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우라노스가 결합해서 헤카톤케이르, 키클롭스, 티탄들이 태어났다. 


헤카톤케이르(헤카톤케이레스)는 '백개의 손'이다. 이들 삼형제는 100개의 팔과 50개의 머리를 가진 거신족이었다.


이들의 이름은 브리아레우스(강한), 코토스, 기게스(땅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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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신화는 대지의 여신. 태초의 혼돈에서 태어나 우라노스를 낳고, 우라노스와 함께 거인족을 낳았다. 

그녀의 이름을 대지 또는 지구와 같은 뜻으로 쓰며, 신들의 어머니에 해당하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다. 

이 악마의 계약조건은 그녀의 자식들을 타르타로스에서 구해주는 것. 그 외에 다른 계약조건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내 아이들이 아직도 지하에서 울부짖고 있다. 불쌍한 나의 아이들... 그들은 도대체 얼마나 더 괴로워해야 한단 말이냐. 말해다오, 계약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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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신화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의 신. 무한의 공간인 카오스때 가이아가 생겨났으며, 가이아에 의해 우라노스가 생겨났다고 한다.

그 후 가이아는 많은 자식들을 낳았는데, 그 중 크로노스라는 막내에게 우라노스는 거세를 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우라노스는 여자로 보이는데.. 설마 거세를 당해서?

에이 아니겠지~
"지나간 시간은 다신 되돌아오지 않겠지..?"


이들은 우라노스와 크로노스  부자가 가장 두려워한 무서운 존재들이기 때문에 


꺼림칙하게 여긴 우라노스는 티탄들과 외눈박이들을 무한지옥 타르타로스에 가둘것을 명령했다.


이로인하여 아이들을 잃은 슬픔에 시달리던 가이아가 우라노스에게 복수해줄 것을 다음 자식들에게 명령을 하였다.


우라노스를 내쫓아내기 위해 우라노스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막내인 크로노스가 낫 하나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가이아는 몸 속을 흐르는 무쇠의 맥에서 낫 하나를 만들어 크로노스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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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신화는 태초신들인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낳은 막내아들로 거신 티탄족에 속하며 주신 제우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우라노스는 가이아가 낳은 자식들이 하나 같이 거대하고 흉측하게 생긴 것이 끔찍하여, 타르타로스로 돌려보냈다.

슬픔에 잠긴 가이아가 다음 자식들에게 복수해줄 것을 명했는데, 이때 용기 있게 나선 이가 바로 막내 크로노스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를 거세하고 추방했지만, 가이아와의 약속을 어기고 자신이 왕이 된다.
"으으..분하다..분해!! 나를 화나게 하다니! 이 세상에서 너의 존재를 없애 주겠다!"


밤이 되자 우라노스는 또다시 가이아를 덮쳤다.


잠시 뒤 우라노스가 자식의 씨를 뿌리는 '성기'가 부풀었다. 


크로노스는 그때를 놓치지 않고 성기를 왼손으로 잡고 낫으로 잘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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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바사리 - 자신의 아버지인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거세하는 크로노스

(노출벤 ㄴㄴ 이거 명화임 네이버에도 그대로 올라와있음)


우라노스는 비명을 지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 성기에서 피가 솟게 했으니 이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우라노스의 피는 사랑의 정기가 서려 있는 피였다. 


사랑의 정기는 바다에 떨어졌다.


 그 피의 정기는 바다에 떨어져 거품이 되어 바다를 떠돌다가  키프로스섬에서 한 여신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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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신이 바로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아프로디테)이다.



우라노스가 거세당하면서 생긴게 비-챙임


사스가 챙년!


3줄요약

1. 비너스는

2. 챙년이다

3. 비-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