모바일 디바이스도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런 사이트도 한두개가 아니지만 결과가 객관적이지 못하고 모호하거나 사이트가 느리거나 테스트에 문제가 있다거나 등등 그런 사이트는 제외했다.
1. Peacekeeper http://peacekeeper.futuremark.com/
브라우저의 전체적인 성능을 체크한다. 테스트 소요시간이 꽤 긴 편이다.
2. WebVizBench http://webvizbench.com/
HTML5로 제작된 비주얼위주의 데모사이트이다. GPU 가속성능을 테스트 하는걸로 보인다.
3. HTML5-Benchmark http://html5-benchmark.com/
HTML5로 제작된 캐주얼게임 데모사이트이다. CPU-Draw 속도를 테스트 하는걸로 보인다.
4. Kraken Benchmark http://krakenbenchmark.mozilla.org/
비슷한 것으로 Webkit Sunspider Benchmark (http://www.webkit.org/perf/sunspider/sunspider.html)이라는게 먼저있었는데,
요즘은 처리속도가 너무빨라서 선스파이더 벤치마크는 자바스크립트 벤치마크로서의 의미가 퇴색되어 새로이 등장한 테스트이다.
현재의 선스파이더 벤치마크는 모바일에서 돌려봐도 너무빠르다.
5. RoboHornet http://www.robohornet.org/
브라우저의 전체적인 성능을 체크한다. 단, 비주얼적인 요소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테스트 소요시간이 꽤 긴 편이다.
정보가 더 필요하다면 영문위키 http://en.wikipedia.org/wiki/Browser_speed_test 이곳을 참고하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