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개입 수사팀장이던 윤석열 여수지청장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놓고 내부 반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김선규 검사는 내부망에 올린 글을 통해 '불명예를 스스로 덮어쓰는 결정'이라며 징계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 검사는 "국정원 수사팀이 했던 행위가 중징계 사유에 해당하는지 의문"이라며 "법과 원칙에 위반된 결정과 지시를 한 사람이 징계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검은 윤 지청장에게 중징계인 정직을 부팀장인 박형철 부장에게는 감봉 처분을 청구하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수사 외압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징계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34819
무죄때린 판사의 행태를 지적하기 이전에 담당검사의 행태가 너무이상함,
불과 하루전날 어제 박지원 변호인에 대한 반박문 제출
이게 오늘판결에 반영되었을리 만무,,,판사가 제대로 검토할시간도 없었을테니,,,
스스로 부실수사를 자처한게 아닌지,,,
참고로 김선규 검사 고향은 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