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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 공보위원 반박 기자회견 전문

저는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 후보의 대선기획단의 공보위원을 맏고 있는 정준길입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광진 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왜 이자리에 서게 됐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안철수 교수님의 사실상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와 저는 서울대 법대 86학번 동기 그 친구는 A반 저는 B반이었습니다. 아주 가까운, 절친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에 사시 합격 이후 금태섭은 연수원 24기, 전 25기였고 둘다 검사로 임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대학 동기들이 동문회장을 수년간 맡으면서 정기적 모임을 했고 그 과정에서 금 변호사와 자주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 절친한 친구사이입니다.

청원의 꿈을 안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보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지만 정치적 목적을 앞세워서 오래된 친구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정치에 환멸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이런 정치를 계속 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집니다.

그날의 상황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난 화요일 오전 7시 반에서 8시 사이, 차타고 출근하던 중 불현듯 태섭이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었습니다.

전화를 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보위원으로 임명된 상태였고, 공보위원의 역할 가운데는 유력한 대선후보인 안철수에 대한 검증관련 여부도 역할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금태섭 변호사와 친구 사이지만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분(안철수 원장)을 모시고 있고, 저도 박근혜 후보를 멀지 않는 곳에서 모시게 됐기 때문에, 상대진영 후보에 검증 과정에 있을 때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친구로서 진영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건강한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가다가 차안에서 불현듯 차안에서 전화를 한 것이 전부입니다.

대화 과정에서 기자분들 및 여러분들에게 들은 몇 가지 이야기를 전달했다. 그 이유는 당시 안철수 교수가 출마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고 전해 들은 여러가지 이유들이 출마를 할때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앟으면 문제가될만한 소지가 있다고 생각

이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검증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얘기를 한 바 있다.

친구들간의 대화는 많은 이야기들 스스럼없이 할 수 있다. 금 변호사가 대변인이니 이전에 박 후보 공보위원이전에 대학시절을 함께 하고 오랜 시절을 만나온 친구였기 때문에 여러 이야기를 할수있지 않습니까

이를 협박이나 불출마 종요이나 이야기 하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가슴이 아프다. 일계 공보위원에 불과한 제가 안교수의 불출마를 종용하거나 협박할 입장이나 지휘에 있지도 않다. 그럴 이야기를 전달할 위치에 있지도 않다.

기차나 시중에서 들은 제 나름대로는 향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대로 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훌륭한 대통령이 임명되야 한다는 생각에서 들은 이야기를 나간 것 가지고 마치 정치 사찰을 한것같이 이야기한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안철수 교수님 선한 뜻을 가지고 국민의 염원을 모아 대통령 출마를 고민하는 걸로 안다. 그런데 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을 알고 있지 않는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안교수가 원하는 정치인지 되묻고 싶다. 또한 금 변호사의 안철수 교수가 승락하고 동의해주어쓴지 여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싶다.

오래된 대학친구인 금변호사가 대통령 당선을 위해 갓갓으로 노력하는 사실을 안 제가 마치 공보위원인 제가 차를 타고 우연히 가는 도중에 기자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를 제대로 검증을 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되도라도 쉽지 않을것이라고 이야기한게 전부이며 이는 친구로서 이야기 한 것이지 공보위원을 아무런 지휘도 없고 확대해서 정치공작이나 배후로 사용하는 것은 정말 안타깝다.

친구 한명을 잃었다.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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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ㅅㅂ놈 ...우리 근혜찡이 대통령 되야한다고...이 ㅅㅂ놈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