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 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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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소심이하고 태꿘이 ㅋㅋㅋㅋㅋ 이래서 에옹님댁 냥이들은 잊을 수 가없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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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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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들이그런건지 우리양이사도 한달이넘었는데 아직도 솜방망이를허락하지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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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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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님~ 소심이와 태꿔니 요즘 별 관심을 못 받네요 ㅎㅎ // 고실짱님~ 양이사도 온지 얼마 안되잖아요 ㅎㅎ 먼지는 지금 거실에 나와서 발라당 애교부리네요 ㅎㅎ 하루만 더 있으면 접수할 것 같은데 이따 한두시에 델러 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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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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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특인가봐요. 우리 수야는 이년을 같이 산 부모님께 아직도 만짐을 허락하지 않아요. 화장실에서 똥이라도 달고 나오면 두분 다 쫓아다니며 운동만 실컷 하시고 결국 제가 뗍니다 ㅎㅎ
|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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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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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꿘다!! ㅋㅋ 그리고 솜방망이다다다다다 ㅋㅋ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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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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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님~먼지는 지금은 손 갖다대니 솜방망이 안내미네요 ㅎㅎ 은근 친화적이에요. 수야도 소심이 같은 가 봐요? 소심이 2개월에 생포해서 살고 있는데 두 번 탈출하고 2년이 넘은 지금까지 숨어지냅니다 // 시리언님~태꿔니가 요즘 좀 한가하네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마실 다니며 잘 사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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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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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애들 상황이 너무 생생하게 전달되네요. 친칠라 넘 이뿌게 생겻는데 살짝 앙칼진녀석인가 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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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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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타구님~ 네 병원 앞에 안락사 시켜 달라고 버린 아이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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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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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으헉...세상에나 진짜 세상에는 별별 인간들이 다 있어요... 먼지가 낯선곳일텐데도 참 의젓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옹님 아이들도 점잖아서 금방 적응할 거 처럼 보이는데 정들자 이별인가요~
|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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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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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는 숨어지내진 않아요. 다만 누가 만지는걸 싫어할뿐 ㅜㅜ
|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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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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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님~ 그러게요. 탁묘자분도 먼지 데려온지 3달밖에 안되었다네요. 먼지가 기죽지 않고 나름 할 것 다하고 다니네요 ㅎㅎ 이사 가는 이틀 동안 탁묘라 오늘 가네요 ㅎㅎ // 수야님~ 수야는 유난히 자존심? 이 강한듯 ㅎㅎ 아무나 허락하지 않는~ 심리적인 저변에 어떤 트라우마 같은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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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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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병원가기 힘들어서 고민했더니 이루칸횽이 한번 봐준다고 하셨어요. 걍 엄마 닮은거 같아요. 수야 엄마가 3년 같이 산 칭구가 만져도 물었다고해서 수야 데리러 갔을때 저도 못만졌거든요.
|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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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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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님~ 잘되었네요 ㅎㅎ 저도 아이들을 봐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루칸행 초능력이 사라졌다 하여서 급좌절 ㅎㅎ 내림인가 봐요. 기질상 그럴 수도 있고 트라우마가 대물림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고 봐요. 환경이 같아서 함께 겪어던 충격이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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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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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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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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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연이 너무 기구하네요 어쩜 멀쩡한 애를.. 그나저나 서심이 어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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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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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심이는 누규... ㅋㅋㅋ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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