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게이들아
오늘은 군생활의 필수품 시계에 대해 알아보려고해
군필 게이들은 알겠지만 군대에서 시계는 후레쉬와 더불어
정말 없어서는 안될 아주 아주 중요한 아이템이야
그래서 몇가지 모델을 추천,알아보는 시간인데
이 시계란 것이 디자인,가격,기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기 때문에
가능한 객관적으로 글을 쓴다해도 일게이들 모두를 만족 시킬 순 없을거야
그럼 시작해보자
오늘은 10만원 이하의 모델로 추려봤어
우선 지샥
군용 시계에서 지샥은 뻥 조금 더해서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브랜드 파워가 막강해
네이년 지샥 카페 회원수만 15만을 넘어갈 정도니까 ㄷㄷ하지
세계적으로도 매니아들이 수백만이야
일부 일게이들은 애들이나 차는 전자 시계 정도로 치부 할 수도 있겠지만
오토메틱 시계 매니아들도 지샥 한두개 정도는 필드와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머드맨
군바리 대표 시계
이놈은 20 기압 방수에 방진(먼지,진흙) 기능이 더해져서 아마 최근 제대한
일게이들도 많이 사용 했을거야
가격도 10만 아래고 막 굴리기 좋은 시계야
단점은 두께가 1.4cm 로 두꺼운 편인데
두께가 무슨 문제가 될지 모르는 미필 게이들은 입대를 하면 느낄거야
두꺼운 만큼 옷이나 잡다하게 걸리적 거리는 경우가 많아
(머드맨 시리즈는 버튼이 뻑뻑한 경우가 많은데 방진 기능 때문에 그래 불량 아니야)
지샥 걸프맨
이 모델은 해군이나 해병 입대 게이들에게 추천하는 모델이야
바닷물에 최적화 되어 있는 놈인데
외부 볼트나 패널백이 부식 방지를 위해 티타늄 합금으로 되어있어
그래서 바닷물에서도 짱짱맨
물론 프로그맨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지샥에서 프로그맨은 돈지랄의 결정체라고 생각해
다이버 와치 타이틀을 달고 나왔는데 정작 주위 다이버 하는 사람들 중에 프로그맨 차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못봤어
가격이나 저렴하면 몰라..100만원 우습게 넘어가는 모델이 수두룩
암튼 기능은 역시 20기압 방수,조수 간만 그래프
나머지 잡다한 오토라이트나 알람등은 공통
단점은 역시 두께인데 1.5cm로 약간 두꺼운 편이야
DW-5600
일명 스피드 모델이야
영화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차고 나오던 복각 모델
지샥 초기 대표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 있었어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어지간한 기능은 다 갖추고 있고
가격도 역시 10만 이하로 저렴한 모델이야
역시 20기압 방수
DW-6900
이 모델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2 에서 탐 크루즈가 착용하고 나와 유명해진 모델이야
오래된 모델이지만 여전히 인기
가격은 병행 수입 기준으로 아마 10만 이하로 구입 가능할거야
G-7900
일명 터프니스
이 모델은 빅 페이스 마냥 오버 사이즈야 사실 지샥 대부분 모델들이 오버 사이즈지만...
그래서 덩치가 큰 일게들에게 추천해
가격도 10만 이하로 구입 가능하고 만만하게 차고 다니기 좋은 모델이야
지샥은 여기서 그만하자
택도 아닌 프록이나 기즈,스카이 콕핏 같은 애들은 포함 안시켰어
그리고 기능에 대해 자세히 적지는 않았는데
지샥 대부분의 모델은 내충격 구조에 10기압 이상의 방수는 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
라이트도 빵빵하고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지샥은 정말 튼튼해
실제로 냉동실에 3일정도 얼려놨던 적이 있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작동했어
해외 영상 보면 자동차로 깔아 뭉게고 축구공에 붙혀서 축구하고
끓는물에 삶고 별 짓 다해도 짱짱맨
다음은 카시오
뭐 지샥 역시 카시오 라인지만 지샥과 카시오는 다르니까..
AQ-S810W-3AVDF
이 모델은 가격이 저렴해서 넣었어
아마 병행 6만 이하
아주 싸게 구입한다면 5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한 모델이야
막 굴리기 좋지
기본 알람,라이트 기능에 10기압 방수
그리고 터프쏠라(태양광 충전) 기능이 있어
여기서 잠깐 썰을 더하자면 일부 일게이들은 태양광 충전이니까 베터리가 종범!!
죽을때까지 차겠구나...하겠지만
태양광 충전 모델들도 충전지가 들어가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주기로 충전지 교체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
가능한 빛에 자주 노출 시키고 방전 시키지 않는것이 중요해
W-740-1V
이 모델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일게들을 위해 준비했어
아마 4만 이하로 구입 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해
싸구려지만 10기압 방수
알람,백라이트,스탑워치 될 건 다 되는 시계야
훈련 받다 박살나도 부담은 적겠지?
이번에는 타이맥스
1850년대 설립된 천조국 브랜야
영화 해운대에서 이민기가 T45581 를 차고 나오면서 많이들 알고 있을거야
작년엔 위캔더 인기도 있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접근하기 용이한 브랜드야
T49875
이 모델은 병행 기준 10만 이하로 구입이 가능 할거야
디자인만 봐도 군바리 내음이 물씬 풍기지
방수는 10기압
인디글로 라이트
날짜 표시
두께 1cm
그런데 알람 기능 종범이야.. 어떻게 보면 군대에서 알람은 필수인데..
좀 아쉬움은 있는 모델이다
T5K421
일명 마라톤
5만 이하로 구입 가능할거야
역시 인디글로 라이트
알람
액정도 크고 시인성 굳
5기압 방수
조잡해 보이는 디자인이 걸리지만
2년 차고 버릴 생각이라면 괜찮은 모델 같아
이번에는 한국 브랜드 돌핀..
노땅 게이들은 아주 반가울거야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돌핀
그때 그 모델들이 아직 생산되고 있어
가격은 4~6만원대 모델들이 많고 예전 베스트 모델 외에도
누가봐도 지샥의 영향을 받은듯 보이는 모델들도 상당수 출시되어 있어
기본 방수에 알람 ,라이트 기능은 있지만 가격 대비 내구성은 어떤지 나도 잘 모르겠어
소장용으로 20년 정도 된 올드 모델 2개를 가지고 있는데 작동은 잘 되는편이야
관심 있는 게이들은 구입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아..루미녹스나 트레이져도 넣을까 생각했는데
저가 모델 (그래봐야 3~40만원대)은 알람 기능 종범이야
군대에서 알람 기능은 거의 필수야
순토,프로트렉도 군용으로 사용하긴 무리가 있는 가격대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방수에 관한 썰이야
일반적으로 1기압=10m=1ATM 인데
100m방수라고 수심 100m에서 움직임이 가능한건 절대 아니야
순수하게 100m수심에서 견딘다는 것이지 시계가 움직일 경우는 달라져
보통 가정의 수도 수압을 3~5 기압으로 보는데
수압 쌘 수돗물에서 50m 방수 시계 차고 손 씻으면
재수 없는 경우 시계는 노짱 만나러 가는거야
일반적으로 100m방수 시계는 가벼운 수상 레져,샤워 정도에서 안전빵이니까
부디 뻘짓 하는 일이 없길 바래
그러니까 전문 다이버 와치가 아닌 일반 방수 시계로 물놀이는 적당히 하는게 좋아
또 하나..
방수에 가장 중요한 가스켓.. 흔히들 방수링,고무링,오링이라고 부르는 링이
시계 내부에 장착이 되는데 이 링은 소재가 대부분 고무.실리콘이야
그런 시계를 차고 뜨거운 목욕탕 사우나에 들락거리면 어떻게 될까?
고무가 늘었다 줄었다 지랄하다 결국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일반적인 저가 모델은 대부분 패널백을 사용하는데 이런 경우는 방수에 치명적이야
그러니까 시계 차고 목욕탕,사우나는 가지 말자
가능하면 베터리 교체 할 때 (2~3년 주기)가스켓 교체도 같이 해주고 방수액도 발라 주는게
시계 오래 사용하는 길이야
군용 시계라서 가격대를 낮게 잡았는데
형편 좋은 게이들은 10~20만원대 시계들도 많으니까 잘 살펴보면 좋겠다
그리고 본문의 가격은 정식 수입 기준이 아닌 병행 수입 기준으로 잡았어
시계 가격은 모델 컬러만 달라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감안하고
오타는 이해 부탁해
이거 준비하고 쓰는데 3~4시간 걸렸네
정보 게이들 존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