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모 여인: 그것도 카스(카카오스토리) 여자랑(오전 7시57분)

- 박씨가 (술이 덜깨 비몽사몽) 정의원이 다른 여자와 바람피는 꿈을 꿈.

A 국회의원: 머? 개꿈 신경쓰지 마세요(오전 8시 24분)


A 국회의원: 꿈은 평소에 자기가 느끼거나 경험을 중심으로 그 욕구가 불만이 상기되면서 꾸어지는 거야. 니가 카스통해 바람 피웠기 때문에 네가 불안해하는 마음이 그렇게 나타나는 거야 (오전 08시 25분)

- 일전에 이 여자가 다른 남자와 바람 피다 (혹은 랜덤 채팅하다가) 걸린적 있으며 최근에 다툰 정황이 보이며 이미 이별을 통보 받은 듯함.


A 국회의원: 그러니깐 다신 그런짓 하지마. 경고야(08시26분)

- 여자 바람피운 전적 확인


A 국회의원: 내가 분명히 극단적인 행동과 말 자제하고 조절하라고 그렇게 얘기했고 손가락 걸고 엄창걸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고는 또 반복되는 거 싫다(오전 08시28분)

- 분명, 여자가 '여보랑 헤어질거야' '이렇겐 못살아' 등등으로 앙탈을 부렸고,(빽사줘! 차바꿔야되 등등) 정의원이 보빨하면서 계속 상황 모면하며서 넘어감 ("C8, 너 꼬실려고 쓴 시간 돈이 얼만데.... 아깝게 시리!!")


A 국회의원: 언제나 잘못했을 땐 앞으로 진짜 잘하겠다고 하고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헤이해지고 무언가 마음에 안들면 뻑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그런 것이 반복되면 지치고…(오전 10시 14분)

- 위의 해석 확인. 여자의 성격이 매우 변덕스러워 보이며,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하는것으로 보아 어린 여자로 파악되며, 정의원도 짜증나지만 다른 그 무엇을 위해서 무던히 참고 있는 모습 역력함


A 국회의원: 이 싸이클에서 벗어나자 응? 서로 반드시 노력해야 달라질수 있어.

- 정의원 보빨 하면서 매달림


A 국회의원: (중략) 마음 흔들리지 말고 당당히 담대히 상대를 향해 사랑을 갖고 표현해주고 신뢰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할 수밖에 없다(오전 10시 17분)

- 느끼한 사기 반복 (영화 타짜에서 호구가 김혜수에게 보빨하느 멘션과 똑같음)

 

A 국회의원: 사랑은 어떻게든 안헤어지려고 하고 자꾸 보고 싶은 거지 자꾸 자존심세우고 헤어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오전 10시 18분)

- 전형적인 보빨러의 상투적 약팔기

박모 여인: 응 노력할게 정말 (오전 10시 20분)
박모 여인: 오빠말 명심할께요 (오전 10시 20분)

- 마음 약한? (멍청한) 여자 다시 마음 돌려봄. (아니면, 정의원 가지고 노는 것일 수 있음.

"아! 이 아씨 짱나긴 하는데 스폰서 갑자기 확 버리긴 그렇고"..... 그래! 다음 스폰 생길때 까지는 가자!

A 국회의원: 응응 깨워서 미안해 얼릉 다시자요(오전 10시 21분)

- 해가 중천에 떳는데도 계속 쳐 자는 여자임

박모 여인: 응 사랑해 여보(오전 10시 21분)

A 국회의원: 응 여보 사랑해(오전 10시 21분)

 

위 카톡 내용을 보면 정호준이 소유욕이 강해 여자를 자유롭게 놓아줄 의사가 없는것 같다.
여자는 정의원이 유부남인줄  당연히 알고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는 등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심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여자는 정의원이 주는 물질적 보상, 탐욕의 굴레에서 싶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만약 정호준이가 불륜여자의 미래를 (지금의 본부인과 헤어질 마음이 없다면) 책임질 의사가 없다면

탈콤한 말로 꼬드기고 슨상처럼 가르치고 물질로 여자의 뇌를 지배할려고 말아야한다.

지금 자신의 행동이 여자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남주기 아까운 장난감처럼 소유하고 싶어, 여자를 놓아주지 못하고있다. 

여자를 손톱만큼이라도 생각 한다면 정호준은 여자를 놓아 주어야한다. 충고 또한 헤어짐을 염두에두고 매정해야 한다.

정호준은 유유부단하면 여자에겐 아주 권위적이며 소유욕이 아주 강한 질나쁜 놈이다. 

이번 일로 여인은 정호준에게 떨어져 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