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NLL이북의 16개섬을 모조리 점령했던 켈로부대 희귀사진!!
[停戰 60주년 기획] 서해섬 용사들, NLL 아래로 내려오라 하자 "피로 지킨 곳을…" 통곡
[6·25때 서해섬을 거점으로 유격戰 펼쳤던 '8240부대' 부부대장 故 최희화씨 스토리]
황해도서 태어나 反共투사로… 중공군 개입후 섬에 전투 기지, 가족들도 데려와 함께 살아
공식 군번 없는 군인으로 北 내륙 코앞에서 적진 교란… 낙하산 타고 北으로 침투도
국방부 산하 군사편찬연구소는 최근 미국 측으로부터 6·25전쟁 당시 극동군사령부 산하 유격부대인 8240부대 관련 작전명령서를 입수했다. 이 중 '최희화를 부산에 보내니 교통편을 제공하라'는 내용의 문서가 나왔다. 군번이 없고 북한 말투를 쓰는 유격대원을 아군이 의심할까 봐 일종의 '통행 증서'를 발급한 사실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최희화씨의 아들 최일도 목사는 "전사(戰史)에 기록이 없어 아버지 친구 분들로부터 말로만 듣던 아버지 참전 사실을 이렇게 확인하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했다.
停戰 두 달 앞두고 오작도에서… 최일도 목사의 아버지 최희화씨가 정전 2개월을 앞두고 북한 황해도 근처 오작도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미군 측이 컬러 사진을 찍어 최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른쪽 사진은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우리민족끼리’가 트위터 계정에 공개한 오작도 모습. /최일도 목사 제공·우리민족끼리 트위터 사진
☞8240부대
6·25전쟁 당시인 1951년 1월 창설돼 서해 도서 지역과 황해도 내륙, 동해 등지에서 게릴라전을 펼쳤던 유격부대다. 1948년 만들어진 대북 첩보부대인 켈로부대도 1951년 11월 이 부대로 흡수됐다. 미 극동군사령부 지휘를 받았으며, 부대 특성상 공식 계급과 군번이 없는 부대였다. 부대 인원이 최대 3만명에 이르기도 했다. 부대원 20%는 여성으로 북한에 침투해 첩보전을 벌였다.
북괴는 NLL을 문제삼는다면 서해바다와 섬 전체를 내놓을 각오해라!!
노완용의 NLL반역은 순국선열에 대한 모독이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국기문란 반역으로서
여적죄 잔당은 마땅히 처단되어야한다.





