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게이들아 백수가되고 핸드폰비도 밀려가기 시작한 일베에 흔한 백수게이야.

 

내 글들을 기억할 게이들이 있을리 없겟지만, 부족한 필력으로 백수가된 이유, 어린시절 영안의 관련된 이야기를

 

귀찬아서 짤막하게 썻었다, 물론 노인증은 뭐다? 라며 ㅁㅈㅎ 세례를 받았지만,, 헤헤 군대에서 세례받은지 오래됬는데

 

일베서 ㅁㅈㅎ 세례 공짜로받고 좋지 않겠盧?

 

서론이 길었네, 생각 하기 싫었던 기억들을 오늘은 ssul로 풀어볼게, 약간의 살도 붙여서 무섭게 공포괴담식으로

 

적어볼까해.

 

음 그때가 언제였냐면, 아직 여름이되기전인 늦봄이었을거야...집안 사정으로 중국에서 사업하는 아버지를둔 내 베프가 있었어,

 

중3때 갔다가 3년정도있다가 본인만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어, 아부지가 보냇더라고, 그럴수밖에없었던게.

 

중국에서 나름 차별도 받고 적응하기도 어려웠나보더라고, 거의 방콕하거나 몇명 사귄친구들이랑 가까운데 여행다니며 지냈다고해 거의...

 

그럴수밖에없는게 영화속에서 보던 그런 풍경이었을테지?(중국안가봐서 모름)

 

여튼 그렇게 3년 조금넘게 있다가 잠시 귀국한  내 친구는 그동안 겪은 이야기들을 재밌게 해줬어, 중국의 불교 절 관련이야기,

 

내가 관심가질만한 민간 신앙, 괴담, 중국의 이쁜이들 등등 정말 이놈 내가 학업에쩌들어있는 3년과는 다르게, 많은걸 보고 느꼈더라고,

 

그리고 이놈이 중국 장쑤쉉 근처에 놀러가서 보게된 모산파 부적술등 자기가본 신기한 영화속장면이 그대로였다며,

 

어린애마냥 좋아하며 이야기했지, 그래서 결국 수능이끝나고 돌아온겨울 나와 내중국간친구, 그리고 또한명의 베프 우리 삼총사는

 

알바를 열심하고해서 대입전에 중국에 놀러가게되었다. 그게 크나큰 비극에 시작이 될줄은 나도 모르고 친구들도 몰랐어.

 

조금 쉬었다가  글쓸게

 

쉬었다가 왔다 안좋은 기억은 역시 생각하기 너무 싫고 무서운 법인가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손이 마니떨리네,

 

우린 결국 중국에 놀러갔지 숙박이야 친구네집에서 자고 조금 먼거리 여행때는 현지 숙박시설 이용하면되니깐,

 

당시 우리가갈때만해도 그렇게 너네 일게이들처럼 청웅 사타부언에 무서움도 적었고(공모자들 개봉하기도 훨씬전이니)

 

친구가 중꿔말을 좀하고 집에서 일하는분 한분도 같이다녔거든(친구네집이 사업가 부장 혹 납치될까봐 친구아부지가붙여주심)

 

그렇게 우리는 중국 이곳 저곳 놀러다니고 친구가 한 2년정도 다녓다던 학교도가고 친구녀석이 거의 중국인 친구가 없었지만

 

그래도 좀 알게된 이쁜이들 남자넘들도 보고 근데 말이안통해서 재미는 별루,  역시 놀러 다닌것만 가장 기억에남게되더라..이젠 기억하기도 싫지만,

 

여튼 우린그러다 친구가 말했던 장쑤쉉 근처 모산(도교의 성지)의 관광을 가게 되었고,

 

이 글을 적게된것도 기억하기 싫을 정도로 무서운 이야기의 시작도 바로 그곳이 발단이야.

 

게이들아 노무노무 무섭고 힘들어서 다음화는 좀잇다 적을게

 

3줄요약

1. 내 절친새키한명 아부지사업땜시 중국이사감 3년정도있다가 적응좀못해서 한국돌아옴

2. 그렇게 우리 삼총사새키들 다시뭉침 그새키 관광 이야기듣다가 우리도 꼴려서 친구랑 알바해서 돈모아서 그놈이랑같이 수능끝나고 대입전에 중국감

3. 중국서 놀다가  도교의 성지라는 모산에 가게됨.

 

1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