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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청와대 보관본 1개 '미궁'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여부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또 다른 고비를 맞게 됐다. 경기도 성남의 국가기록원에서 당시 회담 발언록을 살펴보려던 여야의 대통령기록물 열람위원들이 해당 자료를 찾지 못하면서다.

 열람위원들은 여야가 합의해 선정한 7개의 검색어('NLL'과 '북방한계선' '남북정상회담' '등거리·등면적' '군사경계선' '남북국방장관회담' '장성급회담')를 입력해 확인했지만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로선 대화록 자체가 실종된 상태다. 이에 따라 대화록이 유실됐거나 폐기됐느냐, 아니면 국가기록원 어디에 존재하는 것을 찾아내지 못한 것이냐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게 됐다.

 당시 정상회담에 관여했던 인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세상에 대화록 원본은 2개만 존재한다.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은 정상회담 녹음파일을 풀어서 회의록 2개를 만들어 하나는 청와대, 다른 하나는 국정원에 보관해왔고,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2개의 원본을 제외한 일체의 사본은 폐기했다고 밝혔다.

 딱 2개뿐인
대화록 중 하나는 국정원이 보관했다. 이번에 남재준 국정원장이 전격 공개한 대화록이 그것이다.

 문제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보관하던 다른 1개의 원본이다. 이 원본은 여야 열람위원들이 열람하려 했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있어야 했다. 하지만 문건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혹이 커지게 된 것이다.

 우선
노 전 대통령이 아예 대화록을 파기했거나 퇴임 뒤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로 가져갔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 여권 고위 관계자는 “
노 전 대통령이 임기가 거의 끝나갈 때인 2007년 말~2008년 초 대화록의 폐기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청와대에 보관되던 대화록은 폐기된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는 “당시 청와대가 대화록을 폐기하는 대신 봉하마을로 가져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여권 인사들 사이에서도 청와대 대화록의 행방에 대해 엇갈린 정보를 갖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대선 국면에선 노 전 대통령이 대화록(국정원 보관용이 아닌 것)을 폐기했다는 주장이 나와 쟁점이 된 적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275898

 

 

 

실제론 MB가카랑 청와대 사람들은 [국정원에 보관된 원본]을 본건데

 

각 포털 뉴스 댓글마다 좌빨들이 MB가카가 본게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원본]을 본 줄 알고

"MB가 봤다는 원본이 왜 없냐"고 "MB가 보고 폐기했다"고 선동중이다. 이거 방치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