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안녕 난 10개월째 우리 지랄맞은 샴고양이를 키우는 게이다.
막짤 2개는 3개월 좀 되서 DSLR로 찍엇던 사진이고 그 위는 10개월(현재) 사진이다.
근원
샴고양이는 타이 왕실에 살았던 고양이다.
샤미즈 라고 불리는데, 뜻은 달의 다이아몬드다.
타이 -->> 영국으로 건너갔다.
성격
첫 고양이 키울려고 하는 게이들에게 이 고양이를 추천하는바이다.
인터넷에 사람과 붙임성이 많고 대부분 개냥이라고 알려져있다. 사실이냐고? 사실이다.
1. 진짜 조용하다. 필요할때만 운다.
2. 골골송 잘낸다 한번 닿기만 해도 골골골골!!
3. 스킨쉽 좋아함
4. 계속 졸졸졸 따라댕긴다. 강아지마냥
가끔 일하는데 방해되서 내보내고 문 닫는데 그러면 채중 실은 앞발로 계속 문 쾅쾅쾅코아오쾅 브라더 다매요!! 하면서 야옹거린다.
샴고양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단점.
1. 고양이계의 비글이라나 뭐라나.. 활발해서 그렇게 불리는것 같다. 확실히 고양이 주제에 활발하다.
2. 위의 이유로 우다다가 심하다.
3. 힘이 정말인지 강려크하다.
종족 특이 질병
딱히 심각한건 아니고 꼬리 끝부분이 살짝 휜걸 볼수 있는데 샴고양이 종특이다. 이로 인해 얻어지는 추가적인 질병따윈 없고 외관만 그렇다.
무시해도 됨.
털빠짐 정도
단모종이고 +@ 종특으로 털없는 고양이 제외하고 가장 털빠짐이 적다. 그래도 많은 양이 침대, 옷에 묻는다 ㅠㅠㅠ 빗질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해주자!!
외로움을 좀 더 타는 편이기에 집을 오랫동안 비운다면 러시안블루 쪽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