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측 특위 위원 교체 요구 새누리당 수용…]
이번 특위의 중요성을 감안해 양측은 특위 위원 선임 단계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당초 국정원을 다루는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조원진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김재원, 이철우, 김도읍, 송영근, 조명철 의원 등 국정원, 북한, 공안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공격적인 인사들로 구성했다.
하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인사로 간주되는 정세균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한 민주당측이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며 위원 명단 조정을 요청했고 새누리당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특위 수용 자체를 반대했던 조원진 의원과 특위 구성안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던 조명철 의원이 다른 위원으로 교체됐다. 민주당도 강성파 위주로 구성했던 지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때와는 달리 연륜과 유연성을 갖춘 인사들 위주로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민주당 요구를 받아줘서 감사하고 합리적 의원을 배치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여야 모두) 실질적 성과 낼 수 있는 의원들 중심으로 편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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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새머리당아! 새머리당 특위위원 구성도 민주당이 하냐?????
민주당이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국정원 특위 위원 구성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새머리당이 민주당의 위원 교체 요구를 들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황우여를 입이 마르게 칭찬한다.
간 빼주고 쓸게 빼주고 이제 창자 달라고 하니까 창자까지 내주고 있다.
황우여의 정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일고 있다.
비교적 합리적 인사로 간주되는 정세균???? 코메디하고 있네... 장관씩이나 한 주둥이로 "다까끼 마사오"운운하는 시정잡배 쓰레기 새끼가 합리적 ????
아무튼,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특위 구성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몹시 감사하단다.
황우여야, 넌 다음 종북좌파정권에서 장관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다. 아버지께 효도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